정부, 시민단체,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은 자립 지원커뮤니티를 구성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자립준비청년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유스호스텔 등을 활용해 취업 전 단기 숙소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등을 신청한 뒤 배정까지 일정 기간 머무를 주거 공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당시 17석이었던 한국당이 교섭단체 보조금을 받기 위해 지급 기준일 직전 통합당 의원 3명을 추가 확보해 선거보조금 61억여원을 수령하기도 했다. 8석 시민당도 24억여원의 국고를 받았다. 두 위성정당은 선거 후 2분기 경상보조금(한국당 19억여원·시민당 9억여원)까지 타내고 각 모정당에 흡수합당됐다. 이번 총선의 선거보조금 지급 기준일은 후보자 등록...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과 현장교사가 참여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방안 마련 통합 TF'를 구성, PBS 시범운영 사례를 통해 교실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문제행동’예방에 집중...‘행동중재전문교사’도 양성
먼저 서울시교육청은 문제행동에 대한 예방적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교실 속 문제행동 지도 가이드북’을...
위르켄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3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정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과 현장교사가 참여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방안 마련 통합 TF’를 구성, PBS 시범운영 사례를 통해 교실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문제행동’ 학생 지도 가이드북 제작하고 ‘행동중재전문교사’ 양성
먼저 서울시교육청은 문제행동에 대한 예방적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교실 속 문제행동 지도...
부산에 기반을 두고 부산참여연대·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등 시민단체 대표를 겸하며 복지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 밖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열린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법제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분야 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장애인 인권 활동도 했다. 지난 대선 국면에서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2003년에 출범된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국제 단체로 전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정보를 엄격하게 평가해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다.
현대백화점은 체계적인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지난해 기후변화 부문 정보 공개 국제 기준인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른 TCFD 보고서를 업계 최초로...
공론화위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1만명 중 시민 대표단 500명을 선정, 국민연금 개혁 주요 내용에 대해 학습하게 한 뒤 다시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공론화위는 향후 시민대표단이 숙의할 복수의 연금개혁 시나리오를 구체화할 ‘의제숙의단’도 이달 중 구성하기로 했다. 의제숙의단은 근로자, 사용자, 지역가입자, 청년대표 등으로 구성해 다음 달 중순까지...
당시 미래한국당은 '의원 꿔주기'를 통해 교섭단체 기준인 20석을 만들었고 선거 보조금 61억여원(시민당 8석·24억여원)을 챙겼다.
개혁신당 "위성정당 거부"…"국민 쉽게 봐" 지적도
양당과 달리 개혁신당(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은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않기로 했다.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한 이원욱 의원은 11일 서울 종로 모처에서 열린 임시...
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범위가 넓어지면 수도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기후동행카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로의 확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5월에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 인천시의 ‘I-패스’가 출시를 앞둔 상황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각기 다른 교통할인카드를...
민주당은 녹색정의당·진보당·새진보연합과 시민단체 ‘연합정치시민회’를 향해 선거대연합 연석회의 참여를 공식 제안했고, 순번 배치와 지역구 단일화 등을 놓고 이들 간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야권 통합비례정당 추진과 함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치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싱크탱크 등을 통해 대외 활동을 이어온 조 전 장관이 8일 자녀...
무작위로 번호를 선택해 연락을 돌리기도 하고, 각종 모임, 단체의 연락망, 캠프 안에서 각자 보유한 개인 연락망 등을 총동원한다는 전언입니다.
법적 빈틈에 유권자 피로 ↑…규제할 법적 근거 없어
현행법상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이 전화나 문자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거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행위는 불법이 아닙니다. 수신 거부 의사표시 조치와 그...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시키려 했지만, 법원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무효확인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폐지 움직임이 중단됐다. 그러나 시의회 의석 중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여전히 조례 폐지에 찬성하고 있어 언제든 폐지 논의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 교육감은 지난달 26일 열린...
이 대표는 설 인사에 앞서 용산역에서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 처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를 만나 잠시 대화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나라를 위해 젊은 분들이 희생됐는데, 진상규명에 나서야 하는 정부는 오히려 외압으로 이를 방해했다고 한다”며 “수사 탄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최선을 다해...
“공동 공약‧선거연합 연석회의 추진하자”조국‧송영길과는 선긋기...“당장 논의 포함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녹색정의당·진보당·새진보연합과 시민단체 ‘연합정치시민회’를 향해 선거대연합 연석회의 참여를 공식 제안하며 범야권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민주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은 8일 오전...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8일) 예정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1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달라...
김 사무총장은 “지금까지는 기후변화 전문가가 아닌 운동권 출신 시민단체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과격, 편향된 정책을 펴면서 우리나라 에너지망이 붕괴됐다”며 “기후에너지 대응이 균형을 찾도록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원기 변호사는 서울 광진구와 동대문구, 경기 안성시 등 법률고문으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청소년 보호와...
김 지사 이익이 아닌 서울과 경기 동료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다시 한번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위원장이 경기도 일부 지역 서울시 편입과 경기 분도를 동시 추진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총선을 앞두고 하는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두 사안은) 병립할 수...
기후동행카드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방자치단체로의 확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서울시-과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기후동행카드에 과천 지역 내 지하철 4호선을 포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과천시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의 가교...
과천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 지방자치단체 간 길목에 있어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경기남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은 ‘서울시-과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과 신 시장은 양 도시 간 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과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