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샵을 갖고, 올해의 목표와 실천과제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동제약은 견고한 성장의 흐름을 이어왔다"며 "특히 지난해는 광동제약의 백년기업을 향한 비전경영의 원년이었다는 점에서...
강원 우리카드 사장은 시무식에서 “2014년 우리카드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주었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매출 60조원를 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성장세를 놓치면 우리에게 언제 기회가 올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새해에도 거침없는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먼저 핀테크(FinTech) 시대를 맞아 플라스틱 기반의...
조 대표는 5일 열린 파수닷컴 시무식에서 “디지털 산업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사람, 사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4가지 영역에서 링크의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중 3가지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출시돼 매출을 견인할 신제품에 대한 링크작업이다.
파수닷컴은 내부 데이터 보안을 위한 ‘파수...
또 이에 앞선 2일 전경련 시무식에서는 연임 여부와 관련해 “마음을 비웠다. (전경련 회장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허 회장의 발언에 재계의 의견은 분분하다. 듣기에 따라서는 회장단의 추대가 있으면 연임이 가능하다는 시각과, 반대로 연임을 고사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전경련 한 관계자는 “(허 회장의 발언에) 연임 여부를 판단키가...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ㆍ동아에스티ㆍ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이 글로벌을 위한 한 단계 발전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해로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5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 같은 사업 목표를 직원에게 제시하며 "쉽지 않은 목표지만 한마음으로 경쟁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며 "2015년을 '경쟁력 회복을 위한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현대중공업의 올해 사업 목표는 작년 초에 제시한 2014년 경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시무식에서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거듭 사과했다. 조 회장은 국민과 임직원에게 사과하던 중 울컥한 마음에 신년사 낭독을 잇지 못해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신년사를 대독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회사 운영 전반을 혁신하려는 구체적인 의지와 계획을...
대한병원협회는 5일 오후 2시 14층 대회의실에서 박상근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과 서석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상근 회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병원협회 직원 모두가 ‘자강불식(自强不息)’을 통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정 회장은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한국 축구는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지만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부진으로 심하게 요동쳤다"며 "축구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는 성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결과를 중요시해온 한국의 축구 문화는 과정들을 생략하거나...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5일 오전 10시에 인천 문학야구장 위생교육장에서 '2015년 구단 시무식'을 실시했다.
임원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김용희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5년 새해 포부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영상물 상영, 국민의례에 이어 대표이사, 감독의 신년사를 비롯해 프런트-선수단 상견례, 선수단...
한편 한미약품그룹은 지난해 12월31일부터 이날까지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무식 행사를 열고 새해 실천의지를 다졌다. 본사 직원들은 다과회를 겸한 종무 및 시무행사를 개최했고, 국내사업부는 천안 교육장에서 신입사원의 각오로 CP 정착과 창조영업을 통한 성과달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결의했다.
또 동탄연구센터는 신약개발 속도를 높여 상업화에...
유진그룹은 5일 오전 7시 청운동 소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기업의 역량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빈번하고 원활한 소통 유무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고객과는 보다 넓은 소통을, 구성원들과는 보다 깊은 소통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경영진 모두가 각별히 힘써 달라”고...
녹십자는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모든 임직원들은 녹십자 전 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거의 찬란한 유산과 업계 내외의...
안국약품은 지난 2일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사적 업무소통 창달·필(必) 생산성 향상’이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에는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꿈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준선...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시무식으로 2015년 스타트를 끊는다.
넥센은 "6일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실시한다. 이날 선수단은 시무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15일까지 개인훈련을 실시하며,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한화는 새해를 맞아 국립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애국시무식 행사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 측은 심경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 행사가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전KDN은 5일 을미년 새해를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해 전략공유 시무식을 개최했다.
과거 시무식이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를 하는 시무식이였다면 올해에는 2015년 경영목표 및 사업실행전략과 사장 경영방침을 임수경 사장이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프리젠테이션하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임수경 사장은 매화향자고한래(梅花香自苦寒來)라는 칠언시(七言詩)...
KAIST는 2014년 ‘올해의 KAIST인 상’에 생명과학과 김은준(51ㆍ사진) 석좌교수를 선정하고, 5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년도 시무식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인 KAIST인 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KAIST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과 연구 실적이 탁월한 인물을 우대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이번에 상을 받게 된 김은준 교수는...
유 회장은 5일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소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유 회장은 이날 “기업의 역량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빈번하고 원활한 소통 유무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고객과는 보다 넓은 소통을, 구성원들과는 보다 깊은 소통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경영진 모두가 각별히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5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갖고 ‘타이머 2015’ 경영을 선포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속하고 집요한 실행을 강조하며 ‘타이머 2015’를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이머의 초침이 째깍째깍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