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전북은행은 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난 한 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중서민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리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현장중심의 밀착경영을 통해 서남권 대표은행으로 성장했으며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을 성공리에 인수해 지방은행...
앞서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국은행 별관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유가상승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점차 확대되겠지만 성장세가 완만해 수요측면에서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상당기간은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통화정책을 운영함에 있어 금융안정에 각별히 유의하겠다”며...
2일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재식 사장은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말했다.
김 사장은 그룹 내 사업연결, 새로운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 핵심역량 심화를 통한 확고한 경쟁우위 창출 △ 창조적 연결을 통한 종합부동산...
유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시무식을 열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경제는 정치와 별개의 논리와 생명력을 가진다”며 “주변 상황에 관계없이 경제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 서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 조선시대 최고의 개혁이라 일컬어지는 대동법은 정치적 혼란기였던 숙종 시대에 완성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 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주권자인 국민은 우리나라 헌법질서에 관한 중요한 현안이 슬기롭게 해결돼 사회 통합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헌법이 추구하는 높은 이념과 가치에 따라 엄중한 절차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결론을 도출하기를...
박정호 SK텔레콤 신임 사장은 2일 임직원 대상 시무식에서 밝힌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상생의 1등 리더십을 바탕으로 산업의 새로운 ‘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톱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이날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국경과 영역이 없는...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1등 LG로 도약합시다.”
조성진 부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근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보호무역 중심의 경제질서 재편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이 선망하는 진정한 ‘1등 LG’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조 부회장은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Profitable Growth)...
조 사장은 2일 수원 전자소재연구단지에서 진행한 시무식 겸 ‘2017년 경영방침 설명회’에서 “본질적 경쟁력을 확보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사업 기회를 선점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조 사장은 경쟁력을 확보를 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제품의 안전성을 제시했다. 그는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관행을 정착시켜 우리의 새로운 DNA로...
박 사무관은 “허위과장광고는 시장경제라는 게임에서 소비자와 경쟁기업의 이익을 해치는 대표적인 반칙행위”라며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게임의 룰을 집행하는 심판 역할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정재찬 위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이 2017년 시무식 인사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7년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런닝맨 시무식' 인사 모습이 그려졌다.
김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17 런닝맨 시무식'에서 갑작스런 새해 각오를 말해달라는 부탁에 멤버들은 다소 당황해 했다.
하하는 "새해엔 마무리를 잘하고 어디서건 열심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되기를 바란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금호석유화학 그룹은 작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대기업집단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크고 작은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며 “이러한 결과들은...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신호 명예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은 “나의 직급, 업무, 타파해야 할 기업문화에 갇히게 되면 리더(leader)가 되지 못하고 뒤에서 따라가는 팔로워(follower)만 될 뿐”이라며...
현대기아차는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과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주재로 각각 시무식을 열고 올해 판매 계획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508만 대(내수 68만3000대+해외 439만7000대)이며, 기아차는 317만 대(내수 51만5000대+해외 265만5000대)다.
계열사별로 열린 이날 시무식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은 채 신년사로 인사를...
2일 조 회장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시무식에서 “항공사 경영은 안전과 서비스를 토대로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라며 “서비스라는 기본과 원칙을 이행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매뉴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반복 훈련을 통해 이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체득된 매뉴얼과 규정을 토대로 정확하고 단호한...
코오롱그룹은 2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공동의 생존을 위해 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뛰어넘자고 강조하며 ‘허들링(Huddling & Hurdling) 2017’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지난 2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기본을 충실히 다지면, 급격하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도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항상 새로운 기회로 창조해...
포스코대우는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톱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상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을 기점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 라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회사의 전략 사업인 2코어...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날 산행과 함께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성과를 이룩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2017년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블랙야크의 혁신을 목표로 삼고, 아웃도어 산업의 미래 백년을 이끌어 갈 글로벌 브랜드로서 확고한...
E1은 2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7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2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이 현재와 같은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현황 설명회, 노경간담회, 노경협의회 등을 지속 실시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CEO가 정기적으로...
공정 개선과 검증 강화를 통해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회복합시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치른 값비싼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 완벽한 쇄신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주력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보호무역주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