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자신이 움직이는데 제약이 있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상황 자체에서 빠져나오거나, 과도하게 밀집이 된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피하는 게 맞다”라며 “특히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게끔 예방적인 조치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4호선 지하철의 노후화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이태원 참사같이 군중에 깔리는 상황이라면 개인이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건 없다”며 “과도한 밀집이 된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그 상황을 피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또한 “이번 상황은 개인이 어떤 조치를 취하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군중이 밀집된 상황에서...
이번 포상에선 이용한 주식회사 원익 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최정달 SK하이닉스 낸드 개발 담당 부사장은 은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고경민 삼성전자 상무는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그 밖에 김상권 DB하이텍 부사장과 이정환 키파운드리 부사장은 산업포장, 최중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근정포장을 받았다.
숭실대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내달 9일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평양학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페이퍼 맵(Paper map)과 디지털 맵(Digital map)을 통해 본 평양의 변화'를 주제로 추계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김버들 박사, 볕터건축사사무소 이사 남창근 박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회기역 1번·2번 출구 주변은 청량리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이 위치해 청년들이 모이기에 적합한 장소다. 이러한 이점을 살려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살려 문화와 젊음이 있는 거리로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다.
사업에 앞서 구는 올해 안에 회기역 1번·2번 출구 주변의 상인, 거주민들에게 사업취지 및...
롯데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01가구(전용면적 39~100㎡형)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인근에 신묵초, 묵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있으며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의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김용승 한양대 교수가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김상길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 발주기관과 설계자, 시공자, 운영자 등에게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이문규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는 “5G까지 인력 양성을 해왔던 방향과는 달리 위성이라고 하는 새로운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인력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성훈 방사청 우주통신항법사업팀장은 “어느 분야보다도 민군 협력이 절실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분야”라며 “기술과 체계가 선순환되는 부처 간 연계가...
이번 개정 프로젝트는 이지영 서울시립대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개정 범위를 논의 중이다. 내년 3월까지 위원회안 제출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하는 국제표준 개정 프로젝트로 향후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의 지침이 될 전망이다. LX공사는 이번 사례를 매뉴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동일인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에 해당하는데도 동일인 및 기업집단 지정이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세환 서울시립대 교수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상의 공정경쟁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박 교수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대기업집단 제도개선’에서 동일인 판단 기준 등의...
논술 전형을 시행하는 대다수 대학이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치르지만 가톨릭대, 경기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는 수능 전인 10월에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곧 다가올 수능 전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입시업체 진학사를 통해 살펴봤다.
수능 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 및 출제 경향
가톨릭대는 다음 달 9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다만...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13~16일 4일간 진행한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 17.97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935명을 모집하는 수시 전형 총지원자는 1만 6802명이다. 경쟁률은 지난해 기록한 17.38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자연계열 사회공헌ㆍ통합전형의 생명과학과에서 나왔다. 1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61대 1을...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서울시립대학교는 15일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과 대학 중심의 동대문구 창업문화 성장과 지역상생형 창업 지원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대학가 재생을 위한 문화상권 활성화 △지역 브랜딩 및 특화 방안...
10월 1일에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연세대를 비롯해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의예 제외), 서경대만이 수능 전 논술을 시행하며, 다른 대학들은 모두 수능 후에 논술을 치른다.
수능 이후 논술은 숭실대와 서울과학기술대의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모두 주말에 시험이 몰려 있다.
이런 연유로 논술전형간 고사 시행일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고 면접 일정과도...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은 졸업 시기 제한이 없다.
3학년 2학기 학생부 반영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시기는 수능 준비로 내신 관리에 소홀한 학생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실제 평가에선 마지막 학기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성평가를 하기 때문에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다....
경북대, 경희대, 남서울대, 서울시립대, 안양대, 인하대, 전북대, 청주대가 지정됐다.
진흥원은 이번 지정과정에서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5개 혁신과제를 제시하는 등 지역균형과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북대는 새롭게 신설한 공간정보융합전공을 주축으로 진흥원이 제시한 5개 혁신과제 중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공간 빅데이터 분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