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과 업무협약

입력 2022-09-16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15일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과 대학 중심의 동대문구 창업문화 성장과 지역상생형 창업 지원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대학가 재생을 위한 문화상권 활성화 △지역 브랜딩 및 특화 방안 모색 △청년의 문화창업 육성, 지역문화 발굴 및 활성화 사업 참여 협력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은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인 서울 임팩트(SEOUL IMPACT) 중 SI거버넌스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청년창업을 지원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서울시립대는 설명했다.

지역 상생 교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과 지역 청년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사회학과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의 교과목에서 지역 문제를 다루는 현장형 시범 교육도 시도할 예정이다.

이임평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 동대문구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10,000
    • -1.2%
    • 이더리움
    • 4,98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2.31%
    • 리플
    • 3,074
    • -3.3%
    • 솔라나
    • 202,800
    • -4.43%
    • 에이다
    • 688
    • -2.55%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98%
    • 체인링크
    • 21,170
    • -3.2%
    • 샌드박스
    • 216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