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3년 수시경쟁률 17.97대 1로 마감

입력 2022-09-19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13~16일 4일간 진행한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 17.97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935명을 모집하는 수시 전형 총지원자는 1만 6802명이다. 경쟁률은 지난해 기록한 17.38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자연계열 사회공헌ㆍ통합전형의 생명과학과에서 나왔다. 1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61대 1을 기록했다. 인문계열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영어영문학과에서 4명 모집에 189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47.25대 1을 기록했다.

451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Ⅰ, Ⅱ 지원자는 7985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15% 이상 늘어났다.

각 77명과 194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과 실기전형 경쟁률은 33.96대 1, 19.50대 1로 지난해 기록한 45.48대 1, 17.75대 1 대비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서울시립대는 10월 8일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10월 21일, 22일, 29일, 30일에 실기고사를, 11월 26일, 27일에 면접고사를 시행해 12월 15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4,000
    • +0.63%
    • 이더리움
    • 4,55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53%
    • 리플
    • 3,038
    • +0.6%
    • 솔라나
    • 198,700
    • +0.97%
    • 에이다
    • 626
    • +1.62%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79%
    • 체인링크
    • 20,900
    • +3.88%
    • 샌드박스
    • 21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