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 간담회 주요 협의 및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수도권 유치원, 초·중고교(고3 제외)는 20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타 비수도권의 학교는 등교 밀집도 3분의 1 이내(고교 3분의 2 이내)에서 대면 수업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 간담회 주요 협의 및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수도권 유치원, 초·중학교는 20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1 이하 원칙에 따라 부분 등교를 하고 있다. 기타 비수도권의 학교는 등교...
◇유은혜 부총리 "비수도권 지역도 등교 인원 3분의 2 합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시도교육감과의 영상회의를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학생 65명, 교직원 9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며 "학교 밀집도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전국 시도 교육감과 화상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유 부총리는 "11일 이후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 학생·교직원의 수가 전체 누적 확진자의 39%를 차지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무서운 상황"이라며 "학교 내 밀집도를 적어도...
교육부는 18일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에서 17개 시도교육감,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 등과 함께 '그린 스마트 스쿨'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했다.
그린 스마트스쿨은 전국 노후 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정부의 포스트코로나 구상인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창덕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그린 스마트스쿨' 현장을 점검한 뒤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급증해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2학기 등교 방식을 두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 단계에 따른 대책을 준용하겠다고 하면서 사회적...
이에 교육부는 19일 등교 관련 조정 화상회의를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진행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2학기 세부 학사 일정과 원격수업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수도권을 제외한 일부 지역 교육감에게 등교 일정과 관련한 협조를 부탁드렸다”면서 “내일 관련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4일(103명)부터 15일(166명), 16일(279명)까지 사흘 연속으로 100명대를 기록한 데 대응하기 위해 이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교육감과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한 부산시교육감과 화상으로 긴급 협의를 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학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에서 계속해서 수능 난도 조정을 얘기하고 있는데
= 수능 난도 조정과 관련해선 똑같이 얘기할 수밖에 없다. 6ㆍ9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고 수능 출제 방향을 잡을 것이다. 수능 난도를 낮춘다고 재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교육부 생각이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10월이나 11월에 재유행이 발생했을 경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전남 순천을 찾아 지역 시·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4시 전남 순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호남권 지역 교육감 4명과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교육부 국장급 관계자들이 배석한다.
시·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과정학회 공동 주최다.
포럼은 3차례로 나눠서 열리며, 1차 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체계, 중심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은 홍원표 연세대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현직 교사와 교·사대 예비교사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자들 국가교육과정 간소화...
정선혜 대원국제중 교감은 "교육부는 시도교육감에게 동의 신청을 받은 날부터 50일 이내에 결정해야하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는데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면서 "애초 결과를 정해 놓은 평가였다"고 지적했다.
영훈국제중 관계자는 "평가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바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1차 권역별 포럼 및 시도교육감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포럼은 영남권을 시작으로 2차 호남권, 3차 수도권, 4차 충청권 순으로 진행된다.
1차 권역별 포럼은 지난해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일반고로 전환한 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도를 하향 조정해 줄 것을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는 9일 충남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주요 안건은 '2021 대입 및 수능 시행 개선안'을 비롯해 △사립학교 징계 실효성...
유치원에 적합한 원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EBS 방송 프로그램과 놀이자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최근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제안한 수업일수 감축 등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유치원 학부모, 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경계 단계인 경우 시도교육청 기준에 따라 학교장이 승인하면 가정학습을 포함한 체험학습도 출석으로 인정된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물류센터 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서울·인천·경기 교육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월 18일 “수능을 추가 연기 하고 대학 개강을 늦추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미 수능을 2차례 미룬 상태라 더 이상의 수능 연기 검토는 없다고 했다.
고3 이후 순차 등교도 계획대로 진행한다. 고3 확진자 증가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제기되지만 등교 일정은 바꾸지 않겠다는...
◇조희연 "고3 등교 추가 연기 없어…코로나19 악화 시 수능 한 달 미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현재 고3 등교는 추가 연기할 정도가 아니다"라며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방침을 수용해 등교를 결정했다"고 말했는데요. 서울 지역 고등학교...
교육청은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11일로 예정됐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등교수업 운영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은 "등교수업 운영방안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 대응에 맞춰 다시 시점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각 교육청이 예정일보다 등교를 앞당기는 것은...
학교교사의 금융교육 연수가 알음알음으로 아는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 문제 해소를 위해 연수 신청 시스템을 ‘교사 개인’에서 ‘학교 단위’ 중심(시도교육감협의회와 협력)으로 전환한다.
금융교육 추진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법정기구인 금융교육협의회 중심으로 워킹그룹(실무진 협의체)을 통해 기관들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연간 금융교육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