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신장재편판) 2000세트가 열흘 만에 1200세트가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만화책 2000세트를 긴급 공수해 지난 10일부터 1800세트에 대해 점포예약판매를 했으며 현재까지 약 1200여 세트가 판매되어 65%가 소진됐다. 예약 판매된 책은 내달 6일부터 차례로 택배...
고객이 갓세일 행사 상품을 GS Pay로 결제할 경우 ‘우리동네GS’ 앱 내 스탬프가 생성되며, 3개 개를 모으면 경품 응모에 1회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브레드 밴드 2016, 슬램덩크 피규어 컬렉션, 슬램덩크 만화책 세트 등 최근 MZ세대 및 알파세대에게 인기 있는 슬램덩크 관련 상품들로 준비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수 300만81명을 돌파했다. 개봉 44일만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23년 최장기간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상품에 ‘이야기’를 접목한 차별화 상품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김창수 위스키’, ‘원소주’, ‘슬램덩크 나파레드’, ‘필라이트 퓨린컷’ 등을 이달 새롭게 선보였다.
‘김창수 위스키’는 증류부터 모두 국내에서 이뤄진 ‘국산 위스키’이자 ‘한국 1호 위스키 주조 장인’ 김창수 대표가 만든 위스키라는 ‘스토리’를 가진 상품이다. 강재준 홈플러스...
“400만 명도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흥행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배급담당자인 류상헌 NEW 유통전략팀장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해 어느덧 상영 한 달을 넘긴 작품이지만 평일에도 3~4만 명의 모객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2월 중 300만 명을, 최종적으로는 400만 명을...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2000세트를 준비하고 10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슬램덩크는 3040세대들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하면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이달 초 선보인 ‘슬램덩크 와인’은 전체 판매 중 3040 남성이 80%를 차지한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슬램덩크 만화 전권은 총...
극장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서점가에 영향을 미쳤다. 교보문고에서는 ‘슬램덩크 챔프’가 종합 16위에, 예스24에서는 총 스무 권으로 이루어진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시리즈 중 13권이 종합 20위권에 고르게 포진했다.
교보문고는 “(독자들이) 만화 원작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세트도서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종합...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일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201만1000여 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원작인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세븐일레븐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 ‘슬램덩크 와인’을 내달 1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슬램덩크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지역에서 병입한 와인으로, 출시를 기념해 할인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슬램덩크 와인즈’ 와이너리 대표인 데이비드 그린은 미국에서 20년간 와인 판매 및 마케팅 전문가로...
인기 만화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인기가 유통가에도 불붙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직후 누적 관객 수 약 164만 명 돌파한 가운데 유통업계의 농구 관련 용품 매출이 일제히 올랐다.
이달 11~18일을 기준으로 G마켓, 옥션의 농구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8% 급증했고, 농구복...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6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3주 연속 흥행길을 달리는 가운데 최근 들어 1020 세대 여성의 관람 비율이 급증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27일 CGV 데이터전략팀 분석에 따르면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3주 차인 25일을 기점으로 1020 세대 여성 관객 비중이 17.5%까지 늘어났다. 개봉 당일 전체의 5%에 불과했던 데...
1930년대 항일독립운동가를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액션물 ‘유령’은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아바타: 물의 길’과 3주 차에 접어든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다. 연휴 동안 29만 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는 41만 명에 불과했다.
반면 외화는 연휴 특수를 누렸다. 연휴 기간 뒷심을 발휘한 ‘아바타2: 물의 길’은 1000만 관객을...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겨 30년 만에 돌아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들 이름도 무대 배경도 모두 한글이지만, 일본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엄연한 일본 태생의 애니메이션이다.
참으로 아이러니컬하지 않은가. 말로는 ‘노...
1930년대 비밀리에 항일독립운동을 벌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추리액션물 ‘유령’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는 주인공 박차경(이하늬)과 연인 난영(이솜)이 비 오는 극장 앞에서 서로를 말없이 마주보는 대목이다.
박차경이 독립운동에 목숨까지 걸게 된 배경에 연인 난영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동시에, 영화가 감춰뒀던 성 소수자...
배우 김혜자의 에세이 '생에 감사해'와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만화 ‘슬램덩크 신장재편판1’이 나란히 서점가를 점령했다.
20일 예스24에 따르면 배우 김혜자의 에세이 ‘생에 감사해’는 지난주 대비 판매량이 19배 급증하면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서도 단숨에 84계단을 뛰어올라 2위에 안착하며 독자들의 전방위적인 관심을 끌었다....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돌아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야기입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 72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죠.
슬램덩크는 1990~1996년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챔프에 연재된 인기 만화로, 누적 발행 부수만 1억2600만 부를 넘긴 대작입니다. 한국에서는 1992년 12월 만화 출판사 대원 C.I.를...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향한 국내 스타들의 반응도 뜨겁다.
원작을 즐겨본 3040 남성들을 선두로 남녀노소 관객들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환호한다.국내 스타들 또한 감상평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감격해 했다.
10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시작부터 눈물 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민은...
1990년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만화 ‘슬램덩크’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 ‘아바타:물의길’까지 밀어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42만 명을 끌어모으며 ‘영웅’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 극장가 풍경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30~50세대가 많다는 겁니다. 이유가 뭘까요....
NEW가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NEW는 전 거래일보다 5.84%(490원) 오른 88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인 전날 6만209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국내...
한편, 태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빅뱅 멤버들(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트리플’,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