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에게 돌아갔다. 스텐손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58타(62-66-66-64)를 쳐 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을 1타차로 제칟고 정상에 올라 PGA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1,079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는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4타(62-66-66)를 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67-63-65)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케빈 나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리 밀폐용기(50%)와 스텐 밀폐용기(49%)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옥션 인기상품인 ‘락앤락 수박보관용기’는 수반 반통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화채볼이나 샐러드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자르기 전 수박껍질을 깨끗이 씻어 넣거나 과육을 따로 잘라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백민석 옥션 마트실...
존슨-헨릭 스텐손
오후 8시45분 파드리그 해링턴-키건 브래들리-데이비스 러브3세
오후 9시55분 잭 존슨-리 웨스트우드-찰리 호프만
11일 오전 2시10분 양용은-오마르 우레스티-션 마이클
오전 2시20분 대니 리-마크 레시먼-아니르반 라히리
오전 2시30분 안병훈-케빈 채펠-매켄지 휴즈
오전 3시 빌 하스-마틴 레어드-그레엄...
재미교포 김찬(27)은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11위,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강성훈(30)과 이븐파를 친 장이근(24)이 합계 3오버파 283타로 공동 44위를 올랐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합계 6오버파로 286타로 공동 62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장이근(24)은 2오버파 142타로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공동 24위를 마크했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144타로 공동 45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5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6타를 잃어 6오버파 146타. 안병훈(25·CJ대한통운) 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시우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47분에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41·스웨덴),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24·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JTBC골프에서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전 라운드를 40시간 이상 생중계한다.
◇한국선수 8명의 조편성 및 출발 시간 (20일 한국시간)
△오후 2시 57분 왕정훈-스튜어트 싱크-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