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칼스텐 쉐펠 AGCS 아시아 지역 및 시장 책임자, 마크 미첼 AGCS 아시아 지역 최고경영자(CEO), 노창태 AGCS 신임 CEO가 참석했다.
쉐펠은 "AGCS 한국지점은 AGCS에게 특별한 기회이며, 아시아 성장 전략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지점의 공식 설립을 통해 국내 고객들과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에게...
빅3외에 올 시즌 잘나가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미국의 희망 조던 스피스(미국),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이 대회 2015년 우승자 리키 파울러(미국),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한국선수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7·이진명)는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개막 전에 우승 후보로 꼽힌 리우 올림픽 금, 은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와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 조는 모두 컷오프 됐다.
2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고, 안병훈(26·CJ대한통운)-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공동 52위, 김시우(22·CJ대한통운)-강성훈(30)은 2오버파 공동 65위를 랭크됐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과 은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4위, 장타자끼리 묶인 버바 왓슨(미국)-J.J. 홈스(미국)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파울러, 필 미컬슨(미국)과 우승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크놀리지스 매치 플레이서 2위에 오른 존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더스틴 존슨은 기권했다. 지난주 7라운드로 해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노승열(26), 김시우(22), 김민휘(25)도...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장염증세로 기권했다.
백전노장 필 미켈슨(미국) 등 4언더파 67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스 피셔(잉글랜드), 지미 워커(미국), 존 람(스페인), 라이언 무어(미국) 등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갈비뼈 부상으로 재활을 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주만에 그린에 복귀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혼다...
노리다가 벙커우측에 빠졌고, 3온을 시켰으나 버디퍼팅이 왼쪽홀에 멈추며 파에 그쳐 연장기회를 잃었다.
자노티는 2014년 유럽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 연장전에서 4명을 을 제치고 우승한 바 있다. 이때도 19언더파로 우승했다.
대니 윌렛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5언더파 273타(66-67-67-73)로 공동 5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