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7일 러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인 MTS그룹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이 KT를 찾아 5G,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등을 미래사업 분야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MTS는 러시아 유무선 최대 통신기업이자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 등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 1억 명 이상의 가입자 보유한 통신사업자다.
이날 황창규 KT 회장과 알렉세이 코르냐...
현대차가 중동의 최대 차량 호출 기업 '카림'에 연말까지 5000대의 공유차량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가 목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공유경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남아, 인도 등으로 확대한 공유경제 사업 영역을 중동 지역까지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
30일 키오스크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문 기업 스마트캐스트는 앉은 자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키오스크’를 최근 출시했다.
테이블 키오스크는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탠드형 키오스크를 태블릿PC 형태로 축소한 제품으로, 테이블 고정식이나 메뉴판처럼 직원이 직접 제공하는 이동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원 호출 없이도 각...
LG전자가 평택 스마트폰 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긴다. 대기업이 공장을 이전하면 수많은 협력 중소기업들도 따라간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더 이상 국제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된 요인이 크다. 현대자동차는 인도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올라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 국내의 신사업 규제로 투자할 기회를 잃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반면...
웨이고 블루를 자주 이용한다는 직장인 박 씨는 “기존 택시보다 기사들이 친절하고 스마트폰 충전기, 차량 내부 쾌적한 환경 등 장점이 많다”며 “조만간 출시되는 여성전용택시 ‘웨이고 레이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면 빈 차량이 자동 배차되는 만큼 호출비 3000원이 추가되는 것은 부담이라는 반응이다. 웨이고 블루는 승객이 호출하면 주변 빈 차량이...
스마트 스피커를 이용하려면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피커를 향해 ‘헤이 클로바 제로페이 시작해줘’, ‘헤이 클로바, 제로페이 열어줘’라고 호출한 뒤 질문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시민이 자주 문의하는 질문을 챗봇과 스마트 스피커에 적용했다”며 “Q&A 시스템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편의성을...
올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안내 앱 ‘설리번+’ 등을 선보여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 AI스피커를 통한 ‘장애인 콜택시’, ‘교통약자용 지하철 정보’ 서비스를 개발,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해 이동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 문제해결에 앞장섰다. LG유플러스는 응급상황이나...
대표적으로 LG유플러스가 만든 클로바 스킬 ‘장애인 콜택시 호출 서비스’, ‘지하철 알리미’, ‘책 읽어 주는 도서관’, ‘소리세상’ 등으로 지체장애인들이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들이다.
정석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CIC 리더는 “네이버의 기술...
선불과 후불 모두 가능하며,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할 경우에는 직원호출 버튼을 이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IOS, 리눅스, 윈도우 등 어떤 OS와도 호환이 가능해 기존에 사용하던 테블릿PC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캐스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테이블 키오스크는 화면 축소를 넘어 부가 기능과 편의성을...
핸들러에어는 인천공항에서 주차, 운전, 탁송 걱정 없이 편리하게 본인의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핸들러에어는 △스테이션(차량보관) △운전대행 △딜리버리(차량운반) 등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스테이션’은 공항에서 고객의 차량을 인수 받아 회사의 전용주차장에 보관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차량이...
특히 카카오미니에 대화하듯 명령하면 냉난방과 조명, 엘리베이터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멜론, 날씨, 일정관리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가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돼 입주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헌 호반그룹 미래전략실장은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홈 Io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특히 대화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냉난방과 조명, 엘리베이터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또 멜론, 날씨, 일정관리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가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어 입주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김태빈 카카오 AI사업 총괄이사는 “이번 호반건설과의 제휴를 통해 AI 기술과 스마트홈 영역의 접점 구축을...
즉,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 배달 로봇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 이동수단을 하나로 통합해 △차량 호출 △카 셰어링 △로보 택시 △스마트 물류 △음식 배달 등 각각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도시가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될 스마트시티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UMOS’ 솔루션의...
포스코건설은 아이큐텍을 통해 스마트기술 세 가지를 구현하기로 했다. 이는 △음성과 카카오톡을 통한 조명, 난방, 환기와 같은 홈 컨트롤과 승강기 호출 기능 그리고 고객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외출 시간대의 교통 상황을 알려 주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 △단지 내 CCTV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 지킴이’ 기능과...
안심이 APP은 서울 전역에 설치된 4만 대의 CCTV를 관리하는 관제센터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시민들이 늦은 밤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울시 공공 어플리케이션이다.
2017년부터 은평구, 서대문구, 성동구, 동작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귀가 시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112에...
앞서 윤지오 씨가 경찰 신변 보호를 위해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올해 나온 신형기기로, 응급 버튼을 약 1.5초 동안 누르면 112 지령실과 일선 경찰서의 112 지령실 공용 휴대전화, 신변보호 담당 경찰관에게 동시에 문자가 전송되도록 설계돼 있다.
하지만 윤지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 55분부터 세 차례 버튼을 눌렀지만 경찰은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윤 씨의 주장이 제기된 후 윤 씨를 만나 스마트워치를 새로 지급하고 새 기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윤 씨가 보는 앞에서 시연했으며 기존에 지급했던 기기를 수거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윤 씨에게 사과하고 스마트워치 교체와 함께 숙소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솔루션은 차량통신기술(V2X), 블루투스, 레이더, 라이다(LiDAR),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키 등 외부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장치를 감시하고, 위험 발생시 즉각 운전자와 관제센터에 상황을 알린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개막식 키노트에서 ‘5G가 열어가는 모빌리티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5G 네트워크에 연결된 AI비서가...
고객을 호출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 같은 무인결제 시스템을 통해 한국기술대학교 내 식당에서는 일 평균 1500명 정도되는 고객의 주문을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학생 및 교직원 역시 대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스마트캐스트 관계자는 “자사 주문통합관리 시스템의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으로 주문 처리에 효율성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