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IPTV와 초고속 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과 스마트팩토리·IDC 등 기업 인프라 사업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홈 부문은 7.6% 늘어난 5796억 원, IPTV부문은 7.8% 늘어난 3276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사용자 환경(UI) 개선 및 U+아이들나라, U+홈트NOW, U+골프 등 자체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IPTV 누적 가입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현대위아는 RnA 솔루션 관련, 로봇과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미래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현재 자율주행 물류로봇, 협동로봇과 이를 이용한 ‘AI 물류 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현대위아의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계획을 모두...
설비 자동화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생산 효율을 제고하며, 내진철근·대형형강·특수강 후판 등 제품 경쟁력 향상, 럭스틸·디코일 등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공, 스틸샵(steelshop) 등 철강판매방식 변화 추진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환경·안전보건 영역에서는 환경에너지경영 추진 체계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담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동국제강...
전 세계 전자 폐기물, 2030년 74톤 전망“컴퓨터는 3년마다, 스마트폰은 2년마다 교체”재활용 비율은 17.4% 그쳐
‘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일한 기술 기업들 덕분에 전자제품이 빠르게 발달하고 늘었다. 그만큼 빠른 속도로 제품이 교체되고 전자 폐기물이 늘면서 사람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경종을 울렸다....
대우건설은 스마트팜 융복합 기술 개발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향후 발전사업 수주 추진 시 스마트팜을 포함한 융복합 사업 제안을 통해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버려지는 부생열을 활용해 작물을...
전력 수요에 대한 실시간 측정을 통해 최적의 전력을 생산하도록 하는 스마트 그리드는 시급하게 정착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리더십이 중요하다. 기계식 전력계량기는 전자식으로 바꾸고 측정된 전력 소비량을 중앙 시스템에 전송하는 스마트 미터로 100% 교체되어야 한다. 대규모 사업인 만큼 비용 효율성이 높아야 하며,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특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TV, 모니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군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폐가전제품뿐 아니라 해양에 폐기된 어망, 페트병 등을 재활용 소재로 활용한다. 이를 포함해 작년에 삼성전자가 사용한 재생·재활용 소재는 3만3000톤이었으며 2009년부터 총 31만 톤을 사용해 왔다. 또 제품 포장재의 환경...
이미 카자흐스탄에는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을 수출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에도 시범온실을 착공했다. 베트남에서는 멜론, 고추 등 민간종자업체의 개발종자로 실증을 진행한다.
안 원장은 "농진원은 코로나19로 해외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농산업체와 함께 K-농업기술을 바다 건너로 보내고 있다"며 "특히 신품종 종자, 농기자재, 스마트팜...
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와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선순환 촉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네프론)를 KB국민카드 본사 및 종로구청에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보고서에는 △친환경 제철 프로세스로의 전환 △스마트 제철소 구축 △초일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 △창의와 신뢰의 기업문화 조성 △이해관계자와 상생 등 5가지 미션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관리를 위해 마련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개했다. 탄소중립 활동, 친환경 소재 개발, 안전·보건 강화 등 9가지 중점...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25% 이상 감축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에너지자립을 위한 산업단지로 2040년까지 RE100 산업단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9년까지 건물 옥상(주차장 등) 30MW, 선도사업 30MW, 추가조성 120MW를 통한 총 180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한다. 또 2040년까지는 수상 태양광 및 연료전지 발전을 활용해 RE100 실현을 지원한다....
한 장관은 “환경부에서도 어떻게 하면 환경 정책 목표를 굳건히 지키면서 규제를 합리적으로 스마트하게 개선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 고민하고 있다”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 유형별로, 덩어리 규제, 그림자 규제, 모래주머니 규제 등이 있는데 어떻게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인지 마련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 장관은 “규제혁신이 지난 정부에서도...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다. 큐셀의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의 절반 크기로 제작돼 온실의 햇빛 확보를 방해하지 않고, 낙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국내 첫 스마트 농업모델은 10월 말에 완공되는 양평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스마트팜부터 구축된다. 비닐온실 내부의 온도조절...
특히 △스마트 농업 기술의 표준화 및 고도화·신속한 현장 확산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따른 농식품 부문 온실가스 감축 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기술·제도적 지원 확대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1417명 창출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농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업계에서 선보인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70여 가지 심화 항목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4개를 선정했다”며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와 한국자동차공학회 심사위원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의원은 “탄소 중립의 시대에 국가와 기업의 온실...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V60가 영예의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는 성능과 주행 안전성 등 전 부문에 걸쳐 최고 점수를 획득, 종합 대상에 선정됐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지능형 농축산업 체계를 구축해 악취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데 협력한다.
농식품부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농협은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스마트 제어와 에너지 효율화 공정기술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귀농한 지 4년이 지났다는 김 씨는 "여기 있는 대부분의 청년농이 농업과는 상관없는 직업과 전공을 가졌지만, '내가 열심히 한 만큼 가져간다'라는 농업의 매력에 이끌려 이곳에 온 것 같다"며 "마음이 맞는 청년들과 함께 법인을 설립하고 가공, 체험까지 할 수 있는 6차산업이 가능한 스마트팜 온실을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로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제약업계의 노력을 짚어본다.[글 싣는 순서]①청바지 입고 회사 가고, 호칭은 ‘님’②자율출퇴근에 메타버스로 소통, 면접은 AI가③ESG 경영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