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쿠팡은 2986억 원을 들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에 일반 및 신선 물품을 취급하는 통합 스마트물류센터 2곳을 신설한다. 아울러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에도 190억 원을 투입해 물류센터를 짓는다. 신규 채용 규모는 관리·배송인력을 중심으로 진해구 두동지구 물류센터가 3200여 명이며, 김해시 물류센터가 800명 등 4000명 규모다....
아울러 신세계ㆍ이마트와 공동 물류 관련 신규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새벽 배송을 염두에 두고 4호 물류센터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택배 메가허브(Mega Hub) 터미널을 짓고 있는데 이 곳에 풀필먼트센터를 넣어 백화점과 마트 등과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재고를...
신선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김포 센터를 추가하는 마켓컬리까지. 이커머스 업계의 영토 확장 전략이 거세지면서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 GS샵 플랫폼서 주문하고 GS25서 찾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7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 범위를 30일부터 GS샵으로 확대...
최초 세액공제 적용
△제1차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 개최
△국표원,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 발족
4월 2일(금)
△산업부 장관 14:00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그랜드하얏트H)
△산업부 차관 14:00 SSG닷컴 물류센터 방문(김포)
△기계업계 2050탄소중립 공동선언식 및 현장방문(석간)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수요...
양사는 스마트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플랫폼 구축, 스마트물류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개발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발굴에도 함께 나선다.
또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작업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물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물류의 전 과정에 걸쳐 자원 및 물류 이동을 효율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공동으로 물류 관련 신규 투자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새로운 리테일 테크 구현도 목표다.
신세계그룹은 80% 자동화 공정의 국내 최초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NE.O’를 만들고, 한국의 아마존고라 불리우는 ‘자동결제 셀프 매장’ 등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유통과 기술이 결합된 리테일테크 분야를 선도해왔다.
신세계그룹은 AI...
정부가 4일 여의도 산업은행 IR 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한 정책형 뉴딜 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윤성원 국토부 1차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산업계ㆍ금융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 전체가...
또 유통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확충하고, 국내 항만 배후단지에도 온라인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통데이터 단기집중 과정 개설, AI·융합형 유통 석박사 양성과정 개설 등을 통해 유통 전문인력 1200명 이상을 육성하기로 했다.
한양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주택사업 부문은 민간주택, 공공택지뿐 아니라 그간 축적해온 개발사업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도시정비사업, 지자체 및 LH, SH공사를 통한 공모사업 및 민간제안형 개발사업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스마트시티,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 비주거 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양질의 수주를 확보하고 매출과 수익을...
군산에는 스마트모빌리티 협업센터 구축, 스케이트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 고용노동부의 공동복지기금 조성 사업을 활용해 참여기업과 하청기업 소속 근로자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총 76억 원을 출자(기업 20억 원)해 조성하며 우리사주 구매비, 생활안정자금, 문화활동 지원 등에 쓰인다.
부산엔...
사업별로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대구-가스공사)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경북-도로공사) △산학연 클러스터 선도모델(경남-LH)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전북-국민연금)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혁신센터는 올해 안에 모든 혁신도시에 착공된다.
국토부는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어린이 특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한국경제학회 공동 학술대회 강의(서울대)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물류일감 개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우신종합건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5일(금)
△공정위 위원장 14: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 (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고용노동부...
또 인천신항 배후부지 내 선사와 공동으로 물류센터를 신축해 항만종합물류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ㆍ부산ㆍ평택에 있는 컨테이너터미널에 하역 장비를 증설한다.
이와 함께 운송관리시스템(TMS)과 택배시스템을 개선하고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다.
내부적으로는 산업 안전, 공정거래 준수, 친환경 정책 대응...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4년까지 '한국판 뉴딜' 사업의 하나로 인천항과 부산항에 항만형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해 전자상거래 확대 등 글로벌 물류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투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로봇, 사물인터넷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물류시설 및 설비, 운영시스템 등을 통해 물류센터 입‧출고와...
홍 부총리는 “대표적으로 자율차 상용화를 위해 올해 국도의 45%(2024년까지 100%)에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하고, 전국 도심지 3D지도를 100%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올해 첨단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개소, 민간 스마트 물류센터 20개소 확충 등(2021~2025년, 연 20개소) 물류의 디지털화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센터, 물류시설 등 산업집적고도화, 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ㆍ컨벤션 등 주거편의문화, 용수공급, 교통ㆍ통신, 에너지 지원시설 등 산업기반시설 등이다. 특히 올해는 노후산업단지 인프라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화, 친환경화 등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노후산단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