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ㆍ콜드트레인팩토리, 스마트 물류 사업 협력

입력 2021-03-18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좌)와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우)가 18일 스마트 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정KPMG)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좌)와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우)가 18일 스마트 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정KPMG)

삼정KPMG가 콜드트레인팩토리와 18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스마트 물류 확산과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플랫폼 구축, 스마트 물류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개발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발굴에도 함께 나선다.

또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작업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 물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물류의 전 과정에 걸쳐 자원 및 물류 이동을 효율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와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은 물류센터 개발자문부터 매입 및 매각자문 등 기업 부동산 및 수익형 부동산 매입•매각 관련 전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계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전문 PM 및 컨설턴트 출신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콜드트레인팩토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물류 개발ㆍPM 전문기업으로 꼽힌다.

김광석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대표는 “스마트 물류는 물류센터의 첨단화를 통해 생산성 및 편의성을 향상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며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물류강국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 물류 확산을 위해 양사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분야별 전문기업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물류 얼라이언스에 삼정KPMG가 참여하면서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생태계를 함께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물류 개발 컨셉인 수요자 중심형, 지역 거점형 개발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60,000
    • +2.14%
    • 이더리움
    • 4,125,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1.76%
    • 리플
    • 707
    • +2.32%
    • 솔라나
    • 204,600
    • +4.28%
    • 에이다
    • 608
    • +0.66%
    • 이오스
    • 1,095
    • +2.15%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1.84%
    • 체인링크
    • 18,720
    • +0.38%
    • 샌드박스
    • 582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