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환경·에너지·스마트건설 분야 혁신기술 발굴을 통한 상생 행보를 이어 나간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방형 기술 공모전 '2023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2020년부터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두산테스나
24년에도 모바일 외 성장 지속
3분기 영업이익 174억 원(-4% QoQ) 기록
4분기 영업이익 197억 원(+13% QoQ) 전망
2024년 스마트폰 회복 및 모바일 외 비중 확대
2019년 이후 여전히 성장 중인 OSAT 업체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농심
강한 실적 모멘텀
이번에는 국내가 이끌었다
3분기, 예상보다 컸던 수익성 개선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실제로 현대차는 새로 건설될 EV 공장에 로보틱스, 스마트 물류 시스템, AI(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장을 만들어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AI를 활용해 복원한 정주영 선대회장의 음성을 통해 인본주의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정 선대회장의 음성을 복원해 “우리에게는 세계 제일의 무기가 있는데 그 무기는 바로...
정 회장은 “사람을 위한 모빌리티를 만드는 현대자동차는 비단 고객뿐 아니라 모빌리티를 만드는 사람, 즉 작업자를 위한 공장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며 “EV 전용 공장에는 로보틱스, 스마트 물류 시스템, AI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정확하고 효율적인 작업장을 만들어 작업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1968년 완성차...
이에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이 적용된 건설공사의 자재, 장비, 시공, 품질, 안전 관리에 필수적인 사항을 담은 표준시방서를 마련했디. 최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연내 고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통해 건설기계 자동화 및 건설현장 로봇 도입을 위한 건설기준...
현대차는 로보틱스, 스마트 물류 시스템, AI 등 혁신 기술로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고, 효율적인 작업장을 만들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화 시대에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EV 신공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울산공장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기공식
현대차는 이날 기공식에서 AI로 복원한 정주영 선대회장의 음성 메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를 통해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정보관리 △표준화된 기술 및 품질 △전문기술조직 등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DL건설 관계자는 “ISO 19650 인증 획득으로 BIM 역량을 검증받게 됐다”며 “앞으로 BIM 역량을 국내 상위 5개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은 현지 부동산 개발사 'S 프로퍼티 그룹(S Property Group)'이 스톡홀름 통근권에 2000가구 규모의 새로운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독일 태양광 기술·저장·충전 기업 'SMA 솔라 테크놀로지, 스위스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ABB'와 협력해 넷 제로 홈을 구축한다.
스마트시티는 SMA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LH 관계자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데 있어서도 AI가 접목된 공간정보 기술이 차별화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같은 날 오후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해 ‘GeoAI와 도시 디지털트윈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서는 초거대 AI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등...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포 신항만 지역에 다양한 기술과 시공 노하우를 접목했다. 먼저 알포 방파제 공사를 위해서 필요한 석재 약 1500만 톤을 현장으로부터 약 900km 거리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확보해 조달했다. 또 연약 점토층으로 이루어진 방파제 하부 지반 조건을 극복하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멘트 혼합 공법을 배제하고, 친환경적인 단계...
특히,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DL이앤씨는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됐다. 건설 중소·벤처기업을 이끌며 BIM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밖에 DL이앤씨는 주거혁신과 함께 서울 내 주택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대부분 건설사가 분양을...
두산건설은 We’ve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두산건설 We‘ve 골프단도 창단했다. 골프단은 유현주(Have), 유효주(Live), 박결(Love), 김민솔(Save), 임희정(Solve)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고 선수들은 각각 We’ve의 의미를 대표한다.
두산건설은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특허 취득으로 고객 만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과거 건설업에서 축적한 역량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초기 개발 및 금융조달, 인프라 구축과 운영, 신속한 EPC(설계·조달·시공) 능력까지 ‘자기완결적’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는 사업 개발부터 기자재 제조 역량까지 갖췄다. 동남해안 해상풍력 등 자체 개발 사업은 물론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 코리오...
이어서 축사를 맡은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건설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스마트 건설산업 기술이 필수”라며 “정부는 7월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방안을 내놨으며 300개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 건설 혁신을 준비 중인 강소기업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건설정책연구원장은...
종합 건설 엔지니어링 전문 도화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부동산 투자 전문기업 SAB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SAB Investment Limited)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사우디 홍해 지역 스마트 시티 건설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발전 기자재 전문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양국 모두에서 업무협약을...
삼성물산은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가해 삼성물산 스마트시티의 비전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각국 정부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설계를 위한 기술 공유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동 강승구 유럽법인장은 “중소형 트랙터에 집중해 유럽 사업의 기반을 다져왔고, 이제는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투자로 중대형 트랙터의 탄탄한 사업 경쟁력을 만들어가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쓸 것”이라며 “유럽 법인은 그룹 모빌리티과 로봇 사업 외에도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 파밍 등의 미래 사업 비전을 실행하는 글로벌 거점의 역할할 것”...
이날 회의에서는 △가스전 개발‧발전 사업 △건설 중장비 및 상용 차량 공급 △스마트 물류 관제 시스템 구축 △전자 무역 △섬유 및 해수 담수화 분야 기술 협력 등 분야에 대해 우리 기업인과 투르크메니스탄 측 정부 인사가 직접 만나 현안 및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공동주택 유지보수 공사 관리 효율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및 문제점, 민간건설사가 공급한 공동주택의 하자보수 동향과 스마트기술을 확인하고, LH가 건설·공급한 분양·임대주택의 유지보수 공사 통합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또 과제 수행을 통해 AI 반도체 및 엣지 솔루션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면서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건설, 플랜트와 같은 기간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상장기업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31일에 1차 사업이 종료되고,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