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개선
은행 수준에 육박한 캐피탈 순익. 이익기여도 추가 확대 예상
마진 높은 사업군으로 자산 리밸런싱. NIM 상승세 계속 예상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코스모신소재
NCM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가시화
1Q22 Review: NCM 매출 비중 확대
CAPA 증설과 원재료 수직계열화, 모멘텀 풍부
2022년 매출액 4,552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 1500억 자사주 소각 결정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익 6671억…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하나금융그룹 1분기에 9022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0%(66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은행과 카드사의 특별퇴직에 따른...
특히, 이자이익은 과거부터 축적되어 온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 유동성 핵심예금의 증가,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관련 순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수료이익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또한, 지속적인 디지털 관련 투자 증가로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기업대출 중심 이자이익 증가 및 예금 증대 등 수익구조 개선우리은행, 1분기 당기순익 7650억…전년동기 대비 29.2%↑
우리금융그룹은 1분기에 884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 증가한 것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우리금융은 자회사 편입 효과, 수익구조 개선 등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테르텐이 흑자 전환하면서 실적 개선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적자 회사 테르텐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놓고, 이 후보자가 과거 자문위원을 맡았던 기관들로부터 수억 원 규모의 용역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르텐은 이 후보자가 2000년에 창업해 현재까지 지분 절반을 소유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업체다....
부실채권 비율이 감소하고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증가하면서 건전성도 개선된 것이다.
금융지주사의 부채비율도 27.91%로 전년 말(28.87%) 대비 0.96%p 하락했다
자회사 출자 여력 지표로 활용되는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16.41%로 전년 말(118.54%) 대비 2.14%p 떨어졌다.
작년 말 기준 금융지주 10곳의 소속회사 수는 KB와 신한지주의 헬스케어 회사 편입 등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준비 중
1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코로나 이후를 대비 중
◇티앤알바이오팹 – 허혜민 키움증권
3D 바이오프린팅 사업의 전환기를 맞이할 시점
신제품 출시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외형 성장의 한 해
오가노이드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는 순항 중
◇데브시스터즈 –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마진 개선에 쇼케이스가 얹어진다면
마케팅비 및...
7%로 타 은행들보다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님(NIM)도 6bp 추가 상승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은행 중 개선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KT&G를 비롯한 배당수입은 지난해와 비슷한 550억 원 내외로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작년에 순익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에 사내복지기금 출연액이 600억 원 내외로 상당폭 증익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나머지 순익 모두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한은은 당기순이익 7조8638억 원 중 2조3592억 원은 법정적립금으로, 266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각각 적립했다.
나머지 5조4781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냈다. 법인세와 합하면 무려 8조3557억 원을 정부에 낸 셈이다. 당기순이익 처분 후 적립금 잔액은...
연결기준 당기순익 23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고, 영업이익은 1433억 원으로 46% 급증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는 회사가 제출한 개선 계획 중 지배구조 개선 이행 결과 확인 및 자금관리 등과 관련한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적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외부 전문가의 확인을 거친 후 상정 적격성을 결정할 예정...
결과는 개선 기간 부여와 거래재개로 나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0억 원대 횡령 사건 발생을 공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됨에 따라 지난 1월 3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거래소는 지난달 17일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같은 달 28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번 기심위에서는 ‘기업의 계속성’...
3월 삼성전자 하만 인수 '만 5년'…성적표는 '글쎄'종속사 제외 영업이익, 아직 인수 직전 넘지 못해 사업 체제 개편 가속하며 지난해 당기순익 흑자전환주력 사업 확대 위한 M&A로 기대감 모아
삼성과 하만은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완성차 업체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
2017년 3월,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마무리하며 내놓은 포부다....
당기순익을 달성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3208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7.3% 급증했다. 신한라이프는 연간 당기순이익은 3916억 원으로 전년보다 14.3% 줄었다. 신한캐피탈은 전년보다 71.2% 증가한 2749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금융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일시적으로 축소했던 배당성향을 전년보다 2.5%p(포인트) 개선된 25.2%로...
8일 진행된 ‘삼성연대 2022년 임금인상 및 제도개선 공동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선 노조 측이 요구한 안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발언도 나왔다.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련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임금 인상 요구가 국민 보기에 무리한 요구로 보일 수 있다”면서도 “10% 인상이라는 ‘손가락을 보지 말고, 공동교섭이라는 달을 봐...
지난해 자원 시황의 상승 및 생산량 증가, IT 시황 상승에 따른 트레이딩 순익 증가, 물류 운임 상승 및 외부 고객사 물량 증가 등 대외 여건의 개선과 수익 극대화 노력이 에너지/팜, 생활자원/솔루션, 물류 등 전 사업 부문의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조5506억 원, 영업이익 207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중금리 대출 확대와 CSS(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KTB자산운용도 창사 후 최초로 운용자산(AUM) 15조 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을 달성했다. 공모주하이일드펀드 등 보수가 높은 상품의 판매가 증가했고, 중위험ㆍ중수익 대표 상품인 멀티에셋인컴EMP펀드 등 전략 펀드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태국...
반면 사 측이 21일 제시한 최종안에는 △조합원 후생 및 재해방지를 위한 ‘조합발전기금’ 3000만 원 지원 방안 △임금피크제 및 임직원 휴식권에 관한 제도 개선 협의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임금 인상 폭에 대해선 지난해 3월 사내 자율기구인 노사협의회에서 결정한 7.5%의 인상률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협 결렬을 두고 일각에선 노조 측이 무리한...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실적 및 2022년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도 매출ㆍ순익 감소 등 영업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65.4%는 전년 대비 2022년의 매출액이 줄어들 것으로 봤으며, 63.6%는 순이익의 감소를 예상했다. 평균적으로 2022년의...
배당매력도 최상위
2021년 4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NIM 개선 폭 6bp에 달할 듯
은행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 MSCI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
◇S-Oil –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2022년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정제마진 강세를 전망한다
상반기부터 정제마진 강세가 시작될 것. 공급이 부족하다
석탄/천연가스 대체발전 수요와 경기 정상화 수요 기대
2022년...
삼성화재가 1조 규모의 순익을 기록한 건 3년 만이다. 2017년과 2018년 각각 순이익 1조 원을 기록했지만, 2019년과 2020년에는 6456억 원과 7573억 원을 거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동차 운행, 병원 이용 등이 감소하며 코로나 반사이익 효과를 누렸고 사업비율 개선 노력이 더해지면서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이 감소한 영향이다.
매출 증가도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