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익 9022억…전년동기 대비 8.0%↑

입력 2022-04-22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 1500억 자사주 소각 결정
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익 6671억…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1분기에 9022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0%(66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은행과 카드사의 특별퇴직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었다.

특히 하나금융 이사회는 2005년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하나금융의 이자이익(2조203억 원)과 수수료 이익(4535억 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2820억 원) 증가한 2조4737억 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17.3% 증가한 2조2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와 외환 및 IB 관련 수수료 이익이 영향을 미쳤다. 그룹의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1%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는 등 손실 흡수 능력을 충분히 확보했다. 1분기 중 충당금 등 전입액은 17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4%(715억 원) 증가했다. 그룹의 1분기 대손 비용률(Credit Cost)은 0.19%다.

1분기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34%포인트 증가한 160.4%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6%로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연체율은 0.29%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1%포인트 개선됐다.

하나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1분기에 연결당기순이익 66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9%(916억 원)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중 특별퇴직 실시로 인한 대규모 일회성 비용 인식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양호한 대출 자산 성장 및 저원가성예금 증대 영향이 컸다.

1분기 이자이익(1조6830억 원)과 수수료 이익(2054억 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6%(2959억 원) 증가한 1조8884억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0.24%이며,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54.2%포인트 상승한 179.2%로 집계됐다. 1분기 말 기준 신탁자산 72조5278억 원을 포함한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526조5888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금리상승과 증시조정 등 악화된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IB 관련 인수주선·자문수수료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23.5%(227억 원) 증가한 11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매매 평가익 증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5.8%(124억 원) 증가한 9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가맹점수수료 인하, 리스크 관리 목적의 대출자산 감축, 특별퇴직 실시에도 불구하고 디지털혁신을 통한 비용 효율화로 전 분기 대비 6.1%(31억 원) 증가한 54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자산신탁은 233억 원, 하나생명은 18억 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35,000
    • +3.28%
    • 이더리움
    • 3,263,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380,700
    • +2.61%
    • 리플
    • 1,760
    • +2.15%
    • 솔라나
    • 128,200
    • +1.75%
    • 에이다
    • 265
    • +3.11%
    • 트론
    • 431
    • -1.15%
    • 스텔라루멘
    • 2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2.86%
    • 체인링크
    • 15,430
    • +3.07%
    • 샌드박스
    • 61.18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