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사채는 발행금액(2조6210억원)이 만기상환금액(2조165억원)보다 많아 순발행 실적(6045억원)을 기록했다.
ABS는 일반기업의 매출채권, 부동산PF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한 발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월대비 199.4% 증가한 1조31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채는 할부금융채의 발행규모가 전월대비 22.2% 감소함에 따라 총 9.9%(6800억원)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4일 올 추석전 10영업일 동안(9월 20일~10월 4일)의 화폐 순발행 규모는 지난해 3조6731억원에 비해 19.0% 증가한 약 4조37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와 같이 화폐발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추석 전 징검다리 휴일(개천절)로 실질적인 연휴기간이 길어지고 급여지급 및 월말 결제자금 수요까지 겹쳐 현금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한편,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9월에 2조9627억원이 대량 발행되며 2분기 순상환에서 3분기에는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이는 자산유동화채의 발행이 부진한 반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수요가 늘고 있어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회사채 발행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4조5803억원...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에는 7월 3481억원 순상환에 이어 8월 3368억원 순상환을 기록했고, 자산유동화채는 7월 1473억원 순발행에서 8월 1조2772억원의 순상환으로 전환됐다.
예탁결제원 측은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본격화되지 않은데다 자산유동화채 발행이 대폭 감소하며 회사채 발행규모가 줄어들었다"고 풀이했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는 지난달(1조558억원 순상환)에 이어 7월 3481억원으로 두달째 순상환을 보였으나 자산유동화채는 7월 순발행(1473억원)으로 전환됐다.
이는 건설부문 자금수요 증가로 순발행을 보인 자산유동화채를 제외하고는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지난달에 이어 본격화되지 않는 가운데 자금조달 수단이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1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한 결과 4월 4696억원 순발행에 이어 5월에도 2688억원의 순발행을 나타냈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에는 4월 1조140억원 순발행에서 5월 2539억원의 순상환을 보였다. 지난달 대규모 순발행의 영향으로 소폭의 순상환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회사채...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3월의 1444억원 순발행에 이어 4월에도 4696억원의 순발행을 나타냈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에도 3월의 8492억원 순발행에서 4월에도 1조14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는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기업들의 회사채 시장을 통한 자금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