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희대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수학(나형)·영어·한국사·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형)·영어·한국사·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영어·탐구(사회/과학 1과목 이상) 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사회/과학탐구 영역...
인문계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탐(2개과목 평균)’ 또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2개과목 평균)’ 응시자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하지만 수능반영영역에 따른 가산점이 없고 선발인원도 분할돼 있지 않으므로 지원에 유의가 필요하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영역(2개과목 평균)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만 통계학과와...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의 경우 국어 139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7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나타내는 점수이기 때문에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세부 과목별로 과학탐구 64건, 국어 45건, 수학 가형 13건, 영어 9건, 수학 나형 8건 등이었다.
사회탐구 이의신청은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쏠렸다. 이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항목이 논란이 됐다. 평가원은 '정의론'으로 유명한 미국 철학자 존 롤스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자원이 부족한 국가만을 원조대상으로 간주해서는 안...
수학 가형과 나형 1등급컷은 8개 업체가 다 같이 92점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등급컷도 가형과 나형 모두 92점이었다.
국어와 수학 1등급컷 예상치를 종합해보면 올해 수능은 지난해만큼이나 쉽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영역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1등급을 받을 수험생 비율은 8~9%로 예상됐다.
사회탐구영역 가운데...
2018학년도 수능은 국어 및 수학 가형의 경우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고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영어는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메가스터디의 2018학년도 수능 총평에 따르면 비교적 어려웠던 것은 국어와 수능 가형이며 영어는 작년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어는 독서 제재에서 작년 수능과 6,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가형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나형은 다소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영역도 분별력 있게 출제 됐다고 평가했다. “영어 1등급 비율이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각각 8.1%, 5.4%였는데 이번 수능은 6월 모의평가에 가깝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 성적 차이가 많이 날 것”이라고...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 및 9월 모의평가에 비교해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싸움이 치열한 20, 21, 29, 30번 이외에 27번의 난도 또한 높았다는 평이다. 역함수의 미분 정의를 묻는 21번, 정적분의 새로운 정의를 이용해 조건을 해석하는 30번 문항은 최고난도로 출제돼 상위권의 변별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평소에는 평이하게...
대성학원은 "올해 수학영역 시험은 기존에 출제된 문제 형태와 접근방식이 비슷했고 수학적 정의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이 출제 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성학원에 따르면 가형 최고난도 문항은 공간도형 문항과 미적분 문항이었고 나형 최고난도 문항은 함수 문항과 미적분 문항이었다.
종로학원 역시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학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손태진 풍문고 교사 "수학 가형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보면 된다"며 "전년 수능과 비교해서 비슷한 난도"라고 말했다. 이어 "수학 가형 내 새로운 유형은 20번, 21번, 30번 문항이라고 생각된다"며 매년 수능에서 어려운 문제가 위치하는 30번에 대해서는 “작년과 비교해 30번은...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은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영역은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정시 수능 반영에서 대학별로 수학가형 및 과탐 영역에 대하여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서울교대와 대구교대, 공주교대는 수학가형 5%, 과탐 5%, 춘천교대는 수학가형 10%, 과탐 10%, 청주교대 수학가형 5%, 광주교대는 수학가형 3%, 진주교대는 수학가형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교육대의 정시 합격선은 대체로 수능 성적 상위 2%에서 상위 5%까지...
한편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따라 의예과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서 수학(가형)과 탐구(과탐)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어는 등급별로 가감점 또는 환산점수로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신대 의예과만 영어 1등급을 필수 응시 조건으로 반영한다.
대체로 수학은 가형, 탐구 영역은 과탐을 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순천향대는...
자연캠퍼스 지원자(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 제외)가 수학 가형을 응시했을 경우에는 수학영역 반영점수에 10% 가산점이 주어진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400점·수학 2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을,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부(건축학)은 국어와 영어성적만을 반영한다. 한국사영역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공통적으로 1~6등급은 3점, 7...
자연계의 경우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한국사는 필수로 반영된다. 전 계열 4등급 이내는 만점 처리하며 5등급 이하부터 등급당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계열별·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영역(과목)이 하나라도 없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시와 달리 수능 성적에 의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139점 0.23%, 수학 가형 130점 0.07%, 수학 나형 137점 0.15%, 영어 139점 0.72%으로 국어와 수학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특히 수학은 선택형 수능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래 두 번째로 만점자 비율이 낮았다.
1등급과 2등급을 나누는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수학 나형 131점, 영어...
연세대는 경영 385점, 정치외교 380점, 영어영문 379점, 의예 387점, 치의예 378점이다. 고려대는 경영대학 385점, 경제학과 384점, 영어영문 379점, 의과대학 381점 등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 응시를 전제로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점으로 삼았다.
EBSi가 18일 공개한 '2017학년도 수능 등급컷'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 현재 예상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국어 92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8점, 영어 94점, 한국사 40점이다.
탐구영역은 생활과 윤리 48점, 윤리와 사상 48점, 한국지리 48점, 세계사 48점, 세계지리 48점, 동아시아사 47점, 법과정치 47점, 경제 46점, 사회문화 47점이며, 물리Ⅰ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