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조직 정비 및 비즈니스 방향 설정 후 내년부터 시장 참여에 나설 계획이다.
양승관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운용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며 “단기금융, 멀티전략, 대안투자를 강화해 수탁고와 수익성을 모두 갖춘 운용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펀드수탁고는 768조8000억 원으로 6월 말 대비 2.4% 증가했고, 투자일임계약고는 521조60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조1000억 원 올랐다.
특히 공모펀드가 286조7000억 원을 기록해 2019년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식형, 재간접 펀드는 증가했지만 채권형 펀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자산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사모펀드는 482조1000억...
대출채권 및 금융자산 중심으로 전년 말 대비 39조9000억 원 증가했고, 그룹의 관리자산(AUM)은 470조6000억 원으로 주로 증권의 투자자 예수증권 및 자산운용의 수탁고 확대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22.2% (85조4000억 원) 늘었다. 그룹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6.11%, 13.91%를 기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함께 각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최초로 TDF(타겟데이트펀드) 수탁고가 3조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월 수탁고 2조 원을 돌파한 지 반년 만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 TDF는 3조219억 원이다. 올해 1조2799억 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선제적으로 TDF를 출시했다. 2018년말 3755억 원 규모였던...
6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펀드수탁고·투자일임계약고)은 1268조5000억 원이다. 올해 3월 말과 비교해 30조7000억 원(2.5%) 많다.
펀드수탁고는 751조 원으로 3월 말과 견줘 4% 올라 28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공모펀드(285조9000억 원)의 경우, 채권형(+3조3000억 원), 혼합채권형(+2조4000억 원) 증가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2000억 원...
한화자산운용은 2011년 9월 한화투자신탁운용이 푸르덴셜자산운용과 합병해 출범한 회사로, 2017년 한화생명에서 자산운용 부문을 이관 받았고, 수탁고는 113조 원이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의 유상증자(1000억 원)에 참여한 뒤 지난해 2월 한화생명이 5100억 원 출자한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했다.
원에서 올해 2분기 말 81조5563억 원으로 약 6배 성장하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법인 실적 또한 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1818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으로 반기 및 분기 최대치를 다시 썼다. 수탁고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 ETF와 TDF를 중심으로 올해만 11조 원 넘게 증가해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 순자산은 2분기 말 151조 원을 넘어섰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주도로 발족한 태스크포스(TF)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TCFD) TF에 가입한 KB는 올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자사 ESG 관련 펀드 수탁고가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투데이는 KB자산운용 ESG 전담부서인 ESG&PI실 임승관 실장과 인터뷰를 하고 국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주도로 발족한 태스크포스(TF)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TCFD) TF에 가입한 KB는 올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자사 ESG 관련 펀드 수탁고가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투데이는 KB자산운용 ESG 전담부서인 ESG&PI실 임승관 실장과 인터뷰를 하고 국내 금융업계의 ESG...
그러나 수탁고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원리금보장형 상품 수익률은 1.32%에 불과했고, 실적배당형 상품인 펀드 등의 수익률은 3.89%로 괜찮은 편이었다.
이에 윤 연구위원은 “이제는 장기 절세투자라는 관점에서 연금계좌를 바라봐야 한다”면서 “ 연금계좌는 세액공제 혜택 말고도 좋은 점이 많은데 세금만 환급받은 뒤 방치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신규 공모펀드 등록시 운용사 등의 고유재산을 2억 원, 3년 이상 투자해야 하고, 수탁고 1조 원 이하 운용사는 시딩투자를 1년간 분할 납입할 수 있도록 해 소규모 운용사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성과보수를 도입한 공모펀드와 운용사 자기자본의 1% 이상(최소 4억 원~최대 10억 원 한도)을 시딩한 공모펀드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50억 미만의...
이중 펀드수탁고는 722조5000억 원, 투자일임계약고는 515조30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30조6000억 원(4.4%), 9조4000억 원(1.9%) 증가했다.
손익현황을 살펴보면 1분기 순이익은 615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121억 원(52.6%)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978억 원(424.7%) 늘었다.
전체 자산운용사 328개사 중 259사가 흑자, 69사는 적자를...
아문디는 수탁고 2313조 원(작년 말 기준)으로 유럽 내 1위 자산운용사다. 이달 10일 주주총회에서 발레리 보드송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문디 출범 이후 11년간 회장직을 역임했던 이브 페리에 전 회장도 참석했다.
아문디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이며, 2003년 합작 이후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굳건한 협력과 주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KTB자산운용는 수탁고가 13조2000억 원으로 연말 대비 4.5% 늘어나며 영업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고보수 상품 판매 또한 확대되어 평균 보수율이 15bp에서 18bp로 증가해 향후 수익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KTB금융그룹은 시장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수익원...
거래기관 지원자격은 국내주식형 펀드 수탁고가 2000억 원 이상인 기관 중에서 성장형의 경우 △해당 유형 펀드를 운용 규모 100억 원 이상과 운용 기간 3년 이상, 최소 1개 이상의 단일펀드 운용에 해당하며, 사회책임투자형과 인덱스형의 경우 △해당 유형 펀드를 운용 규모 100억 원 이상과 운용 기간 1년 이상, 최소 1개 이상의 단일펀드 운용에 해당한다. 세부...
양사 모두 1분기 증시 호황으로 주식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고 고객수탁고 증대 노력의 결실로 수탁수수료가 크게 증가하면서 두 회사 모두 큰 성장세를 유지했다.
KB증권은 1분기 221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 순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7% 증가한 301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가운데 수탁수수료는 106.1% 오른...
지난 1분기 채권형 및 단기금융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늘면서 국내 전체 펀드 수탁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국내 펀드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전체 펀드 순자산은 작년 말 대비 37조1000억 원(5.2%) 증가한 757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725조3000억 원으로 30조5000억 원...
KB자산운용은 지난 3월 인프라,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 국내채권형 펀드, ETF 등 ESG관련 펀드 수탁고가 이미 3조 원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국내환경시설에 투자하는 대체투자형 2조1000억 원, KBSTARESG사회책임ETF 3290억 원을 포함한 주식형 6400억 원, 채권형 2600억 원 등이다.
ESG 통합(Integration)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기업은...
KB자산운용은 ESG 관련 수탁고가 1분기 만에 6000억 원 이상 늘면서 3조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국내환경시설에 투자하는 대체투자형 2조1000억 원, 주식형 6400억 원, 채권형 2600억 원 등이다.
이는 기존 ESG관련 대체투자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최근 유가증권부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결과로...
펀드수탁고는 MMF, 대체투자펀드 중심으로 증가해 6.5% 늘어난 691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일임계약고는 채권형 투자일임이 증가하면서 3.9% 늘어난 19조 원을 기록했다.
손익현황으로 살펴보면 자산운용사 순이익은 1조3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4%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1조768억 원으로 41.2%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증권투자손익 증가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