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국내 진출 기업의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곧바로 리투아니아를 찾아선 국무조정실장과 경제혁신부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레이저와 바이오 등 첨단분야에서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끝으로 체코에선 총리를 만날 계획이다. 체코는 원전과 전기차 수출 가능성이 큰 만큼 관련해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박재영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원전 기자재 기업의 수출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수출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해소해 나갈 것이라는 의견을 전하고 수출 지원 사업 확대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12월 초 코엑스에서 열리는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 해외 원전 기업 30개사를 초청해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송파구에 있는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또 지난 9일(현지시간) 방문한 멕시코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공장에서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워킹맘이 육아와 업무를 어떻게 병행하고 있는지와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앞서 지난 2020년 8월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워킹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정부가 기업의 수출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출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 매주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돌며 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책을 마련한다. 연내 120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출범한 수출현장지원단은 14일 오후 2시 대구에 있는 성서산업단지를 찾아 태창공업 등 6개 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 핵심 인재 부족 등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기업, 근무조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인지도 제고, 사내 훈련 지원, 인사·노무 컨설팅, 인프라·환경 개선 등도 지원한다.
정부는 두 패키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내년 본사업 모델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창업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그간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마주한 경험을 살려 아낌없는 조언을 던졌다.
김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청창사 출신 청년창업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선·후배 기업들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지속되길 바라며, 중진공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청년CEO로...
그는 "중소 수출업계 수요가 커서 1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물류비, 수출바우처 등은 사업 공고 등 준비를 신속히 추진해 현장에서 효과가 빠르게 나도록 하겠다"며 "업종별 협회·경제단체에서 건의한 애로사항 등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본적인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부는 8월 중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수입수요 안정 등을 담은 내용이다. 이를 통해 이날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대책을 내놓는다.
안 본부장은 이날 회의와 관련해 "어려운 상황이 지속하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야만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공동브랜드 상표 및 위조방지 식별 마크를 사용하는 등 중국산 배와 차별화 방안도 마련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신선농산물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물류 환경도 꼼꼼히 살펴 애로사항은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며 "신시장 개척 등 마케팅을 강화를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등재를 추진해 국내 허가‧실사정보 인정과 수출 시 품질인증 면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은 선(先)허용-후(後)규제 원칙으로 민간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규제혁신 100대 과제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업의 규제 해소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증할 수...
한국무역협회가 18일 전국 중소·중견 무역업체 CEO 342명의 의견을 담은 정책제언 보고서 ‘새 정부에 바라는 수출현장의 목소리’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업계 대표들은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물류난 등으로 수출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급망·물류·마케팅·경영환경·탄소중립 대응에 있어 정부의 발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 수출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에스티지를 비롯한 수출기업 대표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코트라 등 무역 지원 유관 기관이 참석해 최근 수출입 여건 및 향후 수출 활력 지속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KAMA는 "최근 화물연대 파업과 물류 방해 행위로 인한 부품수급 차질과 그로 인한 완성차 생산 차질이 다시 부품 수요 감소에 따른 부품 기업의 경영 애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직면해 있다"며 "차 업계는 피해나 애로사항을 매일 파악해 신속 대응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TF를 구성, 가동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파는 철강업계까지 이어졌다....
향후 TF는 완성차와 부품수급 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생산이나 수출 차질 등 현장 피해 상황과 애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 업계의 대정부 건의 사항을 발굴해 건의하는 역할도 맡는다.
협회 관계자는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필요 시 업계 차원을 대응책 마련과 함께 정부와 국회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도 촉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최진식 중견련 회장으로부터 중견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중견기업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중견기업을 국내 경제의 핵심 주체로 치켜세우고 일자리와 해외시장 확충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중견기업의 경제기여도는 2020년 기준 매출 16.1%, 수출 18.2%로 높은...
산업부는 최근 원전 수출 강화를 위해 신규 원전 수주에 48억 원을 투자하는 등 원전 강화 정책에 힘을 싣는 중이다.
박 차관의 이날 행보와 관련해서도 "원전 최강국 도약이라는 새 정부의 정책 의지를 현장에 전하고 원전 생태계의 현황 점검과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간담회에서 박 차관은 신한울 3, 4호기의 조속한...
이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적극 대응하고, 물류·수출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정부는 수출현장 방문, 경제단체와의 연쇄 간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지속해서 수렴하겠다"며 "관계부처,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수출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유망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해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시멘트와 레미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건설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건설자재 수급 불안 및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