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수주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만 전체 수주액의 47%에 이르는 2조9835억 원을 따냈다. 이어 △경기 1조4203억 원 △부산 9097억 원 △대전 4782억 원 △대구 3553억 원 등이다.
연말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충북 충주시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가 수주를 앞두고 있어, 모두 수주에 성공할 경우 올해 GS건설은 ‘8조 클럽’ 가입에도 한...
15일 오후 2시 1분 기준 에너토크는 전 거래일보다 22.03%(204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전은 튀르키예 정부와 1400MW(메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40조 원 대로, 2009년 수출한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액의 두 배에 달한다.
양측은 이 사업에 대해 내년에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재원 조달 방식 등에 합의하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2024년에 정부 간 협정(IGA)을 체결할 계획이다.
튀르키예 언전 건설 사업 규모는 약 40조 원 규모로 2009년 수출에 성공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 원)의 두 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 수주가 114억6236만 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42.1%를 차지했다. 이어 △중동 75억3655만 달러(27.7%) △태평양·북미 35억2988만 달러(13.0%) △유럽 29억6205만 달러(10.9%) 순이었다.
눈에 띄는 것은 중동 지역의 수주액 증가세다.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텃밭인 중동 수주 규모는 3월 3억2068만 달러로 작년 동기 실적(33억8993만 달러)의 10분의 1...
수주액 증가와 매출 규모 확대를 통한 외적 성장과 함께 신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의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신념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갖춘 기본에 충실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선발된 인재들에게는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거쳐 회사 조직에 더욱 유연하게 정착할 수...
전체 수주액은 5조2763억 원으로, 누적 도급액 기준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주고 1위는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인 9조3395억 원의 실적을 쌓으며 10조 클럽을 목전에 뒀다. 연간기준 건설사 수주 역대 최고 기록은 GS건설이 2015년 세웠던 8조100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전체 14곳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사업별로는 재개발이...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누적수주액 5조2763억 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몇 년간 도시정비사업 분야를 강화하며 주택시장을 예측하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양질의 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 및 사업성을 검토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고.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푸르지오(Prugio)’와 ‘써밋...
그 결과 동부건설은 총 2조9300억 원 의 공공공사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공공공사 분야에서 수주액 4위를 기록했다.
민간사업 분야에서의 실적도 눈길을 끈다. 동부건설은 올해 부산 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거제 상동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경기...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총 170억 달러 규모로 한화로는 약 22조7000원에 달한다. 2020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30억 달러 규모에 그쳤던 것이 2021년 72억5000만 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났고, 이것이 다시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우리나라가 방산 수출에서 괄목할 만한...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총 170억 달러 규모로 한화로는 약 22조7000원에 달한다. 2020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30억달러 규모에 그쳤던 것이 2021년 72억5000만 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났고, 이것이 다시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우리나라가 방산 수출에서 괄목할 만한...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총 170억 달러 규모로 한화로는 약 22조7000원에 달한다. 2020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30억달러 규모에 그쳤던 것이 2021년 72억5000만 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났고, 이것이 다시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윤 대통령이 수출전략회의 중 가장 먼저 수출 신화를 이끌고 있는 '방산'을 다룬 이유기도 하다. 대통령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기준 공공공사 분야에서 수주액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공공사 수주 잔고는 3분기 연결 기준 약 2조9300억 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수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의 소방병원 건립사업인 만큼, 다양한 의료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 시공에...
GS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최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까지 모두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6조3492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6건, 재개발 7건, 리모델링 2건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 사업성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공사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수주액은 약 10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단순 시공에 그치지 않고 지분 참여를 통한 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건설사도 적지 않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인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킹 살만 파크, 홍해 개발 등 사우디 내 다양한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현재 킹 살만...
강 팀장은 “그동안 한국의 대사우디 건설 수주액이 올해 1월까지 약 1557억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네옴시티, 홍해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건설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의지가 높다”고 평가하며, “사우디 아람코의 S-Oil 최대 주주 등극, 한-사우디 간 활발한 에너지 교역, 그리고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발족과 같이 양국이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GS건설은 올해 초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불광5구역 재개발, 방화5구역 재건축,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874억 원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연내 수주 결과를 기다리는 사업장들이 남아 있어 지난해 수주액 5조1437억 원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답자들이 선택한...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2400만 달러(약 31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북미에서 연간 누적 수주액 3억 달러(약 3900억 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진출 이후 역대 최고 규모로 지난해 수주액인 2억4000만 달러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쪽 사막에 건설되는 대규모 태양광...
내년 SOC 예산 2조8470억 감소“건설수주액 4년 증가세 마감”미분양·자잿값 급등 ‘설상가상’건설업계 “SOC 투자 확대 필요”
내년도 정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쪼그라들면서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내년 건설수주액은 지난 4년간 지속한 증가세를 마감하고, 올해 대비 10.2% 줄어들 전망이다. 건설업계는 발주 감소로 공사 현장이 줄면...
이번 사업 수주로 철도 복선화 사업 신호시스템 분야 1위를 수성하는 동시에 현지 사업 누적 수주액은 1500억 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태국 철도 사업의 주요 파트너인 ITD와 함께 추진한, 다양한 철도 신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얻은 신뢰가 이번 수주의 가장 큰 동력이었다”며 “최근 아시아 지역의 위드 코로나 전환과...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디지털전환(DX)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B2B 사업의 올해 3분기 누적 수주액은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AICC사업은 지난 분기에 이어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대형 구축사업의 확대로 전년 동기 매출 대비 91.7% 성장했다.
올해 3분기에는 KT스튜디오지니, 나스미디어 등 KT그룹의 콘텐츠 자회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콘텐츠 자회사는 콘텐츠·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