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2023년도 신입사원 공채 시행

입력 2022-12-12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제공=동부건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입사 지원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25일까지로,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받는다.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및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학 우수자,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일은 내년 3월로 근무지는 동부건설 본사 및 전국 현장이다.

최근 건설업계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동부건설은 올해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약 150명을 채용하고 꾸준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수주액 증가와 매출 규모 확대를 통한 외적 성장과 함께 신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의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신념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갖춘 기본에 충실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선발된 인재들에게는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거쳐 회사 조직에 더욱 유연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11,000
    • -0.79%
    • 이더리움
    • 4,07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55%
    • 리플
    • 702
    • -0.85%
    • 솔라나
    • 202,400
    • -2.41%
    • 에이다
    • 601
    • -1.64%
    • 이오스
    • 1,057
    • -3.91%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4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2.86%
    • 체인링크
    • 18,120
    • -3.77%
    • 샌드박스
    • 575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