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에 수해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서비스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7월부터 대구 노곡동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기도 김포 고촌면, 전북 익산시 여산면·군산시 영화동·임실군 강진면, 인천시 작전동 등에서 수해복구 특별서비스...
국제적십자연맹(IFRC)이 최근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본 북한 수재민에 36만8750달러(한화 약4억4000만원)를 지원한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8일 보도했다.
IFRC는 27일 "지난주 압록강 일대에서 일어난 홍수로 신의주를 비롯한 압록강 연안 일대에서 1만5000가구가 집을 잃었다"며 "북한의 수재민 1만6000명을 지원하고자 재난구호...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4년 동남아 지진 해일과 2005년 파키스탄 지진 참사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 및 구호품 모집 활동을 벌여 국제사회의 자연재해 복구노력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2006년과 2007년에는 국내 수해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을 벌였으며 북한 강원도 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국토해양부 직원들은 일반 자원봉사자, 기업체 직원들과 함께 공사현장에서 시멘트를 섞고, 자재를 운반하며 망치를 들고 집을 짓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짓는 사랑의 집은 지난해 여름 동해안 수해로 집을 잃은 수재민 8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올해 말께 입주할 예정이다.
최신원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SK 노사가 더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한여름 바자회를 열었다"며 "앞으로 집중호우로 큰 물난리를 겪은 남부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필훈 SKC 수원 노조위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행복을 나누는데 노사가 따로 없다는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북한지역 수해복구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농경지 피해 등 수해 피해와 관련 아직 구체적인 보도가 없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북한은 2007년 8월에도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5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90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2005년 11월 삼성전자 협성회 소속 반도체LCD 부문 협력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족됐다.
지금까지 '사랑의 집짓기', '수재민 돕기', '장애우 돕기' 등 주로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세미엘봉사단은 자체 홈페이지(www.semil.co.kr) 운영, 애뉴얼리포트 발행 등을 통해 각 회원사의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풀릴 것으로 기대하지만 계속되는 가뭄으로 고통받는 국민이 있다면 관정개발 지원 확대 및 다양한 지원정책의 발굴로 서민들을 위한 주거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공은 지난 2007년 강원지역의 수해로 고통받는 수재민을 위해 영월에 단독주택 20여 가구 건립을 지원하고, 씽크대 및 가스렌지 등을 160여 가구에 설치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06년 태풍 피해를 입은 강원도 영월군 수재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조성됐다.
20일 대한주택공사는 강원도 영월군 연당리 수재민 집단이주단지 조성사업이 준공돼 수해주민들이 속속 입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월연당 이주단지는 2006년 7월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거처 마련을 위해 조성됐다. 주공과...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폭우로 수해를 입은 경북 봉화에서 수재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침수로 인한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를 위해 2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특별서비스팀을 운영해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폭우로 수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1리 서벽초등학교에서 삼성전자 수해 특별서비스팀이 이동차량에서 침수로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
마치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를 보고, 둑이 무너지고 집에 물이 차는데도 그냥 피신해야 하는 수재민의 마음처럼 말이다.
국제유가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GM(제너럴모터스)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 등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는 1600선이 무너지며 출발했다.
오후 들어 국민연금의 자금 집행가능성이 부각되고 글로벌 석탄가격이 하락한다는...
한베재단은 베트남 청년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수재민 등 베트남 빈곤 소외층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 있는 베트남 근로자, 한국에 결혼 이주해 온 베트남인 신부와 그 자녀들이 한국인이면서 동시에 베트남인으로 균형잡힌 정체성을 찾고 바람직하게 정착할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통해 지난 북한 용천 주민 돕기에 참여했고, 남아시아 해일 피해지역 등에도 의약품을 전달했었다.
이번 북한 지역 의약품 지원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북한수재민 돕기 의료사업은 개성을 통해 육로로 지원하여 더 의미가 크다"며 "주력 제품인 정장제 '비스칸'을 비롯, 항생제(로프신), 진통제(루트펜)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번 북한수재민 돕기 의료사업은 개성을 통해 육로로 지원해 더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바이넥스는 이 단체를 통해 주력제품인 정장제인 비스칸을 비롯하여 항생제(로프신),진통제(루트펜)등 각종 의약품을 전달한다.
이 관계자는 "이들 의약품은 북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이넥스는 이번...
조아제약은 북한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인 (사)등대복지회·신안교회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대북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대복지회와 신안교회에 따르면 11월말경 신안교회 의료팀과 전대 의대 교수팀이 북한으로부터 입국허가를 받고 방북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아제약에서...
GS그룹이 태풍 '나리'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수재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1일 수재민돕기 성금 5억원을 제주도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그룹 차원의 지원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수해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구호활동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제주 및 전남 일부 지역에 생수 7만병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을 뿐만...
삼성은 21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태풍 '나리'로 인한 수재민 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번 태풍 피해가 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범그룹 차원의 수해 복구 지원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삼성은 이에 앞서 19일 생필품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통합 구호물품 1200세트를 지원했다.
또...
KT와 KTF는 태풍 '나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억원을 제주도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성금 전달과 함께 이번 집중 호우로 파손된 통신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반 200명을 투입했고, 제주지역 피해 주민들의 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1~3개월간 감면해줄 계획이다.
또한...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0일 태풍 ‘나리’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20일 협회를 대표해 김재일 상임감사는 김원하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과 함께 제주도청을 방문, 유덕상 환경 부도지사를 만나 위로의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본회 3000만원...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이번 태풍 '나리'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제주도 지역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의 경우 10회선까지 9월 사용요금(기본료 및 국내통화료에 한함)에 대해 회선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