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오른 2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매수 잔량으로 510여만주가 쌓여 있다.
대우부품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재판부로부터 인가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대1의 무상감자 및 13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75억원의 차입을 통해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변제할 예정이다.
◆대우전자부품(280원 5 -1.8%)은 회생계획안 제출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연장 신청해, 수원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에버리소스(2,100원 0 0.0%)는 2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100억원 규모 전 대표이사 정진수씨 횡령 사건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63,900원 400 +0.6%)은 2/4분기 매출액이...
▲티이씨(067950)=피터벡&파트너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지난 5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됐던 남상길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지코앤루티즈(0583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발생으로 19일 기준가를 1290원으로 변경.
▲동부하이텍(000990)=동부메탈 지분 매각 보도에...
9월부터 2007년 9월까지 화성시 병점읍에 신창미션힐파크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공사대금을 과대계상한 뒤 돌려받는 수법으로 하청업체로부터 모두 118억원을 받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또한 신창건설이 법원에 채무자회생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를 숨기고 SH공사로부터 선급금 144억원을 지급받은 뒤 공사를 하지 않아 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주 공장가동중단 소식에 9% 급락했던 대우부품이 13일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을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우부품은 13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원(14.93%) 뛴 385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우부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M&A 용역주간사 선정 및 계약체결 허가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
회사 경영진과 김 대표 등을 소환조사해 혐의사실을 확인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신창건설은 올 1월 채권단이 건설사 구조조정대상을 정할 때 정상경영이 가능한 B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3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신창건설이 채권단에 지원을 요청한 자금은 김 대표가 조성한 비자금 규모와 비슷한 200억원이다.
신창건설은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뒤 6일 법원으로 부터 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증권업계는 신창건성의 이번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시중 은행권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으나 지난 1월 1차 구조조정에서 B등급을 받았던 업체들의 추가 부실 우려가 증폭돼 은행주 투자심리가 재차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창건설은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해 지난 6일 법원으로부터 보존처분 중지명령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신창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졌고, 협력업체 대금 지급이나 계약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는 약 한 달...
대우부품은 16일 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로부터 작년 11월 14일 회생절차가 개시 결정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수원지법에서 개최한 제1회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 제출 명령을 받아 현재 회생 절차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 밖에 주가 급등과 관련된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가격제한폭에 근접했고 한독약품 역시 독일 현지법인 훽스트사와 대표이사의 지분 매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대우부품은 수원지방법원의 회생개시 절차 신청에 따른 거래소의 상장폐지 실질 심사 소식으로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 23종목을 포함한 381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한 433종목이 내렸다. 69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현대아이티는 지난 22일 수원지방법원 파산부의 회사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에 대한 조치로 보통주 30주를 1주(감자비율 96.67%)로 병합하는 자본감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억1194만주에서 373만주로, 자본금은 559억6800만원에서 1억8700만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지난 22일이다.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기간은 12월 2일부터 11일까지다. 관계인 집회기일은 12월 20일.
한편, 지난 9월 1일 현대아이티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 회사재산 보전명령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을 동시에 접수했으며,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제외한 회사재산 보전명령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이 당일 결정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수원방법원 파산부는 7월 6일 최종 부도 처리된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인 브이케이(VK)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또한 이철상 VK현 사장을 관리인으로 임명하고 한영회계법인을 회사 실사를 담당할 조사위원으로 선임했다.
향후 VK는 10월 26일 채권자등이 모여 1차 관계인 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이철상 관리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