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영구에서 오션뷰가 보장된 경우 최고 7000만원까지 바다조망 프리미엄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론 남동쪽 광안대교와 오륙도, 서쪽의 황령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급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층 아파트에 걸맞도록 진도 6.5~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와 화재...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부터 6월 10일까지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0.13%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간 부산의 상승세를 주도해 온 해운대구(0.10%), 수영구(0.06%), 북구(0.03%), 금정구(0.01%) 등의 상승세가 정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단기간 매매가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매수자들의...
부산 수영구 민락1구역을 개재발해 다음달 하순께 분양에 들어가는 더샵센텀포레는 수영1호교를 사이로 센텀시티와 마주보고 있고, 주요 백화점과도 인접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3.3㎡당 분양가가 1000만원 이하로 입지여건을 감안할 때 가격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산지역의 경우 올들어 4월말까지 총...
조 팀장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응답"이라며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주택구입에 더욱 회의적인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선호하는 주택유형으로는 아파트(68.8%)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광교신도시(24.7%)와 3차 보금자리지구(21.0%)가 하반기 유망 분양단지로 꼽혔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 중동과 수영구...
18일 부동산업계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된 가운데 지방에서는 부산이 가장 많은 물량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집계한 결과, 부산은 올해 8626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충남(8504가구), 대구(7653)는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부산에는 공급량이 미미했는데,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미뤘다가 경기가...
17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내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아파트, 임대, 오피스텔, 주상복합, 연립 및 타운하스를 포함한 일반분양 물량은 총 25만3233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계획 물량 40만8934가구의 61.9%에 이르는 수준이다.
분양물량이 올해보다 크게 줄어든 이유는 올 초 줄줄이 워크아웃에 들어간 주택업계의 분양물량이 상당수 취소되거나 무기한...
1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올가을(9~11월) 전국 공급 물량은 총 3만4219가구며 이중 1만71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는 전체 물량인 13만5595가구(일반 11만2276가구)의 25.2%에 해당한다.
삼성건설이 총 5곳 5936가구(일반 928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등은 일반 분양 물량이 많은...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지난 29일 월별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매매가가 3.3㎡당 606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3년 3월 425만 원이었던 것이 3년 7개월만인 2006년 10월 500만 원대(502만 원)를 넘어섰다.
이후 불과 1년 6개월 만인 2008년 4월 600만 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미분양 적체의 근본적인 원인인 공급과잉과 고분양가는 해결하지 못한채 규제만 완화해서 지방 분양시장 침체국면을 벗어날 수 없다”며 “주택업계도 과잉 공급을 피하고 합리적인 분양가 도출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 중 주요 미분양 아파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다만 부산 수영구, 해운대구, 영도구와 대구 수성구, 동구, 광주 남구는 제외됐다.
민간 공공 공동택지 개발사업제 도입
7월 21일부터 민간주택업체가 일정규모의 택지를 확보하고도 알박기나 매도거부 등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는 경우 공공과 손잡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공동사업을 할 때 최소택지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1만...
지방 광역도시에서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성유수안(총 248가구), 부산 수영구 남천동 주상복합아파트 엑슬루타워(총 299가구),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범일역우방유쉘(총 223가구), 충남 천안시 성환읍 성황e-편한세상(총 571가구), 대구 중구 국민임대 남산동주공(총 499가구), 충남 홍성군 홍성읍 국민임대 홍성남장2(총 468가구) 등이 청약에 들어간다.
세부일정을...
우동 수영만 매립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민은행의 18번째 PB센터다.
전용면적 135평 규모에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조망의 고객 대기실, 중견작가의 해운대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비롯 김중만 씨의 사진작품 등 인테리어의 격조를 더해줄 예술작품으로 고객을 맞이하게 될 해운대PB센터는 이 지역뿐만 아니라 남구, 수영구 일대 고급아파트 고객층을 광범위하게...
투기지역 지정 여부는 이달말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위원장 재경부 차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들 지역 중 부천 오정구와 서울 성북·강북·관악, 울산 북구, 고양시 덕양구 등은 지난 5월 이후 두차례 이상 투기지역 심의대상에 올라 지정 가능성이 높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소득세법에 따라 지정일 이후부터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 기준으로...
재정경제부는 26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 수영구 등 4개 지역의 집값이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주택투기지역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주택·토지에 대한 투기지역을 해제한 것은 지난해 1월이후 1년8개월만에 처음이다.
투기지역에서 해제된 곳은 양도소득세가 기준시가로 과세되며 담보대출 제한도 해제된다.
정부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