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17개 기업이 설립한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오는 7월 초중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회원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소 펀드 약정식을 하고 출자자(LP)를 모집할 계획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털 등이 참석해 투자 규모와 원칙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8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사업에 이어 발전용량이 비교적 큰 대형 가스터빈에도 수소혼소를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국서부발전은 협약에 따른 협의체 운영을,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열 차폐 코팅 기술 등 가스터빈 내 핵심부품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한화임팩트는 수소혼소 가스터빈 기술 전반을 담당하고...
27일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LIG 주축으로 하는 광주 UAM협의체에서는 수소 저장탱크 관련된 부분을 참여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참여하는 모든 기업이 대외비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DMI(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협업 중”이라며 “종속회사인 하이즈복합재산업이 드론 관련 복합재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 자회사인...
사별 협력 범위로 먼저 한화임팩트는 가스터빈 수소혼소를 통해 안정적인 수소를 공급하는 데 협력한다. 이 외에 한국서부발전은 실증을 위한 기술협력 협의체를 운영하며, 한국세라믹연구원은 가스터빈 엔진부품에 적용되는 열차폐 코팅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으로 한화임팩트는 전력 생산량이 큰 대용량 가스터빈 개조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지난...
K-CCUS 추진단은 국내 CCUS 기술의 발전과 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다. 현재 SK E&S, 포스코, HD현대, 삼성중공업 등 기업을 비롯해 학계, 연구단체 등 80여 곳과 개인 100여 명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 단장은 국내 CCUS 기술의 수준에 대해 “분발할 필요가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포집 기술은 10여 년간...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2022년 2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17일(목)
△산업부 장관 11:00 2022년 인터배터리 개막식(코엑스)
△산업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00억원 규모 이차전지 R&D 혁신펀드 출항(석간)
△통상교섭본부장과 美 USTR 대표, 한-미 간 반도체 공급망 협력 현장방문(석간)
△제422차 무역위원회 개최
18일(금)...
지난해 9월에 출범한 수소 기업협의체에도 참여해 현대차, SK 등 주요기업들과 함께 수소 분야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ESG라는 전 세계적 기조와 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등으로 촉발된 ‘에너지 대전환’ 시대가 사업적 관점에서 지속성장기업으로 도약할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K-CCUS 추진단은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 2050’의 성패를 가를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CCUS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발족한 민관 합동 협의체다. 현재 국내 기업들의 CCUS 기술개발, 상용화 지원 등을 통한 CCUS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CCUS는 화석연료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해결책으로 평가받으며 최근 글로벌...
민관 협의체 출범
△농관원, 농업인 공익직불제 자동전화 교육 실시
△농식품부, '2020년 기준 농업법인조사 결과' 발표
3월 2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3월 3일 삼겹살 당긴다면, 궁합 좋은 인삼 곁들이세요
3월 3일(목)
△제2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
△14일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3월 4일(금)
△FAO 2월...
탄소소재 민관협의체가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안을 도출했다. 이번 개선안이 미래 고부가 산업의 핵심인 탄소소재 업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탄소소재 융복합 얼라이언스’는 최근 탄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및 제도의 개선안 14건을 도출했다.
이번에 얼라이언스가 도출한 개선안에는...
노사 간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법제도 정비(18.6%),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17.2%), 노사 자율적 타협 유도(10.8%), 사회적협의체 기능 강화(10.7%) 등도 언급됐다.
금융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금리안정(29.5%), 가계부채 효율적 관리(22.0%), 주식시장 선진화(16.2%), 금융규제 완화(15.1%)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차기 정부가...
국제감축 협의체 출범
△장관, OECD 사무총장과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충전소에서 직접 생산한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한다
10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점검 조정회의(서울청사), 14:00 섬유패션 디지털전환 전략 발표 행사(섬유센터, 서울)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40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현장방문...
이 밖에도 국내 물류사로는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CFD에 서포터즈로 가입 후 지지 선언을 하며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TCFD는 G20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가 2015년 창설한 국제 협의체다. 기업이 기후변화와 관련해 예상되는 재무적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2020년 관계사 CEO들의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거점 구축 방안 등을 검토한 것도 그 일환이다.
SK는 그린테크노캠퍼스가 문을 열면 급증하는 그린 기술개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계사들의 기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최적 배치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축소 시행한 한·미간 전구급 연합연습, 야외기동훈련을 정상 시행하고, 한미 외교·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 실질적 가동과 전략자산(전략폭격기, 항공모함, 핵잠수함 등) 전개, 정례적 연습 강화를 통한 한미 확장억제(핵우산)의 실행력 강화를 공약했다. 또 미국 등 4개국 협의체 '쿼드'(Quad) 가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미간 전구급 연합연습(CPX), 야외기동훈련(FTX)을 정상 시행하고, 한미 외교·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실질적 가동과 전략자산(전략폭격기, 항공모함, 핵잠수함 등) 전개, 정례적 연습 강화를 통한 한미 확장억제(핵우산)의 실행력 강화를 공약했다.
또 북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선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체가 출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협의회’가 내년 초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