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OTT 업체들은 ‘소송이 끝날 때까지 절대 저작권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 아니고, 소송과 별개로 협의가 되면 그것대로 지급할 수도 있다는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도 올해 2월 간담회에서 해당 소송이 제도 개선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차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당시 협의체 관계자는...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 정부기관, 민간부문인 기업, 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다.
이번 포럼은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선 특별행사다. 글로벌 기업 CEO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패러다임 전환과...
현대중공업그룹은 각사 CSO(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로 구성된 그룹 ESG 협의체도 구성한다.
ESG 협의체는 그룹 차원의 주요 ESG 정책과 적용 방법, 현안을 논의하고 각사의 ESG 경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ESG 정책 수립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동반성장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자문그룹을 운영한다.
ESG 경영 강화를 통해...
UAM 팀 코리아는 한국형 UAM 서비스의 실현과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이자 정책공동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무인항공시스템,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항공 부문 인증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으로써 UAM 기술 경쟁력도 강화한다.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장 사장은...
이어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를 통해 수급 안정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4월 중 중장기 차량용 반도체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도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인허가절차 개선, 재정세제 지원, 인력양성 등 업계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 해소하고, 종합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상반기 발표될 K-반도체 벨트전략에 반영하겠다"고...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이자 십 수년간 '탄소 중립'을 위해 힘써온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국민의힘과 '기후변화 정책협의회'를 열고 5가지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탈원전 아닌 탈석탄 △재생에너지 및 미래형 원전의 조화 △한·미·중·일 기후에너지 협의체 구축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위원회 운영 △2030 세대 정책결정 참여 보장...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협력 CCUS 추진 본격화
△비대면 관련 제품, 바닥매트, 오븐 등 제품 리콜명령
△시험·인증서비스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법령 시행
8일(목)
△산업부 장관 14:30 수출동향 및 신성장품목 수출확대전략 점검회의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1년 기술금융지원사업 공고 및 신청 실시(석간)...
최초 세액공제 적용
△제1차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 개최
△국표원,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 발족
4월 2일(금)
△산업부 장관 14:00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그랜드하얏트H)
△산업부 차관 14:00 SSG닷컴 물류센터 방문(김포)
△기계업계 2050탄소중립 공동선언식 및 현장방문(석간)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수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민관 협의체인 ‘정유업계 탄소 중립 협의회’를 발족하고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유산업의 연간 탄소 배출량(2019년 기준)은 약 3200만t으로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6%를 차지하며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이에...
SK E&S는 4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NH농협은행으로 구성된 '해외 M&Aㆍ투자 공동지원 협의체'와 그린론 계약을 체결해 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그린론은 투자 용도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수소 관련 인프라 등 환경친화적 사업 분야에 한정된 대출이다.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에너지 기업과...
현대차도 최근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증시에서 현대차는 0.84%(2000원) 오른 23만9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현대차는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과 함께 2030년까지 수소경제에 43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올 상반기 중 ‘K-수소동맹’을 위한 최고경영책임자(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결성도 추진된다.
전국 SK주유소 등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포스코그룹과 더불어 국내 기업 간 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CEO 협의체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도 상반기 중에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소 사업 협력으로 친환경 분야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탈탄소 시대를 열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수소사업추진단’을 출범한 SK도 국내...
디지털전환 협의체 발대식(포스코센터)
△스틸-AI가 제조업의 미래를 앞당긴다, 「철강 디지털전환 연대」 출범
△‘20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U 통상정책 전망 세미나 개최
△해저 에너지자원 탐사시대 열린다
29일(금)
△2021 바이오업계 화합과 발전을 위한 신년인사회
◇농림축산식품부
25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국표원은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新) 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과 첨단산업과 탄소중립 분야, 독일과는 스마트기술, 미래차 분야 등 저탄소 산업·기술 강국과의 표준협력 정책협의체(S-Dialogue)를...
이번 정부안은 전문가 간담회, 국민토론회 등 폭넓은 사회적 논의와 녹색성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쳤고, 15개 부처가 참여한 '범정부협의체'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국제사회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 나아가 1.5℃ 이하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 협정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유엔에 자국의 장기저탄소발전 전략과 국가 온실가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 관계사 CEO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는 최 회장의 “기업이 경제적 가치만이 아닌 ESG를 경영에 고려해야 하고 이를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선택이 아닌 새로운 규칙이 돼야 한다”라는 주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SK그룹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계사의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가속하기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