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한국석유공사는 서로의 강점을 모아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에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확보한 수소·암모니아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들과도 꾸준히 협력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 및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KTL의 브랜드 메시지(Korea Trust Leader) 처럼,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의 개화(開化)를 앞당기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가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서의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초일류 기술강국’이라는 신뢰 높은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것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SK E&S는 이번 협약에서 액화수소 공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 강소기업 육성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수소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2030년은 2050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간 목표를 달성하는 시점으로, 부산시가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깨끗한 '수소첨단도시'로...
한종희 부회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순환경제 구축은 기업, 정부,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우리 시대 최대의 도전"이라며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2050년 탄소중립 실행 계획은 △직접 배출 감축 투자 확대 및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신사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1부 세션에서는 계열사별 신사업 전략과 추진현황이 발표됐다.
우선, ‘에너지 전환기 선제 대응’이라는 전략 방향 하에 GS칼텍스가 수소, 바이오연료, 플라스틱 리사이클, 전기차 충전 등의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GS에너지는 블루암모니아 개발유통, 배터리 리사이클, SMR 소형원자로, 전기차 충전 등의 사업화...
기반 수소 추출 설비 구축 등 6건이다.
정만기 KAIA 회장은 “미국과 중국은 자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만 보조금을 지급하고 독일·일본·프랑스 등도 자국 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과 네거티브 규제 방식 도입 등 보다 적극적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K는 수소, 전기차 생태계 분야 등 보유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페트로나스와 사업 협력을 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석유ㆍ액화천연가스(LNG) 기업인 페트로나스의 생산 및 유통 인프라를 통해 수소 생산·공급,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SK의...
정부는 규제혁신과 제도 정비,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순환경제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신규 투자를 촉진함과 동시에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플라스틱 열분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분해유의 정유·석유화학 원료로의 활용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열분해유 제조 시설을 폐기물관리법상 소각시설이 아닌 재활용시설로 분류해 시설 설치·검사 기준도...
이번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저장설비 EPC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미국 CB&I Storage Solutions(CB&I)와 △액화수소 육상 저장탱크 대형화 △액화수소 운송 선박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액화 수소 시장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가 천연가스 도매업 회사에서...
이지영 SK E&S 수소글로벌그룹 부사장 겸 SK 플러그 하이버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SK E&S는 수소 생산부터 충전 인프라 구축, 차량용/발전용 연료전지 공급까지 수소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수소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정부는 수소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수소 생산, 유통, 활용 전 주기에 걸친 수소경제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넥쏘 이후의 신형 수소전기차 출시에 대해 “계속 개발 중이다”라고...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은 그동안 수소 및 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액화수소 중심의 밸류 체인 완성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며, “전 사업 분야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수소 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소 전시회 H2 MEET 참가해 수소 모빌리티 선보여수소 경찰버스·청소차·살수차 등 친환경 특장차 공개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수소 생태계 확대해 나갈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가해 다양한 수소 상용차 라인업과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분야에서는 ‘배터리 밸류체인의 역학구도 변화와 전망’ 세션을 마련, 완성차 회사의 배터리 전략 변화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수소와 에너지 분야는 ‘수소 경제 실현의 터닝포인트 전망’ 세션을 구성하고 주요국의 정책 동향과 기술개발, 경제성 확보 방안을 살펴보고 미래 성장잠재력을 진단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단순한 기업 간 협약을 넘어 국내 주요 조선사와 선박 엔진 제작사가 차세대 시장을 대비한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점에서 동종 산업계에서 크게 주목받는 움직임"이라며 "특정 회사의 이익이 아니라 국내 조선산업 생태계, 작게는 경상남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 공간은 전시관 가운데 위치한 6M 크기의 미래 친환경 수소사회 모형과 함께 높이 5M의 대형 미디어월이 상호 연동돼 SK E&S가 추진하고자 하는 수소 생태계를 시각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1월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JV)인 SK플러그하이버스의 수전해 설비 모형을 전시한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만든 전기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도 "국내 가스터빈 산·학·연과 협력해 현재 90% 이상인 부품 국산화율을 더 높여 340여 개의 협력사를 포함한 국내 가스터빈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은 한국남부발전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을 운영 중이다. 남부발전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가스터빈...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에 있어서 무탄소 전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참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소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