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부스에는 첨단 방호 기술이 적용된 주력 제품인 K2 전차 3종(폴란드형, 노르웨이형, 중동형)과 장갑차 2종(지휘소형, 수소연료전지 기반), 차세대 전차 및 장갑차가 전시된다.
또한, 미래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으로는 국내 국방 분야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플랫폼인 디펜스 드론(Defense Drone)과 전기구동 방식의 다목적 무인차량, 미래 지상...
사이버 보안, 중국 메타버스, 글로벌 수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7일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통화 긴축 속도 조절 기대 등으로 주초 강하게 상승 출발한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민간고용지표 호조로 인해 기대감이 다소 위축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설 연구원은 “국내외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주...
해당 프로젝트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030년 선박 설계부터 인도까지 모든 공정에서 시뮬레이션 검증(CPS)을 통해 불필요한 공정 지연과 재고를 줄인, 최신 스마트 기술과 로봇으로 사람 개입이 최소화된 조선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 30% 향상 △공기(리드타임) 30% 개선 △낭비 제로(0) 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내년부터 UAM, 전기·수소차, PM 등 미래 모빌리티와 기존 철도·버스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인 미래형 환승센터 사업도 추진한다.
물류 분야에서는 배송 수단을 로봇·드론까지 확대하고 배송 로봇의 보도통행도 허용한다. 2027년부터는 지하 도시철도망을 활용한 물류기술을 개발하고 초고속(800~1200㎞/h) 운송이 가능한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개발도...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등 민간의 건의과제에 대한 경제 규제혁신 TF의 검토 결과, 물류·건설 등 산업별 현장애로 해소와 전기·수소차 등 신산업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총 36개의 신규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자체의 공장 총량제 미집행 물량을 활용해 자동차 기업의 공장 신...
수소차 충전소를 확대하기 위해 셀프충전소도 허용한다.
드론·로봇과 관련해선 항공 관련법상 비행승인, 안정성 인증 등 6개 규제가 면제·간소화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확대한다. 중량 60kg 미만 자율주행로봇의 공원 내 출입도 허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선 법인택시기사의 법인차고지 밖 근무교대를 허용하고, PC 온라인·비디오...
10% 이하로 성장할 신산업은 제조용 로봇, 제약·바이오, 반도체, 폴리이미드 필름, 수소발전 등이다. 제약·바이오, 반도체는 7%대로 비교적 낮지만, 산업 규모는 매우 크다.
신산업별로 2021년 대비 얼마나 시장이 커지는지 살펴보자. 제약·바이오 시장은 2021년 1조4547억 달러에서 2026년 2조1351억 달러(연평균 7.7%, 비즈니스 리서치)로 늘어난다. 단일...
이와 함께 수소와 에너지 분야는 ‘수소 경제 실현의 터닝포인트 전망’ 세션을 구성하고 주요국의 정책 동향과 기술개발, 경제성 확보 방안을 살펴보고 미래 성장잠재력을 진단할 계획이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 기업의 영속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 방안을 다룬 △미래 사업 탐색과 성장방식 △성장분야와 사업화 방안 △직업에 대한 인식...
국내에서는 상장사 가운데 우진플라임이 유일하게 전기차와 수소차, 로봇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생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전기차와 로봇 시장에서 ‘경량화’가 중요해지면서 그동안 철로 이뤄졌던 부품들이 플라스틱 재질로 바뀔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
이를 위해 대통령실은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달 탐사 로버(탐사 로봇) 기술 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가칭)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차세대 발사체는 2031년 개발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예산 반영이 목표다. 차세대 발사체는 저궤도 위성 뿐 아니라 정지궤도 대형위성, 달착륙선을 싣고 발사할 수 있는 로켓을...
이에 양측은 앞으로 △인공지능(AI)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등 기술들을 개발 및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 정창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윤석진 KIST 원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
양측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위험지역 원격작업 로봇 지능화 연구, 영상인식 기반 CCTV 재해예방 기술 개발...
전자BG는 하이엔드 제품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관리 강화를 통해 실적 호조를 이끌었고, 특히 수소드론·물류 자동화·협동로봇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세가 뚜렷했다.
DMI 관계자는 "앞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수소드론이 요구조자를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인근 해안 경비대에 연락을 취하는 솔루션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수소드론이 가진...
이 외에도 물류자동화, 협동로봇, 수소드론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3조 8347억 원, 영업이익 3283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와 자회사의 호실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0%,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전년...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융합해 인간 중심 도시를 개발한다는 스마트 시티 비전은 물론 자동차, AAM, 철도차량, 목적 기반 차량(PBV) 등 모빌리티에서 건설, 수소, 물류에 이르는 역량을 보유해 스마트 시티 구축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건설, 물류, 로봇,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친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
자율주행로봇에 대해 실외 자율 인도(人道) 주행을 허용해 혁신 모빌리티를 활성화한다.
친환경에너지 확산을 위해서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세제감면,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한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각각 2개월에서 1개월, 1개월에서 15일로 단축한다.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이격거리 기준도 합리화해 설치가능 지역을 확대한다.
수소 공급 활성화...
건의서에는 AI‧로봇, 드론, 친환경신기술, 수소경제, 공유경제, 모빌리티 등 신산업‧신기술 관련 규제혁신 과제 26건이 포함됐다. 이 중에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승인받은 과제 중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거나 안정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과제 등 선제적인 후속 법령정비가 필요한 과제들도 담겼다.
신산업 규제는 낡은 법제도가 그대로 남아있고, 관련규제가...
특히 충전소 부지 내에 28평 규모로 마련된 수소 홍보관에서 로봇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수소 에너지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수소 사업을 실시간 홍보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도 운영한다.
가스공사는 2030년까지 전국에 총 15개의 수소충전소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창원과 평택, 광주 등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도 완료했다....
전년 대비 7.7% 증가한 총 1조962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5G·6G, 차세대원전 등의 초격차 전략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원전의 경우 새 정부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50.5% 증가한 297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우주·항공, 인공지능·로봇, 바이오 등 미래 도전적 첨단 분야를 위한 예산도 총 2조3944억 원 규모로 정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