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학생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수강 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된 일부 학생은 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유명순 수석부행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본 프로그램은 씨티은행이 중요시하는 다양성과 인재개발의 가치를 동시에 구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금융전문가로서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짠커 재무부 총괄은 안방생명 재무회계 총괄, 청두농촌산업은행 부행장, 안방보험그룹 재무부 총경리 등을 거쳤다.
야오따펑 안방생명 이사장은 안방손해보험 사내이사 총경리를 거쳐 현재 안방보험그룹 사내이사와 부총재직을 겸임하고 있다.
안방보험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 등 총 5명의 사외이사진도 선임한다.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로는 리훠이...
홍영표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수은과 4대 회계법인이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면서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사례를 다수 창출해 이번 업무협약이 대한민국 산업 구조조정의 또 다른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선 외환은행장 출신의 김한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론스타 사태’로, 주인종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경남기업 여신지원 논란과 관련해 국회로 불려온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인터넷실명제 합헌 논란과 관련해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고,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는 부산시 건축 인·허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정소영 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점검하고, 황성화 수석은 핀테크 비즈니스모델 유형 및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인 최인규 사장은 ‘선진 금융회사의 핀테크 대응전략,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이형로 이사는 디지털금융을 위한 디지털뱅킹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브렌단 카니 소비자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은 “개별 상품 판매 시대는 끝났다”라면서 “고객은 자신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원한다. 각자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신고 5000만원 이상의 씨티프라이어티 고객군 이상은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2004년 한미은행이 씨티그룹에 인수돼 씨티은행 서울지점과 합병하면서 박 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수석부행장에 올랐으며, 지난해 11월 행장에 선임됐다.
박 행장은 10여년간 수석 부행장으로 하영구 전 행장을 보좌하며 2인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 특히 박 행장은 씨티그룹이 운영하는 CEO 승계 프로그램인 ‘탤런트 인벤토리 리뷰’를 이수하는 등 사실상 차기...
이날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한국경제에 고용을 창출하고 활력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벤처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위해 초기벤처기업과 전문투자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결이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 컨벤션이 창업 초기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정기적인 채널로서 초기벤처기업...
현대캐피탈은 우리은행을 통해 소개받은 고객에게 기존 상품보다 낮은 금리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등 서민들에게 중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건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은 "서민금융 지원에 있어 은행과 캐피탈은 서로 경쟁관계가 아닌 공동체로서 협업해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15일 서울 광화문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다문화가족지원기관 6곳, 사회복지관 1곳, 이주여성인권센터 1곳 등 8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차량 기증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 수석부행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후 “수은의 희망씨앗(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다문화가족의...
국민연금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과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 하마평에 올랐던 김윤태 KB데이타시스템 사장이 최 부총리와 동기동창이다.
1921년 개교해 ‘전통’ 자부심이 상당한 대륜고는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효진 신한은행 부행장보, 주재중 하나금융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다녔던 곳이다.
2012년 안철수 의원이 대선 출마를...
33회 사법고시 합격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회창 후보의 눈에 띄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18대 총선에는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2년 가까이(665일) 대변인을 맡으며 이 분야 당내 최장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앞서 지난 3월 남기섭 전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은 9개월여의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돌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1982년 수은에 입행한 홍영표 신임 전무이사는 여신총괄부장, 국제협력실장, 홍보실장 등 수은내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여신전문가다.
홍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2012년 6월 부행장에 선임된 후 중장기 여신을 맡아 국내 기업들의...
우리은행 고위 임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이러한 정황을 상당 부분 확인하고, 박 전 수석에게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지난 27일 우리은행 A부행장과 B부장을 소환해 2008년 중앙대와 주거래은행 계약을 연장한 경위와 과정, 계약내용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특히 이들을...
센텀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된 협약식은 부산은행을 비롯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동아대학교,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참여 했다.
박영봉 수석부행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되며, 이번 협약이 그 기초단계이기에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이 공석이기에 박 행장이 업무를 대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박 행장은 비즈니스 업무 차 뉴욕에 간 것이다. 통상적인 일”이라며 “하영구 전 행장도 해외 출장시 수행 없이 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행장이 본격적인 경영진 재편을 위해 뉴욕 본사와 접촉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특히 연초...
대구·경북지역을 찾은 최상록 수석부행장은 영업본부에서 가진 특강에서 “지점장 및 책임자들이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적극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도 경영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으로 구석구석 꼼꼼히 점검해 수익원을 발굴하고 비용은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씨티은행은 1일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에 유명순 전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장을, 소비자금융총책임자에 브렌단 카니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부행장은 지난 1987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후 25년간 다국적기업부 심사역, 기업금융상품본부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지낸 인물이다. 박 행장은 기업금융그룹 담당으로...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남기섭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 지난 31일 오전 일정을 소화한 후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전무의 임기는 2016년 1월 8일까지로 앞으로 9개월여 남은 상태다. 남 전무의 갑작스런 사퇴는 지난해 발생한 모뉴엘 사태와 관련해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