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시행하면서, 일상 회복의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세가 민생 전반의 온기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11월 집단면역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행을 자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계획대로 4월 말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천200만명 접종이 이뤄질지는 조금 더 지켜보면 알 수 있다.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오늘 회의에는 코로나19 백신 확보 문제 등 협의를 위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이태한 사회수석,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선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안전성 여부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며 "관련국 및 국제사회와의...
앞서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역과 부동산 문제는 민생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며 단체장이 바뀐 서울시·부산시와 정부가 특별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반면 오 시장은 13일 문 대통령과의 첫 화상국무회의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공동주택 가격 결정...
또한 코로나19 방역, 민생 경제 회복, 서민 주거 안정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야당과의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 주기 바라며, 선거로 단체장이 바뀐 지자체와도 특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정부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수보회의는 문 대통령이 16일 단행한 개각과 참보진 개편 이후 처음 열린 공개회의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평가는 어제의 성과가 아니라 오늘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열고 "각종 경제 지표들이 확실한 회복의 길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제 심리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반등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도 제조업과 비제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모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 모두발언에서"개발과 성장의 그늘에서 자라온 부동산 부패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사태와 관련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는 각계의 의견을 들어 고강도의 투기...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수급도 원활히 진행되면서 2분기에는 접종 대상을 대폭 늘려 상반기 중에 1200만명 이상을 접종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됐다. 저와 제 아내도 오는 6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문 대통령은 앞서 1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단호한 의지와 결기로 부동산 적폐 청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남은 임기 동안 핵심적인 국정과제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날에도 LH 투기 의혹이 제기된지 2주 만에 사과하면서 "이번 계기에 우리 사회 불공정의 가장 중요한 뿌리인 부동산 적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