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에서 만점을 받은 재수생은 연세대 의대에 진학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에 진학하려면 과학탐구에서 'Ⅰ+Ⅱ조합'이나 'Ⅱ+Ⅱ조합'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학생은 지구과학Ⅰ과 물리Ⅰ을 선택했다.
베리타스알파는 올해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확정되면 정부가 '쉬운 수능' 정책을 시작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139점 0.23%, 수학 가형 130점 0.07%, 수학 나형 137점 0.15%, 영어 139점 0.72%으로 국어와 수학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특히 수학은 선택형 수능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래 두 번째로 만점자 비율이 낮았다.
1등급과 2등급을 나누는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수학 나형 131점, 영어...
엑소브레인은 18일 장학퀴즈 대결에서 수능 만점자를 큰 차이로 이겨 화제가 됐던 AI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개발 과정에 파트 책임자로 참여한 바 있다.
아담의 서비스는 아담 데이터허브, 아담 어낼리틱스, 아담 인텔리전스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아담 데이터허브는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셋을 수집ㆍ공급하는 서비스다. 아담 애널리틱스는 클라우드...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올해 모의평가와는 비슷했지만 본 수능이라는 특성상 1교시부터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며 "최상위권 만점자 비율이 작년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2015학년도 수능이 '물수능'이라는 비판을 받아...
“등급컷, 만점자 비율이 대부분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 백분위와 표준점수 예측을 통한 정시 합격선 예측이 대단히 어려워졌다”며 “남은 기간 수시 논술, 면접 등에서 가급적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문제가 전반적으로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컷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더라도 그 이하의...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올해 모의평가와는 비슷했지만 본 수능이라는 특성상 1교시부터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며 “최상위권 만점자 비율이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투스는 “화법과 작문 영역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했지만 “독서영역은 내용이 길고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수학...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9월 모의평가 수준 정도로 공부한 학생들은 크게 당황했을 정도로 이번 수능 난이도가 높았다”며 “평소 쉽게 출제되는 주제찾기, 제목찾기 문제도 이번 시험에서는 어렵게 출제됐다”고 말했다.
올해 1등급 컷트라인은 전년도 1등급 컷트라인이었던 94점에 비해 낮은 91점대로 예상했다. 만점자 비율은 작년 0.48%보다 다소...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올해 모의평가와는 비슷했지만 본 수능이라는 특성상 1교시부터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며 “최상위권 만점자 비율이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투스는 “화법과 작문 영역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했지만 “독서영역은 내용이 길고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2교시...
문과 수학(나형)은 작년 수능 만점자 비율이 0.31%였고, 올해 6월 모평은 0.15%, 9월 모평은 0.15%였다. 작년 수능 1등급 컷트라인은 수능 95점, 올해 6월 91점, 9월 92점이었다.
한편, 이과 수학(가형)의 만점자 비율은 작년 수능 1.66%, 올해 6월 모평 0.31%, 9월 2.08%였으며, 1등급 컷트라인은 작년 수능 96점, 올해 6월 96점, 9월 96점이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7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수능 출제위원장인 정진갑 계명대 화학과 교수는 “오류 없는 문항과 난이도 분포에 신경을 썼다”며 “만점자 비율 목표는 이번 출제에서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내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 영역에 대해서는 “절대평가 전환을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기존의 교육과정에 맞춰...
기업은행은 권선주 행장 명의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과 부모에게 격려편지와 함께 작년 수능 만점자의 응원 메시지, 기은센 목베개 쿠션 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9년째 수험생들에게 격려편지를 보내고 있다.
수능을 대비해 임직원들을 직접 챙기는 은행장들도 눈에 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고3 자녀가 있는 임직원에게...
올 9월부터 가상 시뮬레이션 등 이번 대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ETRI는 “그동안 수능 만점자, 장학퀴즈 우승자 등과 약 10회에 걸친 연습 게임을 진행해 왔으며, 장학퀴즈 결승전인 왕중왕전 출전자들과 우승을 다툴 수 있는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ETRI 박사는 “이번 장학퀴즈에서의 지식대결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엑소브레인을 법률, 특허, 상담...
있으며 만점자 비율도 0.17%에서 0.1%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있어 깊이 있는 학습이 요구된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영역은 1등급 구분 표준점수인 121점의 비율은 8.82%. 1,2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이 20.17%로 나타으며 영어영역은 지난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돼 올해 0.57에서 9월 모의고사에서는 2.49%로 상승했다....
일산 청솔학원에서 2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하고, 수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김명범 원장이 얼마 전 평촌 청솔학원 새 원장으로 부임했다. 대입 실적에 있어서 신화적 인물로 통하는 김원장은 부임하기 6개월 전부터 평촌 지역을 연구하고 이에 맞는 입시 전략을 짜며 준비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런 김 원장의 노력이 첫 번째로 가시화 된 것이 이번...
실제 올해 수능에서 만점자로 알려진 한 학생은 교육부 확인 결과 한 문제를 틀려 만점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이런 일이 반복되면 혼란이 있을 수 있고 자칫 다른 학교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성적 발표일 전에 성적을 공개하는 행위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만점자 등 성적 우수 학생 위주로 개별 성적을 먼저 공개하는 것 역시 교육적으로...
올해 수능 만점자는 토즈 스터디센터 방배센터 회원으로, 서문여고에 재학 중이다. 이 학생은 방배센터가 오픈한 올해 2월부터 토즈 스터디센터를 등록해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즈 스터디센터가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것은 국내 최초로 개개인의 학습 유형에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토즈...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은 자사가 운영하는 대입 인강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2016 수능 만점자를 13명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성마이맥은 2014, 2015 수능에서 만점자 각각 17명씩 배출한 데 이어 2016 수능에서도 만점자 16명 중 13명을 배출함으로써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수강하는 인터넷 강의임을 입증했다. 특히 대성마이맥의 13명 만점자 중 12명은...
수능 만점자 전국 16명, 전북 상산고에만 무려 3명이…
올해 수능 만점자가 한 학교에서 3명이나 배출됐다.
자율형 사립고인 상산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학중인 3학년 고나영(18)양과 올해 2월 졸업한 김도한·김동만(19)군 수능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인문계열의 고양은 국어 B형과 수학 A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 등 5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올해 수능 만점자에는 △청주 세광고등학교 3학년인 서장원군 △광주 서석고등학교 3학년 정민건군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채연양 △대구 경북과학고등학교 출신의 조기졸업생 박순재군 등이 포함됐다.
가채점 결과 서장원군과 김채연양은 인문계열 전 과목 만점을, 정민건군과 박순재군은 자연계열 전 과목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