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를 배출한 입시 노하우, 윈터스쿨에 담다!

입력 2015-12-09 10:15 수정 2015-12-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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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한 평촌 ‘청솔학원’ 김명범 원장의 입시 전략 대 공개

일산 청솔학원에서 2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하고, 수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김명범 원장이 얼마 전 평촌 청솔학원 새 원장으로 부임했다. 대입 실적에 있어서 신화적 인물로 통하는 김원장은 부임하기 6개월 전부터 평촌 지역을 연구하고 이에 맞는 입시 전략을 짜며 준비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런 김 원장의 노력이 첫 번째로 가시화 된 것이 이번 ‘윈터스쿨 프로그램’이다. 2016년 1월 2일(토) 개강하는 윈터스쿨은 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명범 원장이 일산청솔학원장 시절 2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하고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일정 성적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강의 수준과 커리큘럼, 학생 관리의 내용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김 원장은 “윈터스쿨은 학생들의 목표부터 확고하게 세우는 데서 출발한다”며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나면 그에 맞는 학습계획과 학생부 관리, 생활습관 등을 목표에 맞춰 정돈하고 계획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목표 설정은 좋은 면학분위기 조성은 물론 수업 집중도까지 높여 원하는 학습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강조했다.

예비고1부터 시작하는 윈터스쿨은 상위권 학생들의 강점과 취약점, 특성을 철저히 분석해 이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국·영·수는 1년 과정을 한 달 안에 끝내 학습체력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1차 목표다.

김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이 자신을 보이는 영어나 한국사 과목의 수업시간은 줄이고, 변화하는 입시에서 중요해지는 수학이나 융합과학, 국어 수업 시간은 좀 더 늘릴 예정이다. 2, 3학년의 경우도 취약과목은 강화하고 쉽게 적응하는 과목은 수업을 없애거나 시간을 줄여 결과적으로 최상위권의 성적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또한 개학 후 교내활동과 시험 준비를 병행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시와 정시에서의 주요 부분을 안내한다”고 말했다.

또한 윈터스쿨은 청솔의 관리프로그램인 ‘8025관리’를 활용해 상위권 학생들의 모의고사 오답률을 분석하고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이를 보안할 수 있는 교재와 학습내용을 꾸려 커리큘럼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작년과 올해 수능만점자인 조희승양과 김학성군은 물론 서울대 공대 및 사범대제자들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단이 나서 공부법과 슬럼프 극복법, 그 외 필요한 상담과 수학질의응답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김 원장은 ‘평촌청솔학원 김명범원장의 특별한 전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5년 12월 14일(월) ‘인문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 2015년 12월 15일(화) ‘자연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 2015년 12월 19일(토)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의 경우 참석을 위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설명회와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83-9001) 또는 홈페이지(http://pyeongchon.cheongso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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