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선 무엄(송원근 분)과 선지(백옥담 분)의 첫날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또 한번 임성한 작가의 독특한 시나리오가 빛을 발했다. 첫날밤 의상으로 선지가 한복을 입고 나왔고, 이에 무엄도 남자 한복을 입고 나온 것. 이어 갑자기 무엄은 "옷만 입었는데 몽롱하다"며 갑자기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추기...
‘압구정 백야’ 백옥담-송원근 결혼식 장면 10분…임성한 작가의 조카사랑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조카 사랑이 어김없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과 육선지는 리무진을 타고 셀카를 찍으며 결혼식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결혼식 진행과 신부가...
백야는 “어머님 아버님 손주 보고 싶으시데”라고 말했고 장화엄은 “장무엄(송원근)이가 낳으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어 백야는 “오빠 말은 논리적으로 맞는데 조금 이상하다”라며 “논리적으로 말하면 다 맞는 거야”라고 대꾸했다.
이에 장화엄은 마음속으로 ‘야야, 너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 거야’라고 다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과 육선지는 리무진을 타고 셀카를 찍으며 결혼식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결혼식 진행과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착용하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나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이 10분가량 이나 방송돼 일부 시청자들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 띄어주기...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새 드라마 작가와 만나 “내가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안 맞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면전에서 거절 당한 조지아는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 송원근 “볼수록 예쁘니까 어떤 경우에도 얼굴 손대지 마”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는 식사 후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장무엄은 육선지의 얼굴을 바라보며 “볼수록 예쁘다.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얼굴 손대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기회봐서 코는 손대려고 한다. 뭐하나 넣으면 퍼진게 올라 붙지 않겠냐”고 답하자, 장무엄은 “지금이 정감 있고...
이날 육선지(백옥담)는 화엄의 동생 장무엄(송원근)에게 "정 필요하면 방송국 근처에 얻어도 되는데, 아주버님 머리 쓰시는 거 아니야? 야야 보려고"라며 화엄이 백야의 죽은 남편 조나단이 쓰던 사무실을 쓰는 이유에 대해 추측한다.
이내 장면이 전환되고 화엄은 가족이 둘러 앉은 자리에서 강은탁의 어머니가 "조사장 사무실 세 얻었다고"라고...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 집에서 온 함을 받은 육선지(백옥담 분)는 재벌가 사모님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박하나 분)와 만난 육선지는 레스토랑에서 까다롭게 여러 가지 요리를 주문했다. 백야는 "와인 공부했느냐. 그런 옷도 잘어울린다"며 기존과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했다.
육선지는 "장무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4일 방송에서는 화엄(강은탁)이 동생 무엄(송원근)의 결혼을 앞두고 독립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가족들에게 “제수씨가 불편해하면 독립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무엄은 만류했다. 한편, 화엄과 함께 작가 미팅을 한 지아(황정서)는 안좋은 인상을 남겼고 “완전히 찍혔다”며 걱정했다. 작가 역시 화엄에게 “조지아가...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죽은 김민수와 혼잣말로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이 죽은 아들 조나단(김민수)에게 혼잣말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워 있던 조장훈은 혼잣말로 조나단에게 “나단아 외롭고 두렵나 나 데려갈 생각하지는 마. 지아도 결혼 시켜야하잖아. 손주 태어나는건 봐야지”라며...
6%에 그쳤다.
가계부채에 대한 부정적 전망은 비정규직(45.1%),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41.1%)에서 더 높았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장기 경제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계 소비지출 감소를 예상하는 등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았다"며 "현재 경기상황에 따른 고충 요인들을 자세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시집살이 ‘늦잠핑계+반찬타박’…백옥담-송원근, 박하나 경계
이보희가 박하나 시집살이를 톡톡히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서은하(이보희)에게 반찬타박을 하고 늦잠을 자는 등 서은하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서은하에게 아침에 빵 대신 밥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뒷담화 “어쨌거나 과부…송원근도 싫어해” 씁쓸
‘압구정 백야’에서 백옥담이 친구 박하나를 뒷담화했다.
12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옥담(육선지 역)은 강은탁(장화엄 역)의 마음을 대신해 가족들에게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장화엄이 백야(박하나 역)를 좋아한대. 엄마도 안 믿겨지지? 오늘...
이날 백옥담은 송원근(장무원 역)과 결혼식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살찐 몸매를 걱정했다.
가슴과 등이 훤히 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백옥담은 거울로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안절부절못했고, 김영란(달란 역)에게 오빠가 실망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김영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라 놀랄 걸"이라며 백옥담을 달랬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일 방송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약혼자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수영장을 가기 전 자신의 방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극 전개와 상관없이 백옥담의 수영복 장면이 등장하자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 fi****는 “백옥담 작가 조카라서 띄워주는 티 너무 많이...
이날 백옥담은 송원근(장무원 역)과 결혼식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살찐 몸매를 걱정했다.
가슴과 등이 훤히 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백옥담은 거울로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안절부절못했고, 김영란(달란 역)에게 오빠가 실망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김영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라 놀랄 걸"이라며 백옥담을 달랬다....
이날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과 결혼식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살찐 몸매를 걱정했다. 가슴과 등이 훤히 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육선지는 거울로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안절부절 못했고, 달란(김영란 분)에게 오빠가 실망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극 전개와 상관없는 백옥담의 노출에 시청자들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일부...
이날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과 결혼식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살찐 몸매를 걱정했다.
가슴과 등이 훤히 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육선지는 거울로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안절부절 못했고, 달란(김영란 분)에게 오빠가 실망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달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라 놀랄 걸"이라며 선지를 달랬다.
시청률...
‘압구정 백야’ 송원근-백옥담, 강은탁-박하나 결혼 반대? “박하나, 형님 소리 못해”
‘압구정 백야’ 송원근과 백옥담이 강은탁과 박하나의 달가워 하지 않았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극본 임성한)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육선지(백옥담 분)와 만나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한...
장추장과 문정애의 소식을 듣고 방으로 들어온 장무엄(송원근)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장화엄과 백야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에 관심이 모였다.
오달란(김영란)은 김효경(금단비)과 육선중(이주현)이 가깝게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노발대발했다.
오달란은 친구로부터 온 전화를 통해 육선중이 여자와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