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신한금융그룹)과 김시우(CJ오쇼핑)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55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미국)가 5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두와 1타차로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 로드 피셔(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36위에 그쳤다....
이들과 함께 지난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 유럽·아시아 대륙을 접수한 이수민(선전인터내셔널 우승)과 송영한(싱가포르 오픈 우승), 올 시즌 미국 정규 투어에 정식 데뷔한 루키 김시우(21·CJ오쇼핑), 해외 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대니 리(이진명), 케빈 나(나상욱)까지 총 11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외국 선수들의 라인업도...
15분에 브렌든 스틸(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양용은(44)은 1시5분에 티오프를 한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오후 1시 55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시 5분 10번 홀에서 티오프하고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시 15분에 경기를 갖는다.
데이와 스피스, 존슨, 매킬로이가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쩐(錢)의 전쟁’에서 나란히 공동 21위에 올랐다. 송영한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첫 출전해 세계적인 랭커들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승은 올 시즌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32·미국)에게 돌아갔다. 우승상금 162만 달러(약 18억6000만원)...
지난 1~2일 천안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진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송영한 국내·해외영업본부장,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진대회는 상반기 우수 지역본부와 대리점 포상, 상반기 실적 공유, 하반기 운영계획 설명, 결의문 낭독과 한마음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내수 판매가 올해 월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과 안병훈(25·CJ그룹)은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지만,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은 8계단이나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스콧 피어시(미국)이 우승읗 놓고 샷 대결을 벌이게 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뒷걸으질 쳤다.
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틀간 이븐파 140타를 쳐 케빈 나(나상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5·CJ그룹)은 7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61명만이 출전해...
애덤 스콧(호주)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51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순위를 일단 톱10 이내에 올려 놓았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10위권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하위권으로 처졌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그룹),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이 출전한다.
매년 70여명 만을 초청해 열리던 이 대회는 유럽투어로 대거 빠져나가는 바람에 올해는 59명만이 출전한다.
PGA 투어와 같은 기간에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프랑스 오픈(총상금 350만 유로)이 열린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송영한 선수와 경기 후 마지막 황인춘 선수와 결승에서 만났을 때는 처음부터 기대 없었다. 난 갓 올라온 신인일 뿐이고 황인춘 선수는 경험 많은 선배라 우승 기대는 전혀 없었다.”
-4홀차 벌어졌었는데.
“사실 반 포기 상태였다. (웃음) 그것이 오히려 우승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 부담감 없이 경기했고 욕심을 내지 않아 우승할 수 있었다.”
-갤러리들의...
국내 첫 우승을 노리는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문경준을 1홀차로 이기겨 2승을 올렸다.
지난해 우승자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은 베테랑 김대섭(35·NH투자증권)을 이긴 주홍철(35)을 만나 5홀 남기고 6홀차로 대파했다.
이번 매치플레이는 대회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조별리그에서 3번씩 경기를 갖고 승점에 따라 순위...
국내 첫 우승을 노리는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A조에서 김수환(32)에게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겨 승점 2점을 벌었다.
주홍철(35)은 C조에서 통산 10승의 베테랑 김대섭(35·NH투자증권)을 만나 4홀 남기고 5홀차로 대파하며 승점 5점을 받아 승점순위 2위에 올랐다.
이번 매치플레이는 대회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조별리그에서 3번씩...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힘겨운 고비를 넘기고 국내 무대에서 첫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송영한은 1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32강전에서 1번 시드인 재작년 상금왕 김승혁(30)을 1홀차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송영한은 지난 2월 일본투어와...
김승혁(30)은 김도훈(27·JDX)을 1홀차로 이기고 32강에 안착했고, 송영한(25·신한금융)은 괴력의 장타자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8)을 5홀차로 대파했다.
GS 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은 강민석(25)을 연장 5번째홀에서 겨우 이겼다.
작년 우승자 이형준(24·JDX)은 김학형(23·핑)을 따돌렸지만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이기상(30...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
SMBC싱가포르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한 ‘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KPGA 장타왕 출신이자 예선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에 오른 마르틴 김과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2승으로 제네시스 대상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는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