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66위에서 70위로 4계단 내려앉았고,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113위에서 110위로 3계단 끌어올리는데 그쳤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137위에서 127위로 10계단 끌어올렸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차세대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지난주 171위에서 173위로 오히려 2계단 내려앉았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11일 오전 귀국한다.
송영한의 메인 후원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송영한이 11일 오전 6시 50분 태국발 아시아나항공(OZ742)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시즌 두 번째 대회를 마쳤다.
송영한은 7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은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호주동포 이원준(31)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이수민(23ㆍCJ오쇼핑)과 장이근(22)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9위,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션 노리스(남아공)는 무려 11언더파를...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김경태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올해 JGTO 시드를 얻은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중간...
“송영한은 남자 투어의 보미짱(이보미)이다!” 일본 언론의 호들갑이 시작됐다. 주인공은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을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은 송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뿐인데 ‘JGTO의 보미짱’으로 몰고...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2주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송영한은 4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오후 조로...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JGTO 신인상을 받은 송영한은 시즌 초부터 달라진 기량을 선보이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세계랭킹은 204위에서 113위로 점프, 안병훈, 김경태에 이어 한국 선수 3위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2주 연속 우승을 위해 미얀마에 도착했다.
송영한은 4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최종 라운드가 중단되지 않았다면 우승을 하지 못했을 거에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우승 후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말이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타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핑골프의 신작 G드라이버의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송영한은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영한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같은 모델로...
◇ [포토] 송영한, 세계랭킹 1위 스피스 꺾었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고 정상에 우뚝 섰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약 12억500만원)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2위 스피스(11언더파 273타)를...
프로 데뷔 후 우승이 없었던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효주(21·롯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을 제패했다.
특히 송영한의 우승은 그동안 세계최강 한국여자골프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던 남자골프에 너무나 반가운...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만났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기자회견에서 스피스와 대면했다.
지난해 JGTO 신인왕 송영한은 이날 최종 4라운드 잔여 3홀을 전부 파로 막아 최종...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판도를 흔들었다.
송영한은 1일 끝난 JGTO 개막전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약 12억5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고 정상에 우뚝 섰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 잔여 홀 경기에서 3홀을 전부 파로 막아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2위 스피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았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 잔여 홀 경기에서 3홀을 전부 파로 막아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스피스(11언더파 273타)를 한...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에서 우승을 노린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속개되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잔여 홀 경기를 치른다.
3개 홀을 남겨놓은 송영한은 15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우승 경쟁이 다음날 아침으로 미뤄졌다.
송영한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15번홀(파4)까지...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이 단독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송영한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5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