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투입돼 12분을 뛴 손흥민은 팀내 평점(5.9) 최하위의 굴욕을 겪었다. 토트넘의 무패행진도 끝을 맺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0대1로 패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무패행진을 18경기(9승 9무)에서 마감했다.
레스터시티는 선두 아스널(승점 43)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결승골의 주인공인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샤들리, 에릭센 등 교체 멤버들은 6점을 받았다. 또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7.1점을 줬다. 영국 BBC는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반면 기성용과 이청용은 침묵했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11분 존조 셸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9월 20일 이후 3개월 여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득점 1도움, 유로파리그에서 2득점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샤들리, 에릭센 등 교체 멤버들은 6점을 받았다. 또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7.1점을 줬다.
경기 후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같은 팀의 나세르 샤들리(5.9점)와 골키퍼인 휴고 요리스(5.5점)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골을 넣은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각각 7.4점으로 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줬다. 손흥민은 2차례...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5차전 카라바흐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카라바흐를 1-0으로 꺾고 승점 10점(3승1무1패)으로 마지막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2강 진출을...
후반 39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카일 워커의 득점을 도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과 해리 케인 등의 득점력이 폭발해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4-1로 꺾었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28명의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평점 7.81을 줬다. 멀티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이 9.17로 최고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좌우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에릭 라멜라가 포진했다. 손흥민은 시즌 2호골을 노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골을 성공시켰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더했다.
손흥민은 경기직후 평점 6점을 받았다.
멀티골로 맹활약한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이 경기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해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극적인...
이에 경기 후 독일 빌트는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을 책정했다. 1~6점으로 책정되는 이 매체 평점은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의미로, 3점은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요십 드리미치의 2골과 벨라라비, 웬델의 1골을 더해 대승을 거두며 최근 공식전 5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레버쿠젠은 승점 42를 기록...
시즌 정규리그 득점기록 10골을 넘어 섰고, 이번 시즌 두 골 이상 넣은 경기가 세 번이나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파더보른전에서 레버쿠젠의 슈팅 11개 중 7개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독일 현지언론 빌트지는 손흥민에게 이번 경기 가장 높은 평점인 2점을 부여했다. 손흥민과 같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골키퍼 베른트 레노(23)와 곤살로 카스트로(28)다.
후반 추가시간엔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15,16호골(리그 9,10호골)을 터트리게 됐다.
경기 후 독일 유력지 빌트(평점 1~6점, 낮을 수록 좋음)는 손흥민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했다. 이는 양 팀 통틀어 최고평점이다.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 골 폭발,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 골 폭발
이에 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날 발표한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의 경기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1점을 줬다.
빌트는 1∼6점으로 선수들에게 평점을 매기는데 평점이 낮을수록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골닷컴 독일어판에서도 "원정팀에서는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했다....
이날 독일 일간지 빌트지는 경기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1점을 선사했다. 빌트는 1∼6점으로 선수들에게 평점을 매기는데 평점이 낮을수록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손흥민에 대한 현지 언론의 호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골닷컴 독일어판에서도 "원정팀에서는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했다.
AFP통신은 레버쿠젠과...
독일 매체 빌트는 손흥민에게 양팀 최저인 평점 5점의 박한 점수를 매겼다. 이날 경기에서 평점 5점을 받은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레버쿠젠은 전반 18분 하칸 찰하노을루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9분 묀헨글라드바흐 로엘 부루어스는 토르강 아자르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레버쿠젠 골문을 뚫었다. 이후 두 팀은 치열한...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언론 '빌트'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부여했다. 빌트지의 평점은 1~6점까지 있으며, 낮을 수록 좋다.
손흥민은 키슬링, 보에니쉬, 힐버트, 레노 골키퍼와 함께 4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도움을 올렸음에도 낮은 평점을 받은 이유는 최근 강행군에서 비롯된 피로도 탓으로 보여진다. 최고 평점인 1점은 환상적인...
손흥민 리그 5호골 소식을 접한 우리나라 축구팬들은 "손흥민 리그 5호골 대단하다", "손흥민 리그 5호 평점 낮아서 불만이었는데 독일은 반대구나", "손흥민 리그 5호 만점짜리 활약", "손흥민 리그 5호, 멋지네요. 계속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UEFA 공식홈페이지는 “손흥민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손흥민을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1점을 매겼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8일 홈에서 마인츠 05와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이날 손흥민의 경기 평점은 5점(키커지 기준)으로 레버쿠젠 선수들 중 공격수 요십 드르미치와 더불어 두 번째로 낮게 평가됐다. 레버쿠젠 선수들 중 최하 평점은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한 로베르트 힐베르트(5.5점)이었고 최고 평점은 골키퍼 레노(2점)였다. 필드 선서들 중 레버쿠젠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선제골을 터뜨린 하칸 찰하노글루(2.5점)...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영리한 플레이와 예리한 스루패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평가도 후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7.1을 줬다. 오른쪽 공격을 맡은 카림 벨라라비와 같은 점수로, 팀내 9번째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