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양 팀 최저인 5.6점의 평점을 매겼다.
김민재의 이번 부진은 A매치가 끝난 뒤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는 발언이 대표팀 은퇴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민재는 주장 손흥민의 SNS까지 차단·언팔하며 매우 예민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1일 김민재는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
경기 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매겼다.
포로가 팀 내 가장 높은 8.0점을 받았고 그다음이 손흥민이다. 팀의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을 각각 책임진 해리 케인과 이반 페리시치가 7.4점씩을 기록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6점을 줬다. 포로와 올리버 스킵이 나란히 8점을 받았고,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경기 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매겼다. 두 골을 넣은 케인(8.6점)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풋볼런던은 나란히 손흥민에게 8점을 줬다. 두 매체 모두 케인에게 가장 높은 9점을 부여했다.
김민재, 종아리 부상 교체 …나폴리, 아탈란타 2-0 제압
한편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세리에A...
리그컵, FA컵에서 줄줄이 탈락한 토트넘은 마지막 기대했던 UCL 마저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리그 우승도 사실상 불가능한 토트넘은 올 시즌도 무관으로 마치게 됐다.
이날 손흥민은 볼터치 38회, 슈팅 1회, 키패스 1회를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3점의 낮은 점수를 부여했다.
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은 바닥을 향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FotMob'에 따르면 출전 선수 중에서는 공격수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데가 5.6으로 최하였다. 손흥민 또한 6.2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활약에 대해 평점 6.7점을 줬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다이어의 헤딩이 케인의 골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든 완벽한 코너킥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에게 7점을 줬다. 이날 첼시의 선발 11명과 교체 선수 5명 중 웨슬리 포파나 한 명이 7점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모두 5~6점에 머물렀다. 11분을 뛴 손흥민의 평점이 첼시 선수들 15명보다 높았다.
어떤 상대가 됐든 승점 3점을 놓고 경기를 한다. 승점 3점을 챙겼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 분위기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공을 가진 상황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자신감과 경기력이 돌아오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경기 후 유럽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9.1점의 평점을 부여하며 MOTM(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양 팀 통 들어 유일한 9점대 선수로, 이날 경기에는 8점대 선수도 없었다.
손흥민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위해 그런 골이 필요했다”라며 “스트라이커, 공격수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을 넣는 것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함께 삼각편대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헤더로 유효 슈팅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손흥민은 풀타임 동안 볼터치 30회, 패스정확도 87%, 유효 슈팅 1회, 볼경합 7회 중 1회 성공을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선발 선수 중 세 번째로 낮은 평점 6.03을 부여했다.
1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에서 9경기 만에 침묵을 깨고 골 맛을 봤지만, 20라운드 아스널전에서는 유효슈팅 1개에 그치며 현지 매체들로부터 4∼5점대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손흥민은 지난 시즌만큼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우리도 손흥민의 골 수를 셀 줄 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추격골이 터지지 않자 선수들은 예민해졌다. 특히 후반 막판 패스를 내주려는 손흥민과 문전으로 달려 들어가는 페리시치가 타이밍이 맞지 않자 서로에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축구 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인 평점 5.71점을 줬다. 자책골을 기록한 요리스(6.22점)보다도 낮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뒤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매겼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7점을 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또 한 번 답답한 저녁을 보낼 뻔했으나, 상대를 압도하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기쁨으로 포효했다. 그는 도허티의 골에도 관여 했다”며 “부족했던 자신감이 이날 득점으로 다시 흘러넘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BBC도 호날두에게 평점 3.77로 최저점을 부여했다.
이날 호날두의 활약에 세계 누리꾼과 매체들의 조롱 섞인 농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트롤 풋볼은 ‘한국의 12번째 선수 김날두’라며 호날두의 얼굴에 손흥민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했다.
스페인 마르카도 “호날두의 등을 맞은 볼은 김영권 앞에 부드럽게 떨어졌다”며 에둘러 비판했다. 영국...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포르투갈전에서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9점을 주면서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가장 필요한 순간에 황희찬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다”며 “압각감이 가장 클 때 경기를 이기게 하는 침착함과 자질을 가진 스타”였다고 평가했다.
영국 BBC는 당시 조현우를 한국·독일의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매겼으며, 국제축구연맹(FIFA)도 그를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조현우의 활약과 더불어 김영권·손흥민의 골로 한국은 월드컵 역사 최대 이변으로 평가되는 ‘독일 탈락’을 만들어냈다.
이번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전 골키퍼로 선택한 건...
영국 데일리메일도 손흥민에 조규성(8점)과 김민재(나폴리), 정우영(알사드·이상 7점)에 이어 4번째로 높은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영국 BBC도 손흥민에게 평점 6.68점을 줬는데 이는 조규성(7.86점), 김민재(6.83점), 이강인(6.80점) 다음으로 높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마스크를 쓰고 풀 타임 출전하고 있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가나의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턴)에 막혀 끝내 침묵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을 묶은 램프티에 양 팀 최고 평점인 8.34를 부여하면서 POT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6.68점이다. 멀티 골을 넣은 조규성(7.86), 김민재(6.83), 이강인(6.80)에 이어 팀 내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BBC는 24일(한국시간)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직후 양국 출전 선수들의 평점을 매겨 발표했다.
손흥민은 7.88을 기록해 해당 경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이어 김승규(7.46)와 김문환(7.34)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누녜스로 6.85점을 받았다.
BBC는...
이날 평점 8점을 받은 건 김민재를 포함해 3명뿐이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스포르팅(포르투갈)을 홈에서 맞은 D조 5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부지런히 전방을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총 슈팅 4회, 유효슈팅 3회를 만들어낸 손흥민에게 후스코어드닷컴은 7.12의 평점을 매겼다.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팀 내 낮은 평점이었다. 물론 토트넘은 대부분의 선수가 평점 5점을 받았다. 선방 쇼를 펼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평점 9점을 받았고 해리 케인이 평점 6점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과 치명적 실수를 펼친 에릭 다이어 그리고 페리시치 등은 평점 5점이었다. 평점 5점 이하 선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