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했다"며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경영 악화를 대비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SR 관리지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여신심사를 선진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건전성 지표 모니터링 강화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난 7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5000억을 포함하면, BIS비율은 6월 말 대비 약 40bp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중신용자에게 최적화된 심사모형을 바탕으로 1금융과 2금융 사이의 금리절벽에 놓여있던 개인대출의 금융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개인대출 이용 고객의 평균 신용등급은 개인신용대출 4.7등급, 아파트담보대출 4.8등급(CB사 기준)이다.
2016년 하반기 출시된 개인신용대출의 2019년 8월 말 실적은 누적취급액 798억 원, 대출잔액 485억...
미중 무역분쟁 심화, 국내 경기부진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및 신설 지주회사 등 규제수준 대비 자본비율 여력이 충분치 않은 은행‧지주회사 등에 대해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자본확충 및 내부유보 확대 등 손실흡수 능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05%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0%)은 전월말(0.22%)대비 0.02%p 줄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44%)은 전월말(0.55%) 대비 0.11%p 낮아졌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3%) 대비 0.11%p 하락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0.25%)은 전분기말(0.25%)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1.38%)은 전분기말(1.34%) 대비 0.05%p 상승했다.
금감원은 "향후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금융회사가 경기가 좋지 않다고 신용공급을 과도하게 축소하면 경기변동의 진폭이 확대돼 오히려 자산 건전성의 급격한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경제 여건이 어려울 때일수록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를 통해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신용공급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중 시범 평가 실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2%로 전월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55%로 전월말 대비 0.05%포인트 늘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발생 추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국내 은행이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에서 38.6%로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은 기업 신용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자본확충 등을 통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며 “특히 수출업종 기업의 경우 향후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만큼 경영상황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다만 향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 부동산 경기 침체시 건전성이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규 연체 발생 추이 등에 대해 지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충분한 대손충당금 및 대손준비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 등 대출 규모 및 건전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3월말 국내은행․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은 각각 15.40% 및 13.56%(우리지주 제외시 14.10%)로 바젤Ⅲ 규제비율(10.5%, D-SIB은 11.5%)을 큰 폭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은행이 규제비율을 4~5%p 초과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시에도 상당 수준 감내할 여력을 보유하고...
04%p 낮아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1%로 전월말(0.23%) 대비 0.01%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5%로 전월말(0.56%) 대비 0.11%p 하락했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분기 수준인 118.9%로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하는 등, 향후에도 현재 수준의 건전성 관리는 지속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계열사별 1분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우리은행 5394억원, 우리카드 240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123억원을 시현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 취임 이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이자ㆍ비이자 부문의...
지난해에 이어 금융당국의 권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제위기상황에서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 확보를 위해선 추가 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부통제 등 경영관리 실태도 중점 검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11월 3조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대출모집법인 4곳에 계약 해지를 통보해 갑질 논란을 겪었다. 금감원도 최근 관련...
03% 오른 0.23%였다. 그밖의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56%로 한 달 새 0.08%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월 말 국내은행 연체율이 오른 것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오른 데 주로 기인한다”며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47%로 0.05%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월 말 연체율이 오른 것은 지난해 말 연체채권을 대규모로 정리한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라며 “신규연체 발생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총자본비율은 바젤Ⅲ 규제비율을 웃도는 등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대내외 경제ㆍ금융여건의 불확실성 지속에 따라 자본비율이 악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자본적정성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정수준의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3%로 전년말 대비 0.0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부실채권비율도 0.17%를 기록 0.01%P 내렸다. 기타 신용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36%로 집계됐다.
신용카드 채권 부실채권비율은 1.20%로 전년말 대비 0.08%P 내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전월 말(0.19%) 대비 0.0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3%로 전월 말(0.51%) 대비 0.08%p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PL 커버리지비율도 119.4%로 개선되며 향후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했다. 우량자산 비율은 역대 최고수준인 84.4%를 달성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효율적 비용관리를 위해 4분기 중 명예퇴직 실시 및 보수적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비용에 불구하고 자산관리, 글로벌부문 및 CIB 등으로의 수익원을 확대한 결과"라며 "지주 출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