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로 100%를 상회했다.
지방(97.6%)·특수(111.3%)은행이 시중은행(120.6%)보다 낮긴 하지만, 2018년 새 리스 회계기준(IFRS9)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노영후 은행감독국 팀장은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p 하락한 0.20%를, 주택담보대출을 뺀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12%p 떨어진 0.41%로 각각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 추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은행 코코본드 발행의 특징을 살펴보면, 발행이 꾸준히 늘고 있다. 발행이 증가할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강화된 은행의 총손실흡수능력(TLAC)을 향상하기 위해서이다. 총자본비율 16%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작년까지 지속해서 코코본드 발행을 늘려 자본 적정성 지표를 개선시키고 있다.
발행금리는 3.34%이며,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우리금융 자기자본비율(BIS)이 약 17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1%포인트 오른 0.22%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뺀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0.52%)은 전월 및 1년 전보다 각각 0.04%포인트, 0.01%포인트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 추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 말 대비 0.01%p 뛰었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21%로 0.01%p 하락한 반면, 신용대출은 0.48%로 0.03%p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 추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은행권의 손실흡수 능력을 고려하면 은행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조 국장은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선정된 기업을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 등 구조조정 프로그램으로 유도할 예정"이라며 "경영정상화든 부실 정리든 빠른 속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
여신 정상화가 1조8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상·매각(1조6000억 원), 담보 처분을 통한 여신 회수(1조 원)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 건전성 비율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고,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분기말(0.26%) 대비 0.01%P 하락했다.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중 부실채권 규모는 4459억 원으로 전분기말(6218억 원) 대비 1759억 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 등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4%)은 전월 말(0.40%) 대비 0.06%P 떨어졌고 전년(0.34%)과는 비슷하다.
가계대출 연체율(0.29%)은 전월(0.32%) 대비 0.04%P 줄었지만, 전년(0.26%) 보다는 0.03%P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호금융권 건전성 현황 점검에선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비해 적극적인 연체관리, 손실흡수능력 개선, 부실채권 조기 정리를 통한 건전성을 높였다.
잠재적 위험이 큰 대출에 대한 사전심사와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로 부실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상호금융권 취약·연체차주 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에서는 '채무조정제도 및 취약...
27%) 대비 0.02%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0%)은 전월말(0.20%)대비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이를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49%)은 전월말(0.44%) 대비 0.05%p 상승했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고정이하여신 및 연체여신에 대해 100%를 상회하는 충당금이 설정돼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의 지분 99%를 보유한 일본 SBI그룹은 3월말 기준 총자산 51조 원, 자기자본 5조8000억 원의 외형을 나타내고 있다. 유사 시 그룹의 회사에 대한 지원 여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이번 신용등급은 회사에 대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감소했다"며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경영 악화를 대비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SR 관리지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여신심사를 선진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건전성 지표 모니터링 강화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난 7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5000억을 포함하면, BIS비율은 6월 말 대비 약 40bp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중신용자에게 최적화된 심사모형을 바탕으로 1금융과 2금융 사이의 금리절벽에 놓여있던 개인대출의 금융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개인대출 이용 고객의 평균 신용등급은 개인신용대출 4.7등급, 아파트담보대출 4.8등급(CB사 기준)이다.
2016년 하반기 출시된 개인신용대출의 2019년 8월 말 실적은 누적취급액 798억 원, 대출잔액 485억...
미중 무역분쟁 심화, 국내 경기부진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및 신설 지주회사 등 규제수준 대비 자본비율 여력이 충분치 않은 은행‧지주회사 등에 대해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자본확충 및 내부유보 확대 등 손실흡수 능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05%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0%)은 전월말(0.22%)대비 0.02%p 줄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44%)은 전월말(0.55%) 대비 0.11%p 낮아졌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3%) 대비 0.11%p 하락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0.25%)은 전분기말(0.25%)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1.38%)은 전분기말(1.34%) 대비 0.05%p 상승했다.
금감원은 "향후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