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선 △납부기한 연장 △세무검증 배제 △세무애로 신속 해소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 확대와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자료 제공 계획을 보고했다.
이를 위해 인수위와 국세청은 코로나19 손실보상 지원과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지급 현황을 검토한 뒤 코로나19 극복 위한 다각적 세정지원과 성장과 복지 선순환을 세정...
이어 "특히 윤 당선인은 민생에 대해 무한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코로나19 손실 보상 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께 약속드린 이 문제에 대해 청와대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윤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추경 편성 문제도 언급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민생에 대해 무한 책임진다는 자세를 갖고 있는 만큼 코로나 손실 보상 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국민께 약속드린 코로라 손실보상 문제 관련해 청와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다룰 것으로 보인다. 김 대변인은...
김은혜 대변인 "코로나 손실보상 문제, 청와대 지원 요청할 것"윤석열 당선인, 22일 5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 편성 방침 공식화현 정부 그동안 추경 편성에 부정적인 입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청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尹 철학 따라 손실보상 등 지원 연계 금융지원 방안 마련하라"안철수 요청 따라 9월까지 늘린 대출연장에 후속조치 논의한 듯月30만 10년 만기 1억 쥐어주는 '청년도약계좌' 공약 검토중소벤처기업 민간투자 유도 및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논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5일 금융위에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과 연계한 금융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그는 “소상공인청은 코로나 손실보상 이슈로 효율적 지원에만 집중할 뿐, 피해 지원을 위한 빠른 창구 역할 수준을 못 벗어난다”면서 “일부에서 손실보상을 위한 소상공인청 신설을 이야기하는데, 중소기업 정책을 해온 사람으로서 이건 (오히려) 정책이 후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청이 코로나19 피해 보상 등에만 집중하느라, 향후 소상공인 진흥과...
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전날 기획재정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청한 것의 연장선이다. 인수위는 기재부와 협의해 올해 본예산을 헐어내 대규모 추경안을 마련할 계획인데, 이 경우 민주당이 반대할 공산이 커서다.
윤 당선인은 또 이날 비서실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보내 박 원내대표에...
아울러 “신속한 추경을 통한 온전한 손실보상이 우선되어야 하며, 충분한 금융지원과 근본적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져 선제적인 소상공인 위기 대응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앞서 금융위는 23일 주요 금융업권협회, 정책금융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코로나19 손실보상이 본격 추진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24일 기획재정부에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하면서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재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경안 마련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인수위는 기재부에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지도록 조속히...
이번 업무보고에서 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현황,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문제가 논의됐다.
24일 인수위 및 중기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중 시작했던 업무보고는 정오까지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업무보고에는 이창양 간사를 포함,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 및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중기부...
또 기재부 업무보고 관련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선 "기재부 업무보고 이후에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 가능할 것 같다"면서도 "선거 과정에서 국채 발행은 후순위로 두고 검토하는 방안을 말했고 업무 보고에는 가상자산 과세 항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24일 관련 부처와 인수위 등에 따르면 중기부의 업무보고에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현황,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문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정책과 관련한 업무보고에선 손실보상, 방역지 원금, 방역 및 손실보상 체계 상황 등이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 정책은 윤 당선인의 대선후보 시절 간판 공약이었다....
우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50조 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올해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손실보상을 위해 추가로 적자 국채를 발행하면 시장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공약을 위해 어떻게든 재원을 마련해야 하지만 재정건전성을 위협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은 23일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민생경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을 불러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과 대출연장 문제를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수위가 하는 일은 전 정권의 흠을 잡으려는...
아울러 "문 대통령 임기가 50여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그 임기 내에 꼭 해야 되는 입법사안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상황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같은 민생 추가경정예산안이나 민생 입법이 가장 시급하고 다음으로는 정치개혁 입법, 검찰개혁, 언론개혁 입법도 대단히 중요하고 시급한...
실제 소진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상공인정책자금, 전통시장 안전관리 등 기존 업무와 별도로 손실보상,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긴급대출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 실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업무 대비 열악한 처우 및 노동환경으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완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중기부 산하 11개 공공기관 중 소진공의 전체 임직원 수는...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사실상 최전선 기관으로 일하고 있다.
전제는 산업자원통상부의 업무 분리다. 자원과 통상을 떼어내고 산업 정책과 관련한 업무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과 통합해 일원화 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현재 중기부 정책은 창업 지원을 확대해 벤처·스타트업을 중소기업으로...
22일 인수위와 관련 부처에 따르면 중기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집행 현황과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중소기업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중기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을 시작했다. 대상은 약 90만 명으로, 이들에게 총 2조2000억 원이 지급된다. 1인당 평균 24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