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로 공급하는 택지개발지구내 분양아파트 건설용지 기준이 60㎡ 이하까지 확대되면서 소형평형 주택의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때문에 서민주거안정이라는 정부 기본 정책에 위반된다는 지적과 함께 주택건설업체들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택지공급가격 기준 등을 골자로 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지난...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리적으로 평촌신도시 중심부분에 해당되는 입지를 지녔다. 때문에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일상생활의 편의를 주는 인프라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젊은층 인구비율이 높은 두정동의 특성을 고려해 전 가구를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고 두정동에서는 최초로 4bay 설계(일부제외)를 도입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62㎡ 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대임에도 드레스룸(발코니 확장 시)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 62㎡A와 72㎡ 타입은...
이들은 소형보다는 공간이 넓은 전용 70~80대 면적을 선호한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알파룸이나 다락방, 안방서재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대형 못지않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며 젊은 실수요층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때문에 하반기에도 7080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전용 70~80㎡대 면적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속속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2㎡ 346가구 △72㎡ 110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삼성, 현대 등 인근에 대기업 중심 산업단지가 형성돼 있는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전국 물류가 이동하는 교통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천안시의 중심부에 들어선다. 단지가...
전용 60㎡ 이하 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서재공간을 갖췄다.
이달 한양이 분양하는 한양수자인 2차는 넓은 분리형 더블 드레스룸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편과 아내의 옷장을 따로 구분해 남자들에 대한 배려를 높였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최근 아내와 아이들의 간섭 없이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아빠’들의 요구가...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109가구, 59㎡ 145가구, 84㎡ 97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ㆍ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평면 49㎡도 선보여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답십리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지하철 이용 시 종로3가까지 15분, 여의도까지...
같은 평형대라도 실사용공간의 ’면적’을 더 넓히고 ‘수’를 늘린 ‘와이드(Wide)특화평면’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달 동원개발이 분양한 ‘동탄2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률인 71.95대 1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적에는 공급물량 중 가장 많은 59㎡ 소형 타입에 판상형∙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한 점이 돋보였다는 분석이...
당시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3.3㎡당 평균 분양가 3760만원에 일부 평형은 최고 4495만원까지 적용됐는데도 317가구 모집에 총 1만660명이 몰렸다. 강남구에서 청약 접수가 1만건 이상 몰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거침없는 상승세에 올라섰다.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분양에 들어간 3월 마지막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4...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59㎡과 72㎡ 등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평형으로 설계되어 전세 및 매매가의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동탄 개발 이래 다시 한번 개발 호재를 맞은 화성시 봉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수원호매실지구내 분양주택 700가구(전 평형 전용 59㎡)를 신규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A-7블록은 전세값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선호도가 높은 소형분양주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수원호매실 A-7블록은 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이용시 서울 강남까지...
봉담 파라곤은 5월에 경기도 화성시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교육환경과 교통을 비롯한 입지조건, 프리미엄 브랜드와 실속 있는 소형평형 설계까지 갖춘 봉담 파라곤은 동부생활권에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국내외 경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5월 이후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지방지역으로 확대되고, 신규주택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서울 강남 3구는 재건축 단지의 매매가 상승 분위기와 소형 평형의 품귀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어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인기 수납가구 샘베딩 옷장은 27개 형태의 모듈과 크기, 색상을 갖춰 소형 평형대의 신혼부부와 싱글족에게 호응이 높은 제품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5만세트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달에는 약 1만 세트가 팔리는 등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샘베딩 옷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시 본인과...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소형 36㎡는 최근 7억6000만∼7억7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초 6억5000만∼6억6000만 원 선이었던 이 주택형은 불과 한달 만에 1억 원이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 7억5000만 원을 갈아치웠다.
인근 개포시영 역시 1500만원~3000만원까지 가격이 상승했고 전 주에는 개포동 주공3단지가 3750만원~5750만원...
LH는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상암DMC와 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와 함께 망월산과 봉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건설사들의 문의가 많아 향후 아파트 분양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구 남측 1㎞ 지점에 수색역과 화전역이 있고 백석‧신사간 도로가 개통되면...
특히 서울(0.00%)은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강북권(0.01%)은 역세권 및 대단지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종로구와 중구 등에서 올랐지만 14개 구 중 10개 구에서 보합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또한 전세가격은 전세 계약기간 만료시 준전세 계약이 증가하고 신규 입주물량의 전세공급이 증가했지만 봄 이사철 수요 증가와 저금리...
이처럼 다양한 모델이 있는 만큼 견본주택에서도 평형별로 4가지의 다양한 평면을 직접 볼 수 있다.
실제로 미리 둘러본 결과 1~2인 가족이 살기에 최적의 설계가 돼 있고 일부 평형의 경우 1~2인이 살면서 방 하나를 다른 사람에게 월세로 임대할 수 있도록 배려된 설계가 돋보였다.
특히 전용 65㎡, 84㎡A타입에는 거실과 방 사이에 입주자들이 원할 때 스위치로...
김포한강신도시 ‘L’ 공인중개사는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는 중형평형까지는 있어도 1~2인가구를 위한 소형평형대 주거시설은 상당히 부족하다”며 “다가구 주택 소형평형(전용면적20㎡)만 해도 월세가 2~3달 만에 평균 7만원 가까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근방 오피스텔이나 원룸은 공실 비중이 3%도 안된다”며 “임대수익률 역시 6~7%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