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신청이 마감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대환대출’ 관련 안내 메시지를 본 한 개인사업자가 올린 글이었다.
기업운전자금은 ‘기업이 임금이나 이자의 지불 또는 원재료 매입 등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시설투자를 제외한 자금’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개인이 사업자로서 받은 대출만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는 뜻이다. 해당 메시지가 무슨...
5%포인트씩 올리는 빅스텝을 밟았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실장은 “상환유예 지원이 장기간 지속해온 만큼 경기가 살아나고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충분한 대응 시간을 주고, 기술력과 복원력을 갖춘 기업에 대해서는 은행권의 자율적 원리금 유예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을 통한 저금리 대환 대출 등 다양한 연착륙 지원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대전 호텔ICC에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이란 주제로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은 5인 이상의 동업종 또는 이업종의 소상공인이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서 조합원의 권익과 매출 증대를 위해 설립한 영리 사업자 조직이다.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 1호인 ‘소상공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15.4%에 그친다. 특히 숙박ㆍ음식점업(7.6%) 등에서 활용도가 눈에 띄게 낮았다. 디지털 전환에 나선 소상공인도 활용 기술 대부분이 온라인쇼핑몰(앱 포함 20.3%)에 집중됐다. 무인결제·주문형 키오스크(1.3%)도 여전히 1%를 넘는 수준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 이용이 필요하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소진공은 물품 대장과 자산 라벨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물품 보유 여부를 확인해 왔다. 시간과 인력이 적지 않게 소요되고, 정보 오기입이나 누락 등이 발생해 자료를 여러 번 검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RFID 물품관리시스템은 안테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133명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부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무경험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소진공은 지난 6월 고용부 대전지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이 상반기 채용한 113명은 전국 77개 지역센터에서 3개월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공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 시작됐다. 통상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지만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12월로 연기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다.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가형...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11월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전월 대비 5.7p 하락한 57을 기록했다. 올해 9월 71.6으로 하반기 최고치를 찍은 뒤 두 달 연속 하락세다.
BSI는 기업 활동의 실적‧계획‧경기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 자신들의 의견을 직접 조사, 지수화해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다. 체감 BSI는 기업가가 경기에 대해 느끼는 바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 시작된 소상공인 최대 축제다.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소상공인의 날’ 전후에 열리지만 이달 첫 주에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3일 ‘2022년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통합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소진공 본사 대림빌딩의 관리사무소에서 불시에 화재 대피방송을 하고, 방송을 청취한 대림빌딩 입주기관·업체 근무자들이 대피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대림빌딩에는 24개의 기관ㆍ업체가 입주해 있어, 재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4일과, 17~18일 3일간 서울 화양제일골목시장과 대구 서변중앙시장에서 ESG 상생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소진공과 6개 공공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전통시장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도입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전통시장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사용자 중심 선제적 규제개선 시스템 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유형에 따른 온라인 접근성 강화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담당부처로서 현장 중심의 작은 인식 변화가 국민이 체감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2년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기능연속성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훈련은 강한 지진이 발생해 인명, 시설 및 시스템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소진공의 핵심기능 유지에 대해 부서별 조치사항 발표와 참석자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소진공은 우리나라 소상공인ㆍ전통시장을...
14년간 전국의 전통시장이 200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골목상권 역할을 대신하면서 전통시장 입지가 점차 좁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 수는 1401개로 14년 전인 2006년 1610개 대비 209개(13.0%) 줄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년간 전국의 전통시장이 200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골목상권 역할을 대신하면서 전통시장 입지가 점차 좁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 수는 1401개로 14년 전인 2006년 1610개 대비 209개(13.0%) 줄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년간 전국의 전통시장이 200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골목상권 역할을 대신하면서 전통시장 입지가 점차 좁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 수는 1401개로 14년 전인 2006년 1610개 대비 209개(13.0%) 줄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년간 전국의 전통시장이 200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골목상권 역할을 대신하면서 전통시장 입지가 점차 좁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 수는 1401개로 14년 전인 2006년 1610개 대비 209개(13.0%) 줄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년간 전국의 전통시장이 200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골목상권 역할을 대신하면서 전통시장 입지가 점차 좁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전국 전통시장 수는 1401개로 14년 전인 2006년 1610개 대비 209개(13.0%) 줄었다. 이날 서울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ESG 환경경영 활동의 선제적 시스템 도입을 위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환경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 시스템 요구사항을 평가하는 국제표준규격 인증이다. 시스템 적합성 및 실행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부여된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금융거래확인서 정보교환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대리대출은 소진공이 직접 대출하지 않고, 금융기관에서 보증서부, 신용 또는 담보부로 대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거래확인서는 기업이나 개인의 여신현황, 담보현황, 조회일 기준 원금 또는 이자 납입지체 여부 등 공단과 거래한 사실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