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스미싱피해 예방을 위해 보안문자로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보안문자 특성상 시간당 15만건 정도 발송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신청 첫날인 11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인 소상공인에게 오후 4시까지 순차적으로 문자로 안내했다. 문자를 받지 못하신 분들도 직접 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신청대상 여부 확인과 신청이...
그는 "재난지원금 접수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서는 신청받지 않는다"며 "(3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실 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웹 발신 문자를 통하거나 인터넷에서 '버팀목자금' 검색을 통해서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지급을 전날 개시했다.
한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라 가장 직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을 우선 지원한다. 1차 신속지급 대상 276만 명 중 집합금지ㆍ영업제한은 88만 명(32%)으로 새희망자금 당시 27만 명(11%)보다 3배에 달하는 규모다.
또 신속 지급을 위해 매출액 감소로 지원받은 새희망자금 기수급자에게 선지급 후정산 방식을 적용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를 시작한 첫 날 10시간만에 90만 명의 자영업자가 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오전에는 잠시 혼선이 있었지만, 자금이 당일 오후부터 바로 지급되면서 안도하는 소상공인도 속속 등장했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접수된 버팀목자금 신청 건수는 총 90만 건이다. 이날...
홍 부총리는 "백신 전국민 무료접종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고 오늘부터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등 현금지원 사업이 계획대로 설 전 90% 이상 지급되도록 조치해 달라"며 "특히, 온라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절차 지연 없도록 최대한 지급시기를 당기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첫 날을 맞아 68만 명의 자영업자가 자금을 받기 위해 신청에 나섰다. 오전에는 신청자가 몰리며 잠시 혼선이 있었지만, 오후 1시께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안도하는 소상공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오후 1시 20분부터 지급 개시됐다. 일부는 12일 오전부터 자금을 받게 된다.
이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가 1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접수 시작 30분만에 1차 신속지급대상자 276만여 명 중 2만3000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접수를 마친 이들에게는 빠르면 오늘 오후부터 12일 오전 내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소진공은 11~12일 양일간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신청 홀짝제를 시행한다....
정부는 먼저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4조10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거나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 10억~120억 원, 2020년 상시근로자 5~9인)에...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버팀목 자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등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증빙서류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새희망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소상공인은 기본적으로 당시의 입력정보를 볼 수 있으므로 클릭 몇 번만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만약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직접...
홍남기 “3차 재난지원금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 목표”중기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 규모 4조1000억 원 폐업했다면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 신청 지원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8차 한국판 뉴딜...
또 “곧 시작될 버팀목 자금을 비롯해 사상 최대 중소기업 지원 예산으로 위축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구축한 '중소기업 복지몰' 지금 회원 수가 15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회원사도 1만 개가 넘었다”라며 “이용자와 서비스가 크게 늘어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6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사업을 공고했다.
버팀목자금 지원 규모는 총 4조1000억 원 수준이다. 전날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한 예비비 3조5575억 원과 새희망자금 잔액 5000억 원을 더한 값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방역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 각각 300만 원ㆍ200만...
아울러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수혜자는 오늘 당장 공고해 11일부터 지급을 개시하고,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집합금지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1조 원도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1월 중 대출 시행하고, 18일부터는 집합제한업종 대출 3조...
박 장관은 출마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1월 내로 밝힐 예정이다.
그는 “11일부터 지급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준비와 백신 주사기 생산 점검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제 생각과 입장을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금 더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또 다른 대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이 지원대상이다. 100만 원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이 금지되거나 제한된 업종에는 임차료 등 고정비용 지원 명목으로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중 현금지원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으로 280만 명에게 4조1000억 원을 지출한다.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한다면 100만 원을 지원하고, 집합제한과 집합금지 업종에는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원 명목으로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자가점포 소유자에 대해서도 같은 금액을 지급한다. 300만 원을 받는 집합금지 업종은 학원, 헬스장 등...
이 중 현금지원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으로 4조1000억 원을 지출한다. 지원금액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기본적으로 100만 원이 지원하며, 집합제한과 집합금지 업종에는 각각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원 명목으로 100만 원,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시 지원대상이었던 개인택시(16만 명), 유흥업소(3만...
하지만 올 2월 이후 소상공인의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60~7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하니 이 버팀목 자금도 ‘언 발에 오줌 누기’일 뿐이라는 게 문제다.
은행 대출, 이자 유예 등 금융지원이 없으면 내년 중에 자영업 20% 이상이 적자 상태에 빠질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미 은행권은 9월 말까지 중기 소상공인들의 대출금 만기와 이자 상환을 연장 유예했고 이 기한은...
이어 그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까지 184만 명에게 1조9746억 원을 신속 지급했다"며 "폐업 재도전 장려금을 통해서도 폐업한 소상공인들도 재기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20만 명을 목표로 진원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박 장관은 △착한 임대인 운동 등 소상공인들 임대료 부담 경감 △혁신 벤처...
경영안정이 시급한 소상공인을 위해 새희망자금을 신설ㆍ지원하고, 소상공인 재기 지원체계 고도화 및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임대료 및 전기요금 등 영업 부담 경감도 추진한다.
위기의 중소기업을 진단해 적기에 대응하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긴급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