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를 통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도 열심히 땀을 흘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신이 나서 일을 하고 사업도 확장하고 번 돈으로 R&D에 투자하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용도 늘어나지 않겠는가.
대타협 기구를 만들어서 서로 합의가 되어도 공감대를 이뤄야지 그렇지 않으면 갈등을 수습할 수 없다. 한국노총 대회 때 제가 가서 필요하다면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기술혁신과 모범적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모범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2 전국소상공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살아야 서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소상공인들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그는 “재벌은 글로벌 경제에서 활약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국내에서 경제를 활성화해서 공존의 경제, 상생의 경제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박 후보를 비롯,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함께 참석했다. 세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13일 과학기술 나눔 마라톤 대회 이후 두 번째다. 문 후보가 연설하는 동안 안 후보는 중간 중간...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전국 대표자 대회’에 참석해 “대형마트의 난립으로 전통시장이 위협받고 있고 대기업 SSM이 골목에 들어서면서 동네 슈퍼와 소상공인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축사를 통해 “내년에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피해를...
신 교수는 중소기업적합업종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는 가맹점사업자는 가맹본부와 독립적으로 영업을 하는 별개의 사업자라는 점에서 중소기업적합업종이 오히려 소상공인인 가맹점 사업자의 보호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 의욕과 사기를 저하시키고,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 신...
오후에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만나 이들의 권익향상과 상권보호에 앞장설 것을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는 오는 30일 정보통신기술(ICT)과 방송 분야의 협회·단체, 학회, 포럼 등 33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는 ICT 대연합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또 이번 주중 두 곳 이상의 중소상공인 근무현장을...
이날 성과보고 대회는 지난 5년간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의 성과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미소금융, 온누리상품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등 성과보고 동영상 상영, 상인들의 애환 및 성공사례 발표,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관광형시장 관람 후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이번...
문 후보는 이날 오전8시20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중소기업인 氣살리기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부를 신설,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적합한 업종에 재벌기업과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게 막고, 일감 몰아주기와 납품 단가 후려치기 등 재벌기업과 대기업의 불공정...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2 중소기업인 기(氣) 살리기 마라톤대회’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적합한 업종에 재벌기업과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게 막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감 몰아주기와 납품 단가 후려치기 등 재벌·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겠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 창출을...
전국의 소상공단체가 대형마트·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제한 위법 판결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이하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소상공인포럼, 전국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으로만 상생을 말하는 대형마트의 골몰상권 말살의지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9~10월 전국 소상공인 궐기대회...
김 의원은 “이번 판결을 빌미로 전국적으로 줄소송을 계획하고, 헌법소원을 내려고 하는 대형마트 업계의 횡포와 탐욕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재래시장·골목상권과 연관된 모든 단체와 연대하고, 국민들과 함께 대규모 규탄대회 등 전방위적인 대응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중앙회와 1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창업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인들이 함께하는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한국경제와 함께 성장한 중소기업을 재조명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주역인 중소기업의 비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에...
이는 본지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우여 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최고위원, 이한구 원내대표, 진영 정책위의장 등 7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상대로 인터뷰 등을 통해 경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은 결과다.
대기업에는 일감몰아주기나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하도급 방지 등 공정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제재를 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국가 지원은...
이어 12일에는 대전과 서울 등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 임대아파트 주민 등을 만나 현장 민심을 듣는다.
이외에도 농민과 비정규직 근로자, 구직 청년, 학교폭력 관련한 10대 청소년, 한우농장 영농 지도자, 의료지원 대상인 중증환자 가족 등과 ‘소통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후보들의 1박2일 일정은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 경제민주화 실현 방안이 있다면.
▲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균형있고 합리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중소기업의 균형 잡힌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확대 실시, 초과이익공유제 등에 대한 정책적 검토를 해나갈 것이다.
정부는 개인정보보호 권역별 순회교육 및 제조판매, 도시가스 등 10개 업종 150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집중실시한다.
한편 국방, 금융, 외교, 지경, 교과 등 부문별 자체 정보보호 행사를 추진한다. 국방분야는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 국방부 및 육·해·공군 대상 TOP Guardian 선발 등을, 금융분야에서는 대학생 대상 금융 보안캠프...
등록금 인하 문제,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법, 부동산 대책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먼저 처리하고 난 뒤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위한 입법에 돌입하겠다. 이밖에도 예산을 짜는 등의 문제도 남아 있다.
- 대선 공약의 주안점은.
▲ 경제민주화가 화두이기에 이 문제에 좀 집중할 것이다. 가장 힘들고 소외된 계층을 돕고 배려하는 정책을 비롯해 지방과...
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새누리당에 기대하는 것은 복지와 양극화해소로 대표되는 경제민주화”라며 “정의롭고, 평등하고, 공정하며, 진실되고, 책임지고, 희생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첫걸음은 경제민주화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환율과 저금리로 수출이 늘어서 재벌들은 수백조씩 쌓아 두는데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
다만, 22일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대규모 규탄 대회를 열어 막대한 이익만 챙기고 자영업자들을 무시한 카드사들의 각성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개정안 통과가 무산되거나 일부 문구가 수정되면 신한카드 거부 운동에 즉각 돌입키로 했다.
한편, 전국 소상공인단체연합회도 지난 15일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중 1개사를 상대로 카드 결제 거부 운동을...
중소기업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인, 근로자, 소상공인, 지원단체 등을 아우르는 중소기업계 최고의 포상으로 매년 5월 중소기업주간의 개막행사인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하게 된다.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협동조합 발전유공자 △지원우수단체 등 6개 부문에서 진행 된다. 포상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