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1-1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용적률은 250% 이하지만 서울시의 재건축 소형주택 공급 기준이 적용돼 소형아파트 50가구를 추가 건립할 수 있도록 용적률을 279%로 적용시켰다.
결정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적률 279.38%, 건폐율 29.07%, 최고층수 30층, 7개동이 건립된다. 전체 714가구 중 전용 60㎡이하의 소규모주택 276가구를 계획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실제로 강서그랜드 아이파크의 경우 당초 분양가는 3.3㎡당 2041만~2316만원으로, 재건축 신규 아파트의 최고 가격이 3.3㎡당 1700만~1800만원 선에 머물고 있는 화곡동에서는 말그대로 '전무후무'한 분양가다.
하지만 이 같은 고분양에도 A블록 130가구, B블록 29가구 등 소규모인데다 그나마 전철역하고도 도보 10분 이상 떨어져 있는 등 입지 조건도 그리 좋은 상태가...
2000년대 이후 잇단 주택 재개발,재건축으로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한 마포구는 대흥동의 숭문고가 자율고로 지정돼 이 지역의 학군프리미엄을 크게 올렸다.
마포구에 비해 학군 프리미엄이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는 서대문구와 은평구는 자율고 2곳이 새롭게 선정돼 학군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우선 서대문구에서는 대신동에...
또 의왕 청계지구 주공휴먼시아 85㎡ 규모 아파트의 경우도 현재 매매가는 3.3㎡당 1330만원 선으로 인근 의왕시 내손동 일대 포일자이, 래미안 에버하임 등 재건축 아파트 유사평형의 매매시세인 1500만원 선에 못 미치고 있으며 입주 15년차를 맞은 평촌신도시 85㎡규모 아파트에 비해서도 유사하거나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고양시 행신2지구 휴먼시아 전용 85...
이와 함께 주거환경정비기금을 세입자 정착자금과 손실보상금 등에 융자할 수 있고, 100인 이하의 소규모 정비사업의 경우 경쟁입찰을 하지 않고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현재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안전진단 비용을 부담하던 것을 시장ㆍ군수가 부담하도록 했으며, 예외적으로 주민이 안전진단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주민이 비용을 부담하도록 해...
아울러 국토부는 안전진단 비용을 시장·군수가 부담하게 하고 조합원 10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 한해 시공사 선정시 경쟁입찰 배제 등도 함께 시행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안에서 재건축아파트 매매 시 조합원의 지위양도를 금지하는 것에 대한 예외규정의 대폭 확대 및 절차간소화가 등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특히 건설사들은 미니아파트는 재개발, 뉴타운, 재건축 단지에 소형평형의무로 건립해 중대형가구와 섞여있는 소형 아파트와 다른 편의성, 고급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규 분양시장에서 소형주택이 꾸준히 수요층을 형성하면서 건설사들도 다시 소형평형 비중을 늘릴 태세다.
롯데건설은 개발을 완료한 소형 평형 콘셉트 아파트...
하지만 주로 재건축, 재개발 등 주택시장에서 영향력이 적은 소규모 일반 분양만 이루어지는 만큼 대형건설사들의 주택 공급이 시장 분위기 고양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시각도 있다.
한 시장 전문가는 "대형건설사들의 공급물량은 입지나 지역에서 경쟁력이 높아 그다지 고민하지 않아도 분양이 어렵지 않다"며 "이 때문에 대형건설사들은...
서울시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시외곽으로 밀려나는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1~2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민간부문에서 관악구 신림동 신대방역 인근에 전용면적 18.29㎡형 지상 9층의 원룸형 주택 149세대를, 성북구 돈암동 길음역 인근에는 전용면적 17㎡형 지상 6층의 기숙사형 주택...
또 개정안에서는 소규모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가능하게 했다. 그동안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받기 위한 최소면적 기준은 주거지형의 경우 주거지형은 50만㎡, 중심지형은 20만㎡이상이며, 인구 규모에 따라 1/2까지 완화가 가능했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주거지역은 15만㎡이상, 중심지형은 10만㎡ 이상으로 각각 완화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지정면적 기준...
특히 재개발, 재건축, 지역주택 등 조합사업 조합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 이들 조합원들은 일반 분양계약자들과 달리 분양 보증 대상이 아닌 만큼 시공사가 도산이라도 할 경우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통상 중견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수주하던 1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 조합들도 대형건설사들에게만 시공사 입찰 제안서를...
우선 이들 소규모 재건축 단지가 시공사 선정에 나서 재건축 사업 분위기가 되살아나면 1000세대 이상 대단지나 서울 강남권 단지들도 시공사 선정에 하나 둘 나설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다만 업체에 따른 시공권 확보 양극화 현상은 나타날 전망이다. 이들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 중 재개발 대단지의 경우 시공사 선정기준을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권 내...
시는 2018년까지 공급될 장기전세주택 11만가구 중 건설 및 재건축 매입을 통해 4만6000가구를 공급하는 한편 역세권과 준공업 지역에도 장기전세를 지어 6만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역전세난 등 전세값 급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주변시세가 20% 하락할 경우 장기전세주택 전세값을 최대 10% 더 인하키로 했다.
현재 장기전세주택이...
서울 압구정, 잠실, 여의도 등 서울 한강변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50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재건축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선유도공원에서 한강을 병풍같이 가로막는 성냥갑 아파트들을 없애고 이 자리에 공용 녹지 축을 확보하면서 곳곳에 초고층 슬림형 빌딩 건축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와...
이후 안양시 호계동에 호계주공 아파트 재건축 물량인 '호계 대림e-편한세상'이 입주하면서 지역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되며, 다시 의왕시 오전동과 고천동 일대 저층 단독 주거지역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뉴타운 계획이 나오면서 의왕시 고천동 일대의 변화 속도는 매우 빠르다.
이러한 이 일대 변화의 핵심은 바로 교통여건이다....
아직 타 지역은 철거도 되지 않은 소규모 재개발 지구에 평당 1300만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에 내놔도 '게 눈 감추듯' 팔려나간 곳이 바로 가좌뉴타운이다.
즉 선행 투자 입장에서 가좌 뉴타운은 이미 실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면 수색과 유사한 투자가치를 가진 대체 투자처는 어디일까? 멀리 갈 것도 없다. 바로 옆을 돌아보면 있다. 수색증산뉴타운...
소형평형 및 임대주택 의무비율 등
재건축과 관련된 핵심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을 제외한 주택과 토지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대폭 해제하는 등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도입되었던
과도한 규제도 개선하겠습니다.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업투자의 핵심애로 사항인
토지․환경...
소규모단지 중소형 아파트일수록 가격 하락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같이 대단지 매매가 하락폭이 큰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째, 대단지는 매물량이 많아 시세 하락기에는 그만큼 급매물도 쏟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나와 있는 매물이 많다보니 빨리 처분해야하는 집주인들은 더 다급해져...
강서구 화곡동 '일성스카이빌'은 1개동 규모의 소규모 단지지만 지난 2001년에 입주한 새 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여의도역까지는 20분이 걸린다. 76㎡(23평형)가 9500만원∼1억원 선이지만 물건이 거의 없어 나오는데로 바로 계약되고 있다.
구로구 구로동 '한신아파트'는 488가구로 1989년에 입주해 낡았지만 지하철 1호선...
먼저 삼성물산이 10월 서초구 반포동에서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 해 2444가구 중 42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 규모는 85~267㎡(25~80평형)로 건설 예정이며 주변에 한강시민공원, 반포천, 반포생활체육공원, 강남성모병원,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원들이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