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전남에서 소규모 단지가 각각 공급된다. 주말에는 세종신도시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채비에 들어간다.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별내모아미래도 558가구가 25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0개 동, 최대 23층 높이로 건립되는 별내모아미래도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84㎡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기공급된 인근 소규모 주거상품 대비 대규모 단지로 관리비 절감 및 입주관리 서비스 제공 등 광역적 임차수요 흡수도 가능해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수익형 부동산이 될 것이란 평가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자동차를 이용하면 천호대교·올림픽대로를 통해 20분대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버스 정류장도 도보...
공공관리자가 이주대책과 관리처분계획 수립 단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하고 뉴타운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12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으로 늘려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공공부문에서 적극 지원한다는 방안이다.
공공관리자제도는 재개발과 재건축, 뉴타운 등 정비사업 때 지자체나 산하 공사가 정비업체를 직접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재개발·재건축·뉴타운 등 정비계획 수립 및 자문, 공공발주 건축물의 기획 및 설계업무에 대한 조정·자문, 구릉지 등 특별경관구역의 기획 및 설계·자문, 공공건축에 관한 기획 및 설계·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서울형 공공건축가에게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긴급을 요하는 현안사업 중 주변 경관과의 조화가 요구되는 3억 미만의 소규모...
앞으로 뉴타운과 같은 대규모 정비사업 대신 소규모 블록단위로 노후 주택단지를 개발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정비 기법이 도입된다.
또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제도를 폐지하고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은 최고 50%인 부과율을 현행보다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 저가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공항 부근에는 공공ㆍ민간이 공동투자하는 형태의...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다른 파3, 6홀 야외골프장이 설치된다.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 골프연습장도 있다. 뿐만 아니라 4개 레인 (길이 25m) 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대형 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가 제공된다.
단지내 상가에는 국내 정상급 영어교육기관인...
국토해양부는 지난 27일 2층 이하 소규모 건축물 내진성능을 강화하는 건축법 시행령과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2층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을 신축할 때는 반드시 내진 성능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2층 이하 기존 건축물도 허가 대상인 증ㆍ개축과 리모델링을 할 때는...
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개별 사업단위에 대한 전면 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보전과 재생’이라는 개념 하에 지역 특성과 인근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역 단위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활 환경이 양호한 저층 주거지는 보전·관리하고, 소형주택 비율 확대나 부분임대형 아파트 설계 등을 통해 기존 거주 가구 수 이상의 주거공간을 확보해 원주민...
소규모 개발 난립, 무분별한 단독주택지 파괴, 소형주택지 감소에 따른 서민의 주거안정 불안 등 주택시장의 문제점도 일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개별 지역별로 추진돼 주변과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규모를 소지역 단위에서 주거생활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시는...
3400가구, 재건축 매입형 100가구가 예정돼 있어 청약저축가입자만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건설형에 대한 철저한 청약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그동안 획일적으로 공급됐던 주택규모를 1~2인 및 2~3인가구를 겨냥한 50㎡이하 시프트 도입과 주거지역내 시유지 등을 활용한 단지형 다세대 형태의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프트'를 연구해 시민들의 수요에 최대한...
3400가구, 재건축 매입형 100가구가 예정돼 있어 청약저축가입자만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건설형에 대한 철저한 청약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그동안 획일적으로 공급됐던 주택규모를 1~2인 및 2~3인가구를 겨냥한 50㎡이하 시프트 도입과 주거지역내 시유지 등을 활용한 단지형 다세대 형태의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프트'를 연구해 시민들의 수요에 최대한...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도 “소규모 가구 증가와 도심 수요 집중현상 등으로 인해 수도권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주택인·허가 실적부진과 도심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지연, 수도권 입주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가격 상승 모멘텀은 형성된 상태”라며 “이같은 현상이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의견을 개진했다.
반면 수급불균형에 따른 집값상승...
공성율 팀장은 “부동산에 대해서는 이미 2009년 이후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20~30억대의 소규모 상업용 부동산 매입을 마무리 한 터라, 이미 가격 회복된 부동산에 대하여는 크게 관심은 없는 듯하다”며 “다만 지방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 중심의 유망한 재건축과 재개발 지역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도...
또한,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입주민 편의르 위해 부대복리시설은 3~4개의 소규모 분양·임대단지를 묶어서 통합형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더불어 보금자리주택 건설시 의료 보육 교육 등 사회적 기업 입주공간을 사전에 확보해 지역 일자리 창출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남미사 등 규모가 크고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구의 상업 용지는 체인형 중저가...
4일 부동산 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만㎡ 미만의 소규모 재건축사업이 건설업체들의 신규 매출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건설업체가 소규모 재건축사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은 이들 사업은 공공관리자 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즉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을 선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공관리자제도가...
대형건설사들은 서울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일감이 줄어들면서 대형 사업장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던 인천과 경기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까지 영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견 건설사들과의 영업전쟁이 불가피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난달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34-1번지 일대에 아파트 403가구를 신축하는 삼영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오는 1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지역에는 지상11~24층 높이 30개동의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으로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테라스형 주택(3개동)도 들어설 계획이다. 총 1728세대의 단지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시는 무주택 서민을 위해 단지 내에는 전용 60㎡이하의 소규모...
또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승인 대상이 20세대 이상에서 30세대 이상 완화돼 소규모 사업장은 까다로운 주택법이 아닌 건축허가만으로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건설자금 지원 총액도 3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 적용 된다. 업체당 지원 한도도 올린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도심내 소형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을 확정, 15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각종...
같은 달 서울 강북구에서는 대규모 단지가 새 주인을 맞을 예정이다. 미아동미아뉴타운래미안2차 1330가구/1차1247가구가 입주한다.
02 ‘낡은 아파트’공략법
자금여력이 미약하다면 노후한 아파트를 살펴보자. 주거환경은 미흡하지만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인 노후한 아파트 단지나 주택을 고려해 볼만하다.
재건축이 추진중인 아파트는 대부분 20년 이상...
택지개발지구는 현 정부 출범이후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면서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실제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4~2007년에 매년 50~75㎢ 규모가 신규 지정됐던 택지개발지구는 지난해의 경우 10.1㎢가 지정되는데 그쳤다. 이는 외환위기 상황인 지난 1999년 9.6㎢를 지정한 이후 9년만에 최저치였다.
하지만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