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도 회사 2인자로서의 대우를 톡톡히 해준다. 샌드버그는 그 동안 두 권의 저서를 냈고, 일반 대중을 상대로 강연회도 자주 갖는 등 업계에서는 가장 저명한 여성 인사 중 한 명이다. 이런 샌드버스의 활동을 감안해 페이스북은 작년에 270만 달러를 그의 경호 비용으로 지출했다. 이는 2015년보다 2배 이상...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셰릴 샌드버그는 이주민 자녀와 부모의 재결합을 돕는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저커버그는 “우리는 이 정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게비아 에어비앤비 CEO는 FT에 “우리의 신념에 반하는 일이 세상에서 벌어질 때마다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느낀다”며 “이것은 21세기 현시대 기업에 요구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 부문에서 활동하는 여성 임원도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이 매년 발표하는 다양성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임원의 비중은 28%에 그치고 있으며 기술 영역에서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인정했다. 현재 페이스북 이사회 9명 중 여성은 2명뿐이다. 흑인은 단 1명으로 올해...
유럽연합(EU)의 베라 요우로바 법무 담당 집행위원은 13일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와 전화통화를 하고 저커버그가 유럽의회의 출석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유럽의회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지난주 페이스북은 2016년 미국 대선 때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지원했던 영국의 정치 컨설팅업체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8천700만 명의...
자신의 잘못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신뢰 회복을 위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럽연합(EU)은 페이스북 측에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압박을 가했다. 비에라 유로바 EU 법무담당 집행위원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와의 통화에서 “페이스북은 최고 수준으로 EU 조사에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그간 저커버그 CEO 대신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나 콜린 스트레치 페이스북 고문 변호사를 앞장세운 것도 그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케임브리지애널리티카(CA)가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 명의 정보를 불법 수집해 미국 대선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청문회 출석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페이스북은 내부 사정을 공개하는 것을...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대비책도 소개했다.
5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샌드버그 CO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사과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놨다. 샌드버그 COO는 “우리의 실수에 대해 개인적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수 데즈먼드-헬만 페이스북 수석 디렉터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저커버그 CEO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마크와 셰릴은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사용자 보호 기능을 더 강력하게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회사와 사업을 구축해왔으며 미래에도...
저커버그가 해명에 나섰음에도 페이스북을 향한 비판 여론은 뜨거워지고 있다. 저커버그와 페이스북의 2인자 격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모두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날 열린 내부 회의에 불참했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 경영진이 이번 파문을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남성들이 여성과 일대일로 마주하는 시간을 피하는 게 직장 내 성희롱을 방지하는 방법이라면, 이는 여성들에게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네티즌 사이에도 ‘펜스룰’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nora****’는 “우리나라 ‘미투 운동’은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취급하니 이런...
페이스북의 마이크 슈로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 책상은 마크 저커버그 CEO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붙어 있는데 AI 팀이 내 바로 옆에 앉아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커버그 CEO 옆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가상현실(VR) 전담 부서였다. 페이스북은 VR 기기 제작사 오큘러스를 인수하며 VR 서비스를...
존슨은 에어비앤비 10년 역사상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여성 임원이다. CNBC는 존슨이 ‘에어비앤비의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COO)’라 불린다고 덧붙였다. 존슨 COO는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샌드버그 COO와 함께 포함됐다. IT부문에서 샌드버그 COO는 1위, 존슨 COO는 15위에 올랐다.
사티아 나넬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이 참석한다. 금융업계 거물인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도 자리를 채운다. 최근 다보스포럼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중국 기업인들도 출동한다.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류창둥 징둥닷컴(JD.com)...
프랑스 정부가 노골적으로 기업들의 투자를 독려한 셈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인 140명이 참석했다. 피차르 CEO와 샌드버그 COO는 마크롱과 1대 1 회동을 갖기도 했다.
이들 기업 외에 일본 도요타자동차도 프랑스 북부 공장에 최대 3억 유로를 투자해 일자리를 최대 700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실리콘밸리를 상징하는 거물 인사들인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트위터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월트디즈니의 사외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미디어와 IT 기업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과 긴장이 펼쳐지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디즈니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근에는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COO가 후임자 후보로 거론됐다. 디즈니가 21세기폭스의 자산을 대거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자 머독 CEO가 아이거의 유력한 후임으로 부상한 것이다. 머독 CEO는 호주 출신 언론재벌인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차남이다.
미디어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면서 21세기폭스는 자산 매각 유혹을 크게...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 사회는 여성의 리더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샌드버그는 직장 내 성 평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사로 알려졌다. 그는 “모든 편견을 인정하고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뉴스위크는 성별에 따라 동성 상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나이, 정치적 성향 등 다양한...
저커버그는 이날부터 한 달간 육아휴직에 들어간다. 그리고 9월 말께 복직했다가 12월에 다시 육아휴직을 갖는다. 그는 지난 18일 육아휴직을 신청하면서 12월에도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서 휴직을 두 번에 나눠서 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가 휴직한 동안 페이스북은 2인자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마이크 슈뢰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비스 칼라닉 전 CEO의 사임으로 우버 CEO 자리는 두 달째 비어있다. 우버의 전직 여성 엔지니어가 사내 성희롱을 폭로하고 마초 문화가 비판을 받으면서 여성이 새 CEO가 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유력한 후보였던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자리를 고사하면서 차기 CEO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력한 후보였던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차기 CEO 자리를 고사하면서 여성이 CEO로 내정될 가능성은 줄었고, 현재도 차기 CEO 후보군에 여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는 CEO뿐 아니라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주요 임원 자리가 공석이다. 빠른 재정비를 요구받는 이유다. 우버 관계자는 “차기 CE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