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 후속조치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정부는 △서울 25개구 민간·공공택지 △경기 과천·성남시의 민간·공공택지 △경기 하남·고양·남양주·동탄2신도시 공공택지 △부산 해운대·연제·동래·남구·수영구 민간택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역) 공공택지 등...
세종시 중심 2-4생활권에 위치한 ‘트리플렉스’는 지하 3층~지상 8층으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신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1군 건설사인 서해종합건설이 시공 및 위탁 운영을 맡은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도 신탁사 시행 물량으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신탁사 주도의 분양은 토지 소유자 등이 맡긴...
3일 국토교통부는 전매제한기간 강화,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등의 규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전매제한이 크게 강화된 곳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경기도 과천이다. 민간·공공택지 모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칠 때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경기도 하남시·고양시·화성 동탄2신도시·남양주시와 세종시는...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던 서울, 경기, 세종, 부산 등이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이로 인한 규제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조정지역에서는 세대주가 아니거나 2주택 이상 보유자는 1순위 자격이 제한되고 일정 기간 재당첨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은 최근 단기 전매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수요를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투기과열지구처럼 다방면에 걸쳐 적용되는 ‘그물망식’ 규제보다 청약과열이 우려되는 지역에 한해 선별적, 맞춤형으로 청약규제를 강화하겠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전지역과 경기·부산 중 일부지역, 세종시 등은 △전매제한기간 연장...
앞서 세종시는 지난 9월 분양한 ‘세종 지웰 푸르지오’가 청약에서 평균 74.2 대 1, 최고 360 대 1의 경쟁률로 주상복합 물량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다산신도시 역시 지난해 4월 분양 이후 지금까지 공급된 모든 단지가 청약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금강주택은 지금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ll’를 분양한다....
이번 수치는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아파트거래 및 분양권 거래현황’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8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토위 정동영 의원은 “2013년 집단대출 확대 이후 분양권 거래가 급증했고, 전매제한 완화 등으로 지방과 강남권 모두 분양권 웃돈거래가 심각한 상태” 라며 “세종시의 경우 특혜분양을 받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2021년 예정)되면 서용인JCT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2025년 예정)으로 수도권과 세종시 등 주요 지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2022년 예정)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진입도로 개선 공사가 진행...
이어 기타지방(8967가구)과 5대광역시 및 세종시(3624가구) 순으로 공급됐다.
마승렬 HUG 연구위원은 “그간 청약시장의 호조세로 분양물량과 분양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동시에 초기분양률도 하락해 미분양 증가속도고 빨라질 수 있다”며 “최근 8.25 부동산대책과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변화가 분양물량 및 가격상승세를 둔화시키는 역할을...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70㎡ 규모 아파트라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인근에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용인 JCT를 이용,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세종시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우스디 동백...
특히 세종시 9월 HBSI 전망치가 90.9로 지난달 전망치 105.0보다 14.1p 하락하면서 사업적 기대감이 전달에 비해 위축됐지만 지방에서는 여전히 세종시에 대한 사업적 기대가 제일 높은 수준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세종, 충남 정도가 HBSI 9월 전망치 80선을 상회하고 있고 그 외 지역은 50~70대선을 유지하고 있어 주택사업경기의 침체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 데리바 쿠마(Diriba Kuma) 시장을 포함한 한국방문단 22명이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과 스마트시티 정보 교류를 위해 9월 5일, 6일 이틀간 세종시와 판교신도시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LH와 주택․도시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시는 인구 3백만...
특히 매출액의 94%(8346억 원)가 분양수익에서 발생, 분양시장 훈풍으로 인해 주택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전년 대비 200% 오른 수준이다. 영업이익 역시 작년 1766억 원을 벌어들이며 전년 대비 450% 가량 증가했다.
실제 지난해 처음으로 공급을 나섰던 세종시를 비롯해 경남 양산, 광주전남혁신, 화성 송산 그린시티 등에서 3560가구를 분양하며 활발한...
일각에서는 비강남권의 팽창을 누르기 위해 정부가 또다른 규제책을 꺼낸다면 자칫 과거처럼 주택시장 전체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62가구 모집에 총 1만2611명의 1순위 청약자들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48대 1로 역대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
이번 엑스포에는 국토부를 중심으로 국내 스마트 시티 조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세종시 등 지자체, 연구기관 및 유관협회, 민간기업 등이 ‘민관 합동 대표단’에 참여해 한‧중 합동 세미나, 홍보부스 운영,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진행한다.
우선 한국과 중국의 스마트 시티 정책 교류 및 공동...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방두완 연구위원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경기회복 지연 등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신규아파트 시장의 수요증대로 최근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향후 중도금 집단대출 기준 강화와 공급과잉 문제가 현실화되면 분양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외 △경기 하남시 망월동 ‘하남미사신안인스빌(A-32 B/L) △세종시 새롬동 ‘세종신동아파밀리에4차(세종3-2생활권M-1 B/L)’ 등 총 18개 단지가 계약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8개)
제일건설은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A-33블록에 ‘미사강변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97㎡, 총 72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 국내 스마트시티 고도화 사업 = 정부는 이달 세종시, 동탄2, 판교, 평택고덕 등에 민관협업(LH, 지역난방공사, SKT 등)으로 특화형 실증단지 조성에 들어간다. 수출 가능성, 홍보효과, 공공성, 민간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감안해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기존 도시의 경우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자립섬, 태양광 발전 등이 적용되는 에너지...